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학, 쿨매트로 시원함을 잇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쿨매트를 지원하여 전기세 부담없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오학동 지사협 위원들은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쿨매트를 깔아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무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희망온누리 기금에서 사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북면에서 지난 15일 산북면 도로변 제초작업(새마을회)을 실시 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산북면 새마을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청결한 도로 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시거 확보를 위하여 산북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18km에 걸쳐서 실시했다. 또한 도로에 포트홀이 발생한 즉시 현장 복구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여주의 얼굴인 산북면 주요 도로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열정의 구슬ᄄᆞᆷ을 한 방울이라도 더 흘리는 것이 지역 주민 행복에 기여 했다는 보람을 느낀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김세기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오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178-12베이커리카페에서 간식(빵,음료,수박)을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에 후원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2022년부터 금사면의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포초등학교와 하호분교에도 빵을 후원하고 있다. 전찬영 대표는 “아동들에게 영양간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하호분교 선생님은 “정기적으로 맛있는 빵과 음료를 전달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나의 여름이야기', '여름이~多', '행간을 읽다, 일상을 쓰다', '인문학 독서토론', '인생 드라마 읽기', '우주다락방 환경프로젝트' 등 6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ater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여강의 비상 - 용의 귀환’展을 개최한다. 이번 한강문화관의 전시는 여주시 도예명장(名匠)으로 선정된 석담 최병덕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청룡을 주제로 한 도자기 및 회화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 매주말 도예명장의 도자기 그림 서각 물레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용 그리기’와 ‘용 비늘에 소원적기’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만족도조사에 참여한 인원 중, 5명을 추첨하여 최병덕 명장이 손수 만든 도자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시민예술학교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과 '그림책에 담은 여주이야기'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진행되는 두개의 문화예술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뮤지컬, 회화, 연극, 글쓰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을 예술로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계획됐다. 6월 25일부터 진행되는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공연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와 함께 뮤지컬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서경대 뮤지컬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삼일 교수의 안내로 뮤지컬의 역사와 종류, 최신의 뮤지컬 트렌드를 살펴보며 단순한 취미로 뮤지컬을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공연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화제의 공연인 연극 '템플'과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직접 관람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8일부터 여주시에 폭염주의보가 시행됨에 따라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인 4명의 간호사와 폭염 대응 담당자가 직접 방문(가정방문)또는 전화 방문하여 대상자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하며, 폭염 예방 행동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폭염 예방 행동요령으로는 ▲물 자주마시기 ▲더운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입기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몸이 이상하면 병원 진료 받기 ▲응급 시 119에 신고하기 등이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폭염 예방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홍보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를 이미 고용하고 있는 농가와 더불어, 신규농가가 방문한 가운데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조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정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가가 일손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밥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은 생계가 힘든 소외계층에게 자장밥 나눔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여러 행사를 보여주면서 소외계층에게 위로와 격려,그리고 삶에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나눔행사를 돕기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이루어졌고, 자장밥 나눔과 함께 경기민요,기타,라인댄스,설 장고 등 여러 행사를 보여주는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행사로 인해서 소외계층 분들에게 많은 힘을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특히 경기민요, 라인댄스 같은 흥겨운 행사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너무나도 보람차다. 앞으로도 더욱 자주 자원봉사를 해서 보람도 느끼고 남들에게 행복도 주는 일을 많이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행사를 할때마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할때마다 즐거워하시는 분들을 보고 저를 포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북면에서는 2024년 하반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인 “AI 마이 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여주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여주시 총 대상 200가구 중 산북면은 10가구가 배정되어, 관내 독거노인 등을 포함한 홀로 사는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11일 명단을 제출했다. 사업내용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케어콜(네이버 말벗) 서비스’와 대상자 생활반응 모니터링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확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18일 각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비스 대상자들을 상대로 서비스 가입 및 설치 지원 업무를 추진하며, 7월부터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특성상 1인 독거 어르신 가구가 많은 점에서 산북면에 더욱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가 앞으로 더욱 확충되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초등돌봄 지역사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관내 25개 초등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늘봄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늘봄학교의 추진 배경, 목적, 세부 추진과제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와 연계한 늘봄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맞춤형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상반기 여주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주경찰서장,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주소방서장 및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여주시 지역치안 추진 사항 보고,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주요 안건으로는 ▲안심골목길 범죄 예방 환경개선, ▲산북면 소재 위험도로 사고 예방, ▲제일시장 주변 범죄 예방 및 여성안심길 확보를 위한 가로·보안등 설치 등이 다뤄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서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치안 정책이 완성되어 여주시민들에게 더 좋은 안전 서비스가 제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 발생에 따라 사회적 불안이 최고조에 이른 요즘 지역치안협의회와 같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실질적 치안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지난 19일 여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이동형 전시콘텐츠 ‘기억상자’의 여주박물관 전시 개최를 위한 협약의 자리이다. ‘기억상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이동형 전시물로, 2023년부터 지역의 독립운동 기념관과 공동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7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에서 ‘기억상자’ 전시가 개최되는데, 이번 전시에는 여주 출신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인물 조성환 선생과 엄항섭 선생에 대한 내용이 함께 전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6월 19일에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서에는 ‘기억상자’ 전시 개최와 향후 두 기관의 전시·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쁩니다. ‘기억상자’ 전시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도서관은 지난 19일 소망교도소에 도서 100권을 단체로 대출해주는 도서단체대출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도서관 서비스는 여주도서관-소망교도소의 '수용자 독서 활동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으며 수형자들에게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양서 제공을 원하는 교도소측의 요청을 반영하여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하에 이루어졌다. 도서단체대출서비스는 6월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수형자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수형자 대상 7월 '작가초청특강', 9월 '그림책 읽기' 독서프로그램 운영도 진행될 계획이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장지순)은 “이번 도서단체대출서비스 시행은 여주도서관-소망교도소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 수형자의 교육 교화와 건전한 사회 복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 서비스의 질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