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교소도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교도소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출소 전 실시하는 '석방 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시에서 2023년 2월부터 매월 여주교도소를 방문하여 강의하고 있다. 강의내용은 출소 후 사회적응기간 동안의 경제적 어려움의 해소 등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여주시 외 취업·창업 교육전문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자립지원을 위하여 복지사업안내 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과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실내악-환상기행’을 개최한다. 재단은 국립국악원의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 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에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균형적 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문화 수요 지역 등에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무대를 이끌어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과 더불어 미래의 전통으로 남을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이라는 표어를 전면에 내세워, 국립국악원에서 지금까지 축적해왔던 전통 기반의 곡들을 토대로 창작 음악의 방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얼씨구야 환상곡’, ‘신뱃놀이’, ‘아리랑, 희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1통 경로당에서 ‘제9차 찾아가는 경로당『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이날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사회복지와 간호 공무원이 교1통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 20명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진행 및 자원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으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국가암검진 등 건강검진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보건 교육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 서비스 연계 ▲이웃 추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호평속에 운영중인 이번 사업으로 남은 경로당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 이웃돌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내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인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서약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오학동 주민과 더불어 여주시민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선녀가 지난 5월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74,000원을 기탁했다. 사선녀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각자 소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금사면에 전달했다. 박거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27일 저녁8시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1일 2024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으로 대순진리회국제봉사단 윤은호 이사를 선출했다. 선출된 이사장은 여주교육지원청(주무관청)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은호 이사는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사님들도 다같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7년 8월 출범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827여명의 학생들에게 3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속적으로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하며 더 많은 지역인재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4일 청렴과 친절의 기본부터 되짚으며 더욱 견고한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약 1,000명이 참석 했으며,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몰입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의 기본을 위한 공공서비스 마인드 함양, 친절한 민원응대방안 등과 함께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한 내용이 특히 강조됐다. 아울러 여주시장을 필두로 참여한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청렴·친절행정 실천’ 다짐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가치인 청렴과 친절을 되짚어 보며 전 직원이 다 함께 하나 되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으로 청렴행정을 대표하는 여주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렴과 친절이 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도세 세수 확보를 위하여 도세 특별징수 대책을 추진하여 탈루 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해 도내 대부분 시군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올해 들어 세입 현황은 더욱 악화되어 여주시의 경우 지난 5월까지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억원(34%) 감소 했다. 이에 여주시는 도세 취약 부분에 대한 특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여 도세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징수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인 취득 중과 제외 주택 조사, 지목변경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분 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및 차량 일제 조사, 개인 신축건축물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 기획 조사, 개간 사업 토지 지목변경 취득세 누락 조사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임시사용승인 건축물 취득세 조사와 미신고 골프 회원권 일제 조사는 올해 초부터 추진되어 이미 수억원의 징수 성과를 올렸다. 안병호 세정과장은 “누락 세원의 조사는 재정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납세자의 세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성실 납세의무자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여주시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24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다만,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했으며, 금년도 문체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 및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및 재산, 소득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7~8월과 10월 중 두 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0월~12월까지 실시되며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3개분야 33개 진단지표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연재해 안전수준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여주시는 코로나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 ‘D’등급, 2022년에는 ‘C’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3년도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아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내 여주시와 유사한 여건의 도농복합시 중에는 안성시와 더블어 ‘B’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정아 부시장은 “매년 여주시의 자연재해 안전지수는 상승했지만 2022년 500년 강우빈도를 기록한 서초구 도심지 침수에서 보듯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든 공직자,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라며 올해도 자연재해 대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 프로그램은 5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컨텐츠의 마지막 회차로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 이어, 7월 ‘마셔영(young) - 혼자 또 같이’에서는 △같이 깊어지는 맥주클래스(7/16), △혼술안주 만들기(7/23), △파티용 안주만들기(7/30)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개월동안 많은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티키타카 프로그램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성황후 생가 유적은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황후였던 명성황후(1851~1895)가 출생 후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특히 그녀의 어린 시절과 조선 후기의 정치적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명성황후는 조선 후기 주요 인물로 고종의 비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다. 그녀는 외세의 침략과 내정 혼란 속에서 조선의 주권과 왕실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여러 업적을 남긴 바 있다. 무엇보다 명성황후는 외교 활동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의 외교 관계에서 조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중에서도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일본의 영향력을 견제하고자 했다. 갑신정변 이후에는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다양한 개혁을 추진했으며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고 서양식 교육과 의료를 도입하는 등 근대적 개혁에 힘썼다. 이처럼 그녀는 고종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했고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조선의 정치적 안정을 도모했다. 명성황후는 군사적 방어 노력에도 적극적이었다.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강화하려 했으며 청나라와의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산북면 관내에 위치한 ㈜파파윈에서 관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용 팔토시 200개를 기탁 했다. ㈜파파윈은 안전용품 및 잡화 등 그 외 기타 분류안된 상품 전문 소매업체로 지난 2월 21일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과 양말 300족을 기부 및 기탁 한 바 있다. ㈜파파윈 임진채 대표는 “산북면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관내 농업 및 노인 일자리 등을 수행하시는 어르신들, 면 직원분들을 위해 작지만 여름용 팔토시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으로서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기부 및 기탁에 이어 또다시 산북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선 작가는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고베 기타노자카 갤러리에서 개인전 “시공(時空)밖으로–비껴선 시간”을 개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고베의 유명 화랑인 기타노자카 갤러리는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내에 있다. 최선 작가는 올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공(時空)밖으로”라는 주제로 올해 4월 23일부터 한 달간 아트허브 온라인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했고, 이번 일본 고베 전시에 이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여주 갤러리 ST.136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는 이번 일본 고베 전시에 19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비껴선 시간’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비껴선 시간이란 ‘내안이 비워지고 현실과 욕망에 가려졌던 세상이 드러나는 시간이자, 타자와 온전히 조화하고 타자를 넘어선 존재의 저편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고, 터무니없이 속이 타들어 가다가 깨달음으로 정화되더니 다시 잔잔한 기쁨으로 내 안이 채워지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일상 희노애락의 퇴적물을 비워내며, 다시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 체육회 회원 김종철씨가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김씨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직접 기른 감자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작년에도 중앙동에 감자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접 농사지은 소중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씨께 감사하다”라며 “기탁 받은 감자는 어려운 이웃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