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7월 첫 주까지 총 3개월간 도전2리 마을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기억 똑똑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억 똑똑 교실’은 인지훈련활동 및 뇌 자극 프로그램을 통한 기억력 및 인지력 향상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자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해당 지역에 소재한 도전 보건 진료소 전담 공무원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학습지 풀기, 만들기, 뇌신경 체조 등 80~90대 어르신 5명과 함께 매주 수요일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매주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혈압·혈당을 체크하여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와서 TV만 보다가 가기 일쑤였는데 공부하고 운동도 하니 머리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이런 수업이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대상자들 간의 동질감 및 유대감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는 지난 5월 ‘풍수해 재난대응’ 상황을 가상으로 시청 상황실과 연양동 남한강을 실시간 연계하여 2024년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 3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훈련에 앞서 훈련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하여 협업 부서와 유관 기관의 통합 대응역량,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여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훈련계획 수립을 비롯해 훈련 시나리오, 현장 훈련 결과보고서 등 종합평가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되어 훈련을 실시치 못한 2022년을 제외하고, 2021년과 2023년에 이어서 3년 연속으로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과 공무원과의 마찰에 대비하여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대응 사항을 훈련하였으며, 민원인 폭언 및 폭행으로 인한 112 신고, 경찰관 출동, 민원인 제압 상황을 연출하였다. 최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와의 마찰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이 빈번하여, 체계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통한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과 근무자들에 대한 보호 체계 확립이 요구되었다. 이날 훈련은 세종대왕면 파출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신속 대피, 경찰관 출동 및 검거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비상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미소와 친절로 면민을 맞이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4-H여주시본부에서는 4-H이념 아래 지난 7월 6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4-H여주시본부 33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식문화 체험 및 회원간 유대강화를 이루었다. 이번 현장교육은 울미연꽃마을(포천시 군내면 꽃배산길 86)에서 연잎다육화분만들기 및 연잎보리술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전통술 박물관인 산사원 견학을 통하여 우리 전통술에 대한 소중함과 가능성을 배운 뒤 포천의 명지인 산정호수 탐방이 이루어졌다. 한국4-H여주시본부 정미정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4-H본부 회원들간의 유대 관계를 증진시키고 4-H 정신을 되새기자.”라고 말했다. 한국4-H여주시본부는 2023년 8월 25일 65명의 회원과 함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하였으며 4-H의 이념 아래 과제포 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 및 교육 참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신중년 소상공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5060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4년 여주시 5060행복나눔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신중년 소상공인에게 지역화폐로 56만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2024년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고일인 2024년 6월 24일 기준으로 여주시로 되어 있고, 5060세대(1974년~1964년생)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이 신중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39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에서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미정 지회장과 이미우 감사가 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미정 지회장과 명예회장인 강정옥 여사,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여성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정미정 지회장과 이미우 감사는 그 공을 인정받아 여성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제39회 기예경진대회에서는 켈리그라피 부문 참가자 김남진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여주시 여성기예를 드높였다. 여주시여성단체 협의회 정미정 지회장은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한 것인데, 큰 상으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적극 지원해 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님 및 회원님들 덕분이다”라며 차세대 여성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결성한 이래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복지기관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일 주요 부서 및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풍수해 대응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소관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0일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대책 점검회의'에서 계획된 주요 사항에 대한 실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오는 6.29일 본격 장마 기간 돌입에 따라 행안부 주요 정책 방향에 따른 여주시 대응 현황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농정과 등 8개 주요부서의 추진상황 점검에 이어 읍·면·동별 추진 상황 보고 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산사태, 하천재해, 반지하주택에 대한 집중관리와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통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골자로 하는 '24년도 풍수해 대응 종합대책'을 지자체에 시달하였으며, 여주시는 우기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 38개소를 지정·관리하는 한편 주요 하천 진입로 107개소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대피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후속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충우 시장은 “본격 장마기간 돌입에 따라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2024년 7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이동형 전시콘텐츠로 2023년부터 각 지역의 독립기념관에서 순회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에는 여주박물관에서 ‘기억상자’ 전시를 개최하게 됐는데, 여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고장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기억상자’의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는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독립을 위한 외교‧군사 활동, 그리고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하는 순간과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건립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소개된다. 또한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는 유물과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여주 출신의 인물 조성환, 엄항섭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소개하고, 관련 유물이 전시되는 등 뜻깊은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시 장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 를 만들고자 2024년 하반기(8월)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나 시간제근로자 등이 외출,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신청하고,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이다. 지원 시간은 월 최대 60시간로, 보육료는 시간당 서비스 이용료의 40%인 2천원(자부담)을 납부하면 된다. 여주시의 기존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은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예꼬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으로, 이번에 포근한 어린이집이 추가 지정되어 점차 확대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예약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20일, 21일, 27일 3일간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하계 프로그램 '여름 힐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천섬 힐링센터는 자연친화형 강천섬 조성 및 지역 힐링 명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절별·대상별로 다양한 문화관광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여름 힐링 클래스’는 힐링이 필요한 여주시민과 강천섬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예 및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집중과 몰입을 위한 DIY 프로그램인 강천섬을 담은 비누 만들기, 힐링 우드 도마 제작 프로그램, 자기 이해 및 치유를 위한 컬러테라피, 힐링 영화 & 사진 집단 상담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천섬을 담은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은 비누를 활용해 강천섬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나만의 비누를 만들고, 여름철 대비를 위한 모기기피제를 함께 제작할 수 있다. 감성 우드 도마 제작 프로그램은 나를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긴 미니 도마를 제작할 수 있다. 컬러테라피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컬러테라피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나만의 컬러를 담은 아이템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7월 4일 관내 10개 경로당에 현물 부식(고기 세트)을 지원했다. 산북면 경로당 현물 부식 지원 사업은 관내 10개 경로당에 1개소당 12만원 상당의 소고기 및 돼지고기 현물 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에 2회차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비 부족으로 부식비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에 현물 부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사회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장마철 무더위 및 습한 날씨 등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심신에 활력을 주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차고 즐겁게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달식에는 마을 경로당 별 담당 위원들과 정병관 여주시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근재 산북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부식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사회활동 및 여가 활동을 하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마철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겁게 활동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7월 1일부터 2024년도 3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개강했다. 본 사업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강천면, 금사면, 여흥동 3개 마을을 시작으로 총 1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설정을 다루는 기본적인 내용 , 똑버스 앱 이용 등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사회의 편리한 어플 활용법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외에도 디지털 배움터를 병행 운영해, 농촌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4일 하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하여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진행된다. 하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도 청년 농업인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자에게는 2025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및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여주시 시설 ․ 공사 관련 지역제품 카탈로그’ 수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는 해당 책자는 기업 소개와 함께 주요 업종 및 생산품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며, 관내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공장이 소재한 기업 중 시설 및 공사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종사자 수 2인 미만 기업과 생산 제품의 품질이 현저히 낮은 기업은 제외된다. 수록 기업 신청은 7월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 주무관에게 이메일 접수 후 접수 확인하면 되며, 신청서는 해당 공장으로 발송한 신청 알림 우편물을 확인하거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책자 제작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관내 생산 제품의 판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4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학교복합시설 건축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정병관 의원과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 여주초등학교 관계자 및 시청 관련 부서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설계용역 수행업체인 ㈜해마 건축사사무소에서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역세권 학교 부지에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약 6,500㎡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돌봄교실과 다목적실,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 GX실 및 대강의실, 4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와 강의실로 구성되며, 9개월간의 설계 용역 이후 25년 7월 착공하여 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 학생이 동시에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이 제일 중요하며, 특히 장애인이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시설이 조성되도록 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