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시원한 우리집 사업”을 추진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10대와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 “시원한 우리집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지원했으며, 추가로 후원 들어온 선풍기 5대를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점동면 최대 후원자면서 벽걸이 에어컨 설치에 도움을 준 홍광표 대표(주식회사 GIE)가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전달식이 됐다. 에 어컨을 지원받은 김〇〇 어르신은 “무더위에 선풍기도 소용없고 올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 기부자 홍광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능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마음챙김 집단상담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집단상담은 교육복지안전망 온(ON)나래 사업 중 하나로 학생과 학급 구성원의 치유를 통한 자기 인식 강화, 연대감과 사회성 강화, 친밀한 또래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은 위드어스 심리상담센터 권명순 수석 상담사가 진행을 맡아 회기별로 ▲ 나 이런 사람이야, ▲ 서로 다름 알아보기, ▲ 마음챙김, ▲ 우리 서로 토닥토닥, ▲ 관계 회복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며 친밀한 또래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특히 ‘오감 톡톡 젤리 명상’을 통해 학생들은 학급 친구들과 함께 명상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학생들은 촛불길 의식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학급 친구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능서초등학교 4학년 김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성, 민간위원장 지인순)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시원한 우리집 사업”을 추진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10대와 선풍기 5대를 지원했다. “시원한 우리집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지원하였으며, 추가로 후원 들어온 선풍기 5대를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점동면 최대 후원자면서 벽걸이 에어컨 설치에 도움을 준 홍광표 대표(주식회사 GIE)가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전달식이 되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김〇〇 어르신은 “무더위에 선풍기도 소용없고 올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디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 기부자 홍광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도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7일 여름 대비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을 추진하였다.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은 여름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여름이불을 33가구에 지원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여름, 사랑이 가득 담긴 여름 이불로 건강 잘 챙기시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보다 더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파악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와 연계하여 여주의 옛 육로 교통과 관련된 마패를 만들고, 암행어사 체험을 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기후 위기 속 여주시의 국가유산의 위협을 알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과 함께 여주시 국가유산이 그려진 머그잔을 만든다. 매주 목요일에는 남한강 수석전시실의 수석을 탐석하고, 색 모래를 이용해 수석 문양 액자를 만든다. 매주 금요일에는 여주역사실에서 용 또는 갑진년과 관련한 전시 유물을 관찰하며 문제를 풀고, 움직이는 용을 만든다. 프로그램은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각 회차당 15명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 전시하는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임정요인과 함께 사진촬영, 일장기 위에 덧그린 태극기, 태극기 종이비행기 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청사 조성환 스토리 큐브 만들기는 전시 제목인 ‘상자’에 초점을 맞춰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은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가시박은 빠른 속도로 생장하여 다른 토종 생물을 우점하고 광합성을 방해해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번식력도 매우 뛰어나 한 그루당 씨앗의 수가 2만 5천개 이상 생기기도 한다. 씨앗은 60년이 넘어도 적당한 토양과 햇빛만 받으면 바로 발아한다. 이런 특성이 가시박 제거 작업을 어렵고 고단한 싸움으로 이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시민단체에게 소정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시박 제거사업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가 이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가시박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고, 더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필요한 상황임이 타전되었다. 지난 7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착한 이웃 등 시민단체들이 가시박 주요 창궐지인 금당천-남한강 합류지에 모였다. 이날 모인 시민의 수는 150명.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순수한 시민의 행동이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이런 시민들의 행동을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런 작은 행동과 변화가 모여 미담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7월 17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은 사단법인 여강길(여주시)과 “삶과 전설의 남한강 여강길 트레킹으로 건강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생사업에 ’한강보관리단과 여주시 (사)여강길’의 프로젝트가 선정(사업비 1천만원 지원) 되어, ‘한강 3개 보(강천보·여주보·이포보)와 남한강 여강길 트레킹을 연계해 역사문화․여강전설․자연경관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 특산물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참여자의 참가비를 지역상품권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총 3회(8, 9, 10월, 회차별 100명 예정, 트레킹, 문화해설 등)에 걸쳐 행사를 실시한다. (사)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한강의 역사와 문화, 생태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트레킹과 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지역 관광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 신창식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상생 기반의 지역경제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11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신면 지역 13개 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리더십과 지역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이번 워크숍은 현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이미지코칭 전공 주임교수인 김경호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경호 교수는 지역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하고 지역에 맞는 이미지메이킹 방법을 소개했고, 이를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리더의 역량을 강화하여 리더십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으며, 강연에 참석한 대신면 지역단체장과 임원들에 많은 귀감을 주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박건배 위원장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단체장들의 리더십을 한층 더 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에 함께 참석한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단체장과 지역민을 위한 뜻깊은 강연의 자리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송가네 돌솥 추어탕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오학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저녁으로 추어탕을 대접했다. 이번 식사 대접은 오학동 송가네 돌솥 추어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지원한 것으로, 송명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나른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식사에 초대해 고맙다”라며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송명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마을의 보물인 어르신들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 안전 및 테이핑 교육을 실시했다. 폭염예방교육은 무더운 여름철에 참여자들이 일상생활 및 일자리 활동 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처요령 등(물 자주 마시기, 더운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교육을 통해 ▶기상상황 확인 후 담당자 안내에 따른 활동 일정 조정 ▶몸이 좋지 않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취하기 ▶활동 시 안전보호구 필수 착용 ▶활동 중 횡단보도 이용 및 주행 중인 차량 확인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이어서 여주대학교 건강운동재활과 심경섭 교수의 어르신의 건강한 신체생활을 위한 스트레칭, 테이핑 활용 강의와 실습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폭염예방,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강의해주신 테이핑도 직접 활용해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상습·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결과 4억2,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69% 증가한 수치로 연초 밝힌 바와 같이 그동안 지역 경기 침체의 사유로 유보해 온 행정처분을 적극 집행한 결과이다. 수도사업소는 현재까지 고질적인 체납 수용가를 대상으로 정수처분 43건, 재산압류 7건을 집행했으며,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확대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하반기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 정리 계획에 따라 특별징수팀 2개반을 운영하여 지역별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체납스티커를 부착하여 징수율 증가를 도모하고, 수도의 과다 사용 및 누수에 따라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와 생계 곤란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납유형 중 거주지 이전 및 사망 등에 따른 수용가 명의변경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납액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홍보물을 제작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치할 계획도 밝혔다. 여주시 수도사업소장은 “수도요금은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필수재원으로, 앞으로도 상수도공기업 재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가남읍 일원에 계획 중인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책심의회)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받고 7월 12일 2024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여주 지역의 부족한 산업 용지 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6만㎡ 규모의 산업단지 5개소가 집접화되어 설치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첨단산업체 유치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현재 총 16개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5개소 외 신산업 기업 입주 예정인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기업 입주 예정인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가 동시 승인되어 동시에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의 전문능력 함양과 농촌생활 활력증진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생활기술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생활기술전문교육에서는 소화가 잘되는 홈베이킹, 건강한 힐링요리,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이 진행된다. 여주농산물을 이용하여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대중화를 위하여 쌀가루를 활용한 홈베이킹 과정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건강한 힐링요리 과정을 개설했고 자격증취득과정인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능력 함양과 생활활력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서 선착순 방문신청 및 이메일접수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백일해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법정 감염병 2급인 백일해는 올해 환자가 6,986명(’24.7.6.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며, 이 중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91.9%(6,422명)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의 비말로 전파되어 초기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발작성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숨을 들이쉴 때‘웁(whoop)’하는 소리가 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백일해 예방 접종은 국가 예방 접종으로 12세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따라 생후 2, 4, 6개월, 15~18개월, 4~6세에 접종 후 11~12세에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로터리 3600지구 가남로터리클럽은 지난 7월 16일 제30대 회장 이·취임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30kg을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로터리클럽은 지난해에도 백미(10kg) 57포를 가탁한 바 있으며 2020년도부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인 출생지원 사업의 아기도장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규 회장은 “이번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임하는 동안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해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가남로터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