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여주프리미엄아울렛-여주새마을금고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한 ‘여주 상생 바우처’ 프로그램 2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 상생바우처’를 2023년 9월 20일부터 운영해 왔다. 기존 1억 원의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에서 지역상생을 위해 올해 2억 원을 추가하기로 하여, 기존에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2024년 7월 1일(월)부터 2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바우처 권종을 1만 원권으로 변경, 구매금액별 지급기준 및 지급 방법 등을 개선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고객 중 당일 3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안내센터(EAST/WEST)에서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앱과 영수증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바우처는 한글 시장, 세종시장, 강변 상점가, 터미널 상점가, 창동 먹자골 상점가 등 174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주시는 상생바우처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상생바우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울렛 방문고객에게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이 지난 27일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한 ‘2024 축산신기술보급 시범사업 협의회’에서 그동안 축산 기술 발전과 농가 지원에 헌신해 온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 선발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축산 농가의 생산상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신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고, 이를 현장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축산 현장 신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여주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일 지미당에서 이충우 여주 시장,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미당 연잎밥’ 홍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미당에서 개발한 연잎밥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미당 연잎밥은 여주 쌀과 13가지 여주산 농산물을 넣어 만든 명품 연잎밥으로, 가마솥에 쪄 급속 냉동 후 진공포장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은 간편한 소비 방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변화에 맞춰 지역 고유의 식재료, 식문화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화 지원으로 농가 소득 확대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을 위한 농업 연계 지역단위 먹거리 생태계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를 발굴 조사한다. 여주시는 지난 3월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출향인사’ 항목을 개설하여 전산을 통해 편리하게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 시스템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집중 발굴 조사 기간으로 정하여 출향인사 발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존 향우회를 정비하고 신규 출향인사를 발굴하여 여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네트워크 강화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업무추진 및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행사 시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 출향인사 대상은 여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거나,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하는 등의 여주시에 연고가 있는 자로 현재 여주시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출향인사에게는 여주 소식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향후 여주시의 대표 축제 및 행사 초청 등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사와의 소통은 여주시 행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 고향을 생각하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2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 내 별도의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자료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과 함께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황학산수목원은 2024년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황학산수목원의 새(鳥)를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김호영 님이 황학산수목원에서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촬영한 새(鳥) 사진 32점을 소개한다. 동고비, 노랑지빠귀, 쇠딱따구리 등 수목원을 터전으로 한 다양한 새들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황학산수목원은 식물 보존과 연구, 휴양 제공 기능뿐만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에 대한 안전 지원을 위해 '2024년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여성 1인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범죄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홈 카메라, 호신용 스틱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 A세트 또는 B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은 우선순위(여성 범죄 피해자, 저소득층 등)를 고려하며, 동점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결정하고. 선정 결과는 2024년 8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지난 6월 28일 추진하며 건강식 삼계탕 및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직접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향상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쳤고 받는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마을 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하고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눠드렸다.”고 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맛있는 영양국 및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6월 28일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현암2통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오학동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여주시자살예방센터, 무한돌봄센터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이 현암2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복지상담에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개별화․다양화 되고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및 주민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28일 4회에 걸쳐 센터 등록급식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건강한 식품 골고루 먹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25개소 1,300명이 관람한 가운데 ▲건강음식 찾기 ▲먹을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된 어린이 뮤지컬로 호응도가 높았으며, 교사들에게 뮤지컬과 연계된 영양활동지를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60시간 진행했으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스마트농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교육을 통해 현실적인 스마트농업을 볼 기회가 있어 좋았다. 내 농장에도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얻어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바쁜 시기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청년농업인 분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여주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7월 4일부터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7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7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삼구에프에스이고 식품 단순 포장 종사원 10명을 모집하며, F2, F4, F5, F6 비자 소지자인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7월 4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현장 면접 위주의 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를 진행하여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내실있는 맞춤형 행사 개최 등 지역고용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여주시가 2주년을 맞았습니다.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8기의 시정 목표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에 즈음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관로 개설 사업을 계기로 정부의 규제와 대기업의 불공정에 맞서 SK하이닉스와 용수공급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단합된 힘으로 중앙정부와 대기업으로부터 규제 완화의 명분과 투자유치라는 실리를 모두 얻은 것입니다. 안으로부터의 노력은 더 치열했습니다. 의견이 분분했던 시 청사 이전과 혐오 시설로 여겨왔던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같은 오래 묵은 현안 과제도 투명하고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곳은 민선 8기 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유형 중 일반공모는 △마을환경 개선 △어르신복지 증진 △마을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제이며, 기획공모는 △상권 활성화 △청년교류 활성화 △문화관광예술 활성화와 관련된 주제로 세분화되며, 보조금은 500만원(자부담 5%)에서 1,000만원(자부담 10%)까지 다양한 규모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주민 2인 이상 포함된 3~5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다. 사업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련 서류를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주시 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선정모임은 8월초 공지될 예정이다. 사업 세부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며, 공모사업 지원 전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니 전화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김수현 센터장(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7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5,000㎡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공개공지는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여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출입차단 및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조경, 벤치, 그늘막,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 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인 공개공지가 공공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실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