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9일까지 ‘제4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는 한국 전통의 가양주 문화와 여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가양주 품평회는 2개 분야(일반/학생), 2개 부문(약주/탁주)으로 진행된다. 주재료는 여주 쌀(멥쌀)이며, 찹쌀, 고구마, 흑미, 가지 등 여주산 농특산물을 부재료로 활용한 가양주를 출품할 수 있다. 재단은 색과 향, 맛, 질감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한 각 부문 수상작 및 시음회를 통한 특별상 등 총 20개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품평회에는 가양주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문별로 1개씩 총 2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출품작은 제조 기간을 거쳐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이후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가 개최되는 10월 20일 본선심사를 통해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 당일 부대행사로는 역대 가양주 품평회 수상작 전시·시음 행사와 함께 여주에서 제조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불소 도포 사업 '치아튼튼 여름교실'을 7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아튼튼 여름 교실'은 치아우식증(충치) 발병률이 높은 아동·청소년 중 불소도포를 희망하는 4세~13세를 대상으로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에서 주중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불소도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예약 후 일정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하면 불소 바니시를 이용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구강 보건 사업 담당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적극적인 불소도포 사업을 통해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하고,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관내 아동·청소년의 평생 구강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7월 8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1차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회의는 김영완 동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후 정식으로 통장님들과 인사를 하는 자리였으며, 33개 마을 통장,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전 인사말, 국민의례, 각 팀별 업무보고,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여주시 마을 자치규약 표준안 홍보,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지원사업 안내, 무더위쉼터 폭염피해 예방물품 배부 안내,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 전파 등 시정 및 동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공직 초임때 발령지가 여주읍이었는데, 다시 여흥동장으로 오게돼 감회가 새롭다.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9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본 보육시간(07:30 ~ 19:30) 이후 최대 24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으로, 퇴근이 늦은 맞벌이 가정이나 교대 근무자 등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관내 야간 연장 어린이집은 꿈초롱어린이집, 또래어린이집, 베이비아이누리어린이집, 부영어린이집, 사임당어린이집, 스위첸어린이집, 포근한어린이집, 훈민어린이집이 운영 중에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인 행복주택 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 중으로 야간연장 어린이집도 추가 운영하여 학부모들에게도 호응도가 높다. 여주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교육과 매뉴얼을 실시하여 “여주시에 맞는 보육서비스 품질 개선과 보육교사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야간연장어린이집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간연장 어린이집 이용 방법은 야간 연장 보육 최초 이용 전까지 야간 연장보육 신청서를 해당 어린이집에 제출해야 야간 연장 보육 및 보육료 지원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8일 썬밸리호텔에서 2024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지역교육협력 정책 홍보를 통해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여주시의회 의원, 여주시청, 경기도교육청 및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25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경기형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등 지역교육협력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현황을 설명하며 여주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소통 교류 시간에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여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정담회에서는 공유학교와 관련해 지역 폐교나 유휴 교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거점 활동 공간 발굴, 타지역 공유학교와의 연계 방안, 공유학교·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그램 확대 등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월 5일 여주우리교회로부터 이불 30채를 기탁받았다. 북내면 지내리에 소재한 여주우리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와 무선청소기 등 북내면 취약가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시원한 여름 이불 30채를 기부하였다. 장희남 목사는 “무더위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우리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8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보건‧노인상담 등 지역주민의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후포 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 복지팀, 대신 보건지소,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 여주시 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해 복지‧보건 상담, 복지 사각지대발굴 홍보, 이‧미용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 및 검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거동불편,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대신 면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통해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2024년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 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기초수급 선정, 집수리 연계, 혈압‧혈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024년 신성장산업 시군 일자리 공모사업 중 지역 특화 과정 분야에 선정된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지난 7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첫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총 100시간으로 교육비, 교구비, 교재비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참여자들 모두 수료하길 기원하며, 자격증 취득 후 특기적성 강사 및 프리랜서 등 적재적소에 코딩 튜터로 활동하여 좋은 선례가 되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7월 4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 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이해, 손씻기, 목욕, 머리감기의 올바른 방법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손소독제와 드라이 샴푸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소중한 나, 원 앤 온리' 자기 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위생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금번 마무리되었으며, 추후 수요 조사에 따라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하고 나서 손 씻기와 세수를 했는지 물어보는 시간을 자주 갖게 되고 실제로 실천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장애인들을 위해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민원인이 폐업신고를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여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별도로 접수하여 처리하던 사항을 시청과 세무서 중 한곳만 방문하여 폐업신고를 동시에 신청하는 제도이다. 민원인이 폐업 시 두 개의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규제를 개선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통합신고서 작성 후 폐업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통합폐업신고 대상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 밀접형으로 식품관련영업, 통신판매업, 공중위생업, 담배소매업 등 56개 업종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통합폐업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등 내실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강화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뮤지컬 갈라 음악회‘한글음악당 – 뮤지컬과 만난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 '2024년 경기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 '한글음악당'으로 지원하여 선정됐다. '한글음악당'은 뮤지컬, 요리, 가곡, 시까지 총 4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줄 프로젝트이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7월 ‘한글음악당-뮤지컬과 만난 한글’은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 제작된 라이센스 뮤지컬의 넘버를 한글 노래 가사로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글의 아름다움 또한 알아볼 수 있다. 지난 해 한글음악당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뮤지컬과 만난 한글의 2탄으로 음악감독 겸 건반 연주자 ‘강수빈’을 필두로 드럼/김호용, 기타/정진우, 건반/김소정, 베이스/이건승으로 이루어진 ‘강수빈 뮤지컬 플레이’의 환상적인 연주와 뮤지컬 배우 ‘왕시명’, ‘정다희’, ‘김채은’의 목소리를 통해 해외 뮤지컬 넘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6일 오학동 주만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의제 발굴 워크숍과 폐갱도를 활용한 문화관광지 활성화를 이뤄낸 단양군 일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5년 오학동 주민자치회, 우리 무엇을 해볼까?’라는 주제로 내년도 주민자치의 활동영역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도자 생산업체가 많았던 시가지 준공업지역의 환경이 바뀌며 나타난 폐공장 등의 활용 방안과 상반기 호응을 얻었던 오학시네마 마을영화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논의했으며, 단양의 선사시대 유적과 폐갱도를 활용한 빛터널 조성공간, 단양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견학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마을의제를 통한 토론과 각종 사업공모, 지역 여건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고민과 사업 추진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변화하는 오학동, 나아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여주에 오학동 주민자치회원들의 열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7월 9일부터 박물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관람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방문객 누구나 박물관 내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500명에게는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성환의 호(號)인 청사(晴蓑)는 '맑은 날에 입는 도롱이(우비)'라는 뜻으로, 불확실한 미래에도 항상 광복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매년 관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린이체험실 운영과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 재개관 등 운영 개선에 의견을 반영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 자료로도 활용하여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박물관 운영 관리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여 박물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근 신륵사관광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지난 7월 4일 점동 중·고등학교 전교생(21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388 청년지원단 학교 폭력 근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하부지원단 폴리스어머니회, 점동고학교 학생회, 점동고 학부모회, 교원,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학생들에게 마음사랑약국(다과)를 건네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여주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제로’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점동고등학교 교장 고광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점중고교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귀뚜라미그룹이 지난 7월 5일 여주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길현 귀뚜라미강원지사장, 김민규 여주·이천 동부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뚜라미 그룹은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하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여주시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2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예정이다. 정길현 귀뚜라미 강원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여주시에 장학금을 주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귀뚜라미그룹에서 여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학업에 힘쓰는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