[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용 희망 농가는 2024년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추가배정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따라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97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210명이 입국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89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5월 말 기준 545명이 입국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농가로 배치될 수 있도록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2025년도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여주시에서 직접 선발하여 농업에 적합한 인력들이 농가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의 사선녀(박원숙, 안소영, 혜은이, 안문숙)와 여주도예명장 4인(김흥배, 문찬석, 지두현, 이형우)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도자기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11,350,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선녀와 여주 도예명장이 협업한 도자기로 마련됐으며, 탤런트 박원숙과 김흥배 명장의 달항아리는 400만원에, 영화배우 안소영과 문찬석 명장의 다기세트는 165만원에, 가수 혜은이와 지두현 명장의 작품도자기는 210만원에, 탤런트 안문숙과 이형우 명장의 황청자는 36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의 대표 특산품이 좋은 곳에 사용되어 영광”이라며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선녀와 여주도예명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6일 현충일 저녁 8시 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은 지난 4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관기관 단체장과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 앞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애도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 참석 요청, 2024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납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 여주시 어르신 무상교통지원사업,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지원 등 당면사항 및 시·면정 사항을 안내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는데 연초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수해없이 대풍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수제손두부, 겉절이 등)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윤옥 적십자봉사회장은 “항상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 만들기와 전달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과 대신면지사협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을 추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장(40명)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협의체에서 한우불고기를 직접 만들고 가남읍에 위치한 ㈜해밀에서 계란 40판, ㈜이푸드에서 설렁탕 40개, 소연이네 떡집에서 떡, 경기순대국에서 김치, 화룡각에서 짜장소스, 가남 녹두 반계탕에서 어묵볶음, 금당1리 부녀회장(허재순)님께서 마을쫑무침을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반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독거노인에게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행복드림단의 적극적인 봉사와 관내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반찬 준비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대학교(총장 배선영) 용마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여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관내 20개 업체와 여주시민, 여주대학교 재학생 및 인근 지역 구직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는 세경산업, ㈜태은물류, 구찌코리아 등 20개 관내 기업이 1:1 현장 직접 채용에 참여했으며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에도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일자리박람회 참여자들은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하고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여주고용복지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유관 기관이 제공하는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관내 구인업체, 구직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라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의 사후관리를 통해 채용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하며, “작년에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급증하는 주택화재에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안전 취약계층에 화재 구조 손수건을 지원했다. 화재 구조 손수건은 습식 마스크로 초기 화재 시 호흡곤란을 예방하여 화재 대피에 유용하며,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화재 대피 능력 향상과 안전관리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여주소방서 화재예방과의 협조로 주택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내가족을 위한 평생교육 오학동 화재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자가 안전관리를 위해 △피난로 확보여부 △미사용 가전제품 전원 차단 △가스밸브 차단 △소화기 사용법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주요 화재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을 교육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송춘석)는 “급증하고 있는 주택화재에 이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교육과 화재구조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에서는 지난 4일 현충일 기념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펼쳤다. 가남읍은 홀로 사시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밑반찬과 쌀 10kg 1포를 전달하고 젊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베트남 참전유공자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줘서 고맙다.”며 “노병을 잊지 않아 줘서 감사하고 국가를 위해 전투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숭고한 의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하동 지하보도에 학교폭력 및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지하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젝터를 설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동 지하보도의 범죄 예방을 위해 2024년도 주민 참여예산의 일환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천만원을 확보하여 설치했다. 하동 지하보도는 여주중학교,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등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세종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청소년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 통학로에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영상을 상시 노출하여 청소년들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홍보영상은 청소년범죄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최근 늘어나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마약 등 청소년 비행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4년 상반기 노인특화프로그램 과정으로 '흙과 사람이 만나는 꿈꾸는 청춘 도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12일부터 시작으로 총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평생교육과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관광체육과의 도자문화센터 장소 제공 및 도예 도구, 작품 소성 등의 지원을 통한 과 협업을 통해 학습자에게 재료비의 부담을 덜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의미가 크다. '흙과 사람이 만나는 꿈꾸는 청춘'은 노인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참여자들은 도예 작품 창작 활동을 통해 우울과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았으며, 여주 도자기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전통의 소중함을 현대적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높이고, 전문적인 도예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10월 11일부터 12일에 개최되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 『범죄인명부』를 통해 3.1운동 참여자로 판단되는 자료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여주시사 편찬 실무를 맡고 있는 여주시사편찬실이 관내 주요기관에 소장된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27일 흥천면사무소 문서고에 보관된 『범죄인명부』에서 발굴했다. 『범죄인명부』는 일제강점기 수형자 및 범죄자의 이력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작성한 공문서로 『판결문』,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밝혀주는 핵심적 자료이다. 이 문서에는 일반적인 범죄자들도 있지만 일제 측의 입장에서 범죄자로 분류한 다수의 독립운동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 조사에서 확인된 흥천면의 『범죄인명부』는 1917년부터 1970년대까지 수형자들의 기록이 합본된 문서철로 전체 1,100여장에 이른다. 이중 3.1운동에 참여하여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60을 받은 인물(흥천면 효지리)의 문서 1건이 확인된 것이다. 그간 『범죄인명부』를 통한 여주지역 독립운동가 발굴에 여러 차례 조사가 있었지만 이번에 확인된 문서는 연도가 순차적으로 편철된 문서 중에서 해당 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주마실장터’가 5월 31일, 6월 1일 이틀간 한글시장 일대에서 72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고, 약3,415여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주마실장터’는 중앙동1지역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와 함께 준비했다. 부스는 5월 31일은 33개, 6월 1일은 39개로 수공예, 체험, 먹거리, 바자회, 농산물 등 참여와 도시재생 홍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먹거리에는 지역 양조장(추연당, 여주맥주 등)들과 관내 상인(한글시장상인협동조합, 세종협동조합, 터미널상인회, 오학동상인회 등)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여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의 거리재즈클럽, 창작마임 공연, 시민 즉석공연, 버스커 등의 문화공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불금칼퇴 이벤트 등은 남녀노소 모두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이번 행사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신세계, 코카콜라 등 관내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더 풍성하고 남달랐다. 이에 박용철 도시계획과장은 “여주 마실장터는 6월 7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구 창명여자(종합)고등학교) 교장실에서는 ‘대신면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홍기 대신면장,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김영환 교장선생님과 정현옥 총동문회 사무간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17일 창명여자중학교 제65주년, 경기관광고등학교(구 창명여자(종합)고등학교) 제50주년 개교기념 및 초대 총동문회장 취임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혜숙 초대총동문회장이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받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에 나눔하겠다는 뜻에 따라 진행됐으며, 화환 대신 모아진 쌀이 2,110Kg에 달했다. 이에 이 쌀을 창명여자중학교·경기관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학교 이름으로 대신면에 ‘사랑의 쌀’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경기관광고 및 창명여자중학교 총 동문회 뜻에 따라 2,110Kg 중 1800Kg은 대신면 관내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고, 200Kg은 정현옥 사무간사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에, 나머지 110Kg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생활개선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10개 읍.면지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순회교육은 농작업 시 발생 되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안전교육과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활건강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천연재료를 이용해 농작업 시 발생 되는 근육통 경감을 위한 멘톨 천연물파스와 벌레퇴치밤 만들기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순회교육에 참석한 한만순(세종대왕면 회장)은 “순회교육을 통해 평상시 농작업 시 지나쳤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근육통파스와 벌레퇴치밤 만들기는 농작업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을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정미영 생활자원팀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로그램을 통하여 생활개선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육성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조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민의 정신질환 예방과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 있는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및 만성정신질환으로의 악화방지, 자해․자살의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 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우울․불안 등으로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33㎥ 이상의 서비스 공간과 기관장 1명, 제공인력 1명 이상 등 시설 및 인력, 자격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비스 제공기관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청소년 상담사 1급, 전문상담교사 1급,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1급 등 국가 및 민간자격 1급 유형을 충족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