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3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THE 청렴한 소통’ 시간을 갖고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등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THE 청렴한 소통’은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예산과 보조금, 회계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함께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 실천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여주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소통하며 관행에 따른 불합리한 공공재정 집행 문화 개선, 회계 및 보조금 관련 시스템의 개편으로 관련 담당자들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실무이론 교육 기회 확대 등 취약분야 개선 의지를 밝히며 투명한 행정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였다. 올해 초 부패 취약분야 중 공공재정 집행 업무 건전성 개선 방안 설문 결과 관련 담당자의 교육을 희망하는 비중이 높아, 더욱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과 보조금 등 공공재정 집행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약 29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실무’ 네이버카페 운영자로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산북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1일 산북어린이집, 산북노인주간보호센터와 '독서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북 지역내 유아, 사회취약계층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산북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 간 업무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독서프로그램지원, 단체 도서 대출 시행, 도서관 행사시 어린이집 운동장 일부 시설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북지역의 유아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도서관의 독서지원 서비스가 확대되었고, 사회취약계층에 생애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속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8월 24일부터 11월 16일 사이,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하반기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푸어링아트를 시작으로 젠탱글, 픽셀아트, 네온아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전시(공모전, 특별전)와 연계하여 구성하였으며, 교육 참여자가 ‘미술작가’로서 다양한 미술재료를 경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토요일 1회(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여주시의 시립미술관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가족(어린이), 성인(전문인), 유아, 장애인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3~7월)에 진행되었던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백드롭 페인팅,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체험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감하였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8월 12일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2기)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 날은 프로그램 첫 날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사전체력 측정이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혈압과 키, 몸무게를 포함한 인바디 측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세분화하여 준비되었으며, 체력 검사항목 및 장비를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0주간 보건소 재활전담 인력과 함께 기본 재활사정 실시 후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종료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발달, 지체, 지적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장애 종류에 구애없이 체력측정을 진행하고 함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8월 14일 2024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비상소집은 예년과 다르게 을지연습 기간이 아닌 ‘2024년 위기관리 연습기간(8.13.~8.16.)’ 중 사전 예고 없는 불시 비상소집으로 필수요원만 응소에 참여하도록 변경되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5시30분 ‘2024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전 6시30분까지 영유아, 교육, 현업 공무원 등을 제외한 필수요원 161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실전 같은 연습, 전시에도 신속히 작동 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국지적으로 갑자기 많이 내리는 형태의 폭우가 있었으나 사전 대비에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여주시는 큰 피해가 없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7일에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는 국악의 소리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곡해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서 만든 공연이다.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을 다루는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이 연주하고 소리꾼 송소희와 김준수의 음색을 더해 마치 유럽과 조선을 넘나드는 듯한 분위기의 음악회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경기민요 예술가로서 20여년간 우리 민요를 전파해왔다. 최근에는 국악을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자 국립창극단의 ‘간판 소리꾼’이다. 2021년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소리꾼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8월 1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임무와 각종 재난유형에 따른 부서별 대응 전략과 협업체계, 그리고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담은 ‘재난대응 임무카드’를 제작하여 관련 부서에 배포했다. 이 임무카드 책자발간은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재난 상황에서 모든 부서와 관계자가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중요한 매뉴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임무카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함께 운영되며, 재난 발생 시 여주시의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재난 시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 임무카드는 각 부서와 개인이 수행해야 할 임무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재난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주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여주시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가 있다. 찌는 듯한 말복 더위에도 황학산 산림욕장, 등산로,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여주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주시가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에 발 벗고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에 황학산 등산로의 팔각정 전망쉼터,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2개소 설치,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실시, 노후된 산림욕장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로 화장실을 설치, 수목원 내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를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지난 8월 12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보통1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협업해 각종 복지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주민은 “직접 찾아와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고, 이런 복지상담소를 자주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됐으며 기초수급 선정, 집수리 연계, 혈압‧혈당 체크, 이‧미용, 치매검사 등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8월 9일 “KBS2 생생정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월드클래스 멤버인 엘로디가 리포터로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 촬영은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체험을 진행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촬영 컨셉은 엘로디가 리포터로 여주시를 찾아서 수상체험을 하는 장면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센터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상안전강사들이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 장면을 연출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엘로디는 심폐소생술교육과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승선법, 조종면허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주시와 남한강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임명진 사장은 KBS2 생생정보 방영을 통해 “여주시수상센터가 청소년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상레저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편은 8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7월 29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생존수영 지도역량강화 직무연수 기관으로 지정되어 대한적십자 경기지사로부터 구명뗏목 25인승 2대와 10인승 1대를 지원받았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교사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구명뗏목은 선박이 조난한 경우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로, 뗏목 모양으로 만들고 탄산 가스나 질소 가스를 압입한 기구로 긴급상황에 팽창시키면 뗏목처럼 펼쳐지는 기구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교사대상 생존수영 직무연수는 대한접십자사 경기지사에서 파견 된 수상안전강사회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생존수영 교육 종료 후 수상레저체험을 하면서 교육을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수상안전강사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명뗏목 지원에 관한 협의를 통해 매년 4개씩 지원하기로 협의가 됐으며, 여주시수상센터가 수상안전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수상레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7월 26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2024년 여름철 인증수련활동(수상) 안전 물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심장충격기 1대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받았다. 여주도시공사(여주시수상센터)는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수상활동 관련 인증프로그램 8개를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생존수영 교육 등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를 접목한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증수련활동(수상) 지원사업은 정부 합동 2024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전국 18개 인증수련활동(수상) 운영기관에 지원됐다. 임명진 사장은 “인증수련활동 우수 운영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상활동을 영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7일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이천시 소재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여주도시공사 연순흠경영본부장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하고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역량 개발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효과적인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활동 진흥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과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동아리를 모집하고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한 개인 또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신청자는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 이수 후 교육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은 ▲ 회복적 생활교육(서클 진행자), ▲ 생태놀이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봉사 시간이 인정과 함께 우수 봉사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