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8월 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학동 소재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학동 소재 10개소 공동주택의 통장, 입주자 대표,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학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동정 주요시책 안내, 9월22일에 있을 동민의날 홍보 및 참여안내, 건의사항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자연부락 마을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동주택의 경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는 공동주택 마을과도 대화를 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공동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오학동이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도 오학동에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학동의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18년 이후 5년만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여주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신고 건수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온이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 누적과 면역력 약화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ICT 융복합 사업을 통한 환기 제어 시스템 보급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약 11억원을 투입해 쿨링패드와 안개분무시설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왔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비타민·아미노산제 등 면역증강제 약 4.5톤을 공급해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고온 스트레스에 약한 젖소와 육계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가축관리 요령을 전파 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는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 환기시설 관리와 깨끗한 물의 충분한 공급이 필요하며, 그늘막 설치 등 축사 관리와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가 8월 5일 오후 3시, 시청별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신청사 설계 공모 과정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주시 신청사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내부 위원 2명과 외부 전문가 5명을 선정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건축구조, 건축계획, 건축설계, 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내부 위원은 여주시청 도시계획과장과 건설 과장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 운영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이 논의 되었다. 양승룡 위원장은 “여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건축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설계공모운영위원회가 시민들의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일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하는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계획이 여주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 하였다. 여주시 원도심 상인회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지원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보고회 주요 내용은 ▲여주 내외부 인구 유입 방안, ▲관광객 및 상주 인구의 원도심 유입 확대, ▲원도심과 인근 지역을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권역 조성, ▲원도심 활성화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여주시 전체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의 경쟁력 강화 기대 등 총 네 가지 테마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이다. 상인회 대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여주가 관광도시로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소상공인 지원센터장은 단기간에 완료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 금번 중간보고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공청회와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현 가능한 단기 사업 및 중장기 사업 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7월 29일 엘케이메이드를 방문했다. 도자기 대량 생산 및 다품종 소량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설비를 갖춘 도자기 제조 기업인 엘케이메이드는 경기도 주관의 각종 해외 우수상품 박람회 참가 경험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 개발사업 참여 경험 등으로 현재 백화점과 대기업에 도자기 OEM 생산 및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천송동 소재의 도자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엘케이메이드 이헌 대표는 생산시설 안내와 자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 홍보했으며, 이날 참석한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과 함께 여주 도자산업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도자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도자 전문 지원시설 나날센터의 연구지원 및 디자인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부서에 도자 산업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지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8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특별히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아동 20명이 합창공연을 하여 여주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주시청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우수 슬로건 소개와 포상금 시상을 하였으며, 이충우 시장은 공연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8월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한 달간 무더위와 호우 사전 대비로 큰 피해없이 지나간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향후 추진사업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의회와 협력하는 분위기 개선, 삼복기간 마을 행사 참여하여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상생바우처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똑버스 등 편리한 교통시설에 대한 적극 홍보, 나들이 하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철저한 유지관리 등의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실천을 강조하였고,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성과를 창출하여 8월에도 더 활기찬 여주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지난 8월 2일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윤은호 신임 이사장이 장학금을 이충우 여주시장님에게 전달했다 윤은호 신임 이사장은 “솔선수범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장학회 이사님들도 같이 동참하여 장학회가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신임 이사장님이 솔선 수범하여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윤은호 이사장은 지난 6월말에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이사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여주 관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장단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장단은 지난 8월 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된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해 농가 복구 작업을 펼쳤다. 지난 7월 22일 논산 수해복구 지원에 이어 이번 복구 지원에는 여주시새마을회 회장단 38명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의 대한적십자봉사회, 무한사랑봉사단, 신천지봉사단, 개인봉사자 등 총 68명이 메론농가 하우스 10여 동 내 시설물 정비, 농작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박은영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발 벗고 나서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다문화가정과 행복 밥상 나눔 사업을 비롯해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김장 나눔, 행복한 나무심기, 폐자원 모으기 등 함께 잘살기 공동체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부모·자녀 소통교육을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몰라서 미안해”라는 주제로 김영한 소장(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이 강사로 참여하여 심리극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소통의 기술과 감정이해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가정 내에서 긍정적인 대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강연을 맡은 김영한 소장은 자녀양육에 대한 다수의 솔루션 방송(금쪽같은 내새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한 심리극 전문가로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부모 자신도 겪었던 사춘기와 성장통을 다루었다. 또한 이날 강연에서 김영한 소장은 심리극 시연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갈등 요소를 찾아내고, 소통의 중요성과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여주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중 한명은 “교육 중에 배운 대화기술과 감정 조절 방법은 바로 일상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자녀를 성장시킨다는 생각에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어서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라며 만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장은 지난 7월 31일 대신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찾아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폭염대책 기간 중 관내 지정·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46개소 쉼터를 방문하여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유무와 시설물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10월 중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살펴주시는 면장님께 감사하다.”며 “요즘은 경로당에서 전기요금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지원해주고 살펴주니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더운 시간대는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등의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경로당 회원 및 주민들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수 있도록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쉼터 점검 결과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유관부서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ater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궁중장식화'展(오향미 작가)을 개최한다. 궁중장식화는 궁중회화의 한 종류로써, 벽화나 병풍 등 궁중의 위엄을 드러내고 다양한 상징성을 내포한 그림을 말한다. 붉은 해와 흰 달로 왕과 왕비를 상징하는 ‘일월오악도’, 장수를 기원하는 ‘장생도’,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화조도’, ‘모란도’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궁중장식화’展에서는 궁중장식화 이수자 묵선 오향미 작가가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궁중회화 작품들을 통해, 조선시대 궁중장식화의 멋과 이야기를 한껏 전달하고자한다. 한강문화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ep10. 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끼, 마사토, 모람식물 등을 활용하여 나만의 △테라리움(30명)을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8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 16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취플리 프로그램이 벌써 열 번 째 에피소드로 청년들과 만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 하는 8월을 맞아 테라리움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한 만큼 청년들이 자신만의 작은 숲을 만들어 나가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에 침수감지알람장치 설치를 지원하여 침수 피해 예방 및 대피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반지하 주택에 24시간 침수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침수감지알람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 침수감지 알람장치가 울리면 거주민, 재난안전상황실, 담당공무원, 대피조력자 등에게 침수 상황을 즉시 전파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또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활용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고 기상상황 전파, 침수 발생, 침수감지 알람장치 활용, 침수 발생 전파, 주민대피 훈련 순으로 진행하여 거주민, 대피조력자 및 재난담당자의 대피행동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반지하 주택 거주자 수시 방문 및 전화 안부확인 ▷침수피해 예방 수방자재 배부 ▷침수취약계층 대피 조력자 1대1 매칭 등 사고 예방에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대비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재난 예방 대응 체계를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 31일 가남읍 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다문화가정과 함께 ‘우리동네 행복 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3개국 계절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계절김치(열무김치) 담그기, 오이 무침 만들기를 통한 한국음식 시식행사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음식 만들기 체험과 동시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소를 하며 새마을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황은미 여주시 새마을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언어와 생활 습관은 다르지만 타국에서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농촌활성화 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2개월 간 여주시 9개 읍면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마을 자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 지표를 조사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236개 행정리들을 모두 직접 방문하여 마을 종합‧기초자료를 기반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읍면 지역주민 전체 인구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지역개발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농어촌 삶의 질 실태와 주민정주만족도 조사 지표가 있지만, 여주시는 조사 인구에서 배제되어 있는 실정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여주시만의 지표를 추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기초 자료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기초생활거점 사업 등 농촌활성화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어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에 대한 효과성 평가, 신규사업 제안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되어질 예정이다. 여주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원동학 센터장은 “마을 자원조사는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빼곡이 담아 마을이 서로 공동체를 이루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첫 걸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