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30일 점동면 주민 박상근 씨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박상근 씨는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박상근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박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유천사 사랑배달, 점동은 진국이다, 시원한 우리집, 어르신튼튼, 福주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점동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4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행사인 '아무튼, 청년' 내 컨텐츠로 9월 4주차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년의 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일(9월26일~28일)에 걸쳐 여주시 청년 15팀(1인~5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주간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청년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센터를 이용해 보지 않은 청년들도 탈출 문제를 풀어보며 청년공간을 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9월 4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이 진행된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되는 ‘방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주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3주동안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캠페인과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파출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약물·매체 (술·담배·전단지 등) 판매행위 단속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점검단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물품 및 유해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오학파출소 · 오학자율방범대 · 생활안전협의회에서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4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는 재단 고유의 시리즈인 ‘한글음악당’의 세 번째 무대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여주의 특색을 담은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테너 존노와 바리톤 박현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테너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한 후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졸업했으며,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의 목소리는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Opera News'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바리톤 박현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MBC 복면가왕'의 170대 가왕에 올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연주와 함께 우리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대상자를 2024년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장수 소상공인을 육성하며, 사업승계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공고문을 확인 후 지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번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있는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여주시 경제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해당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하여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각 사례별 복합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하였으며, 사례개입 전략 및 방법, 자원 연계 등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실무자로서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아동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첩규제 속 새로운 투자유치의 길을 만드는 여주시!’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 및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 및 최종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여주시는 중첩규제 등 기업 유치가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 △찾아가는 맞춤형 1:1 기업 세일즈 △각종 인허가 절차 지원 △기업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조례 개정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기업 맞춤형 입지를 통한 3000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주요 관계자는 “여주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29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영역중의 하나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행복연결단’ 활동을 시작했다. ‘행복연결단’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로 구성되었으며, 활동의 시작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흙을 만지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도예체험활동을 선택했다.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었던 참여자들은 처음엔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으나 점차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만들며 다른 참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린아이가 된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외출할 일이 거의 없고, 만나는 사람도 별로 없어 이런 활동에 참여한다는게 너무 민망했다. 하지만 큰 용기를 내 밖에 나와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여주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독사 취약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4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행사인 '아무튼, 청년'의 컨텐츠로 9월 2·3주차 ‘청년을 기록하는 시간 : Youth Writ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Youth Writer(부제 : 청년을 기록하는 시간)’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도 청년 · 청년의 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만년필제작(9월13일, 14일) △굿즈제작(9월20일, 21일) 등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주간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프로그램 참여인원을 늘려달라는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총100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9월 2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9월 6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되는 9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주시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짐과 더불어 청년 시기에 만들어 가는 추억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28일 오학동 신도브래뉴아파트 관리사무소 3층회의실에서 엄우현 통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마을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학동에 위치한 신도브래뉴아파트는 6개동, 321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2009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 여주시정소식지 무료 구독 신청, 2024년 시민제안제도 안내,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여주 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가입 안내,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후 간담회 참석자들은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구역까지 이동편의를 위해 해당아파트 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밤만쥬를 나누어 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도서관만 같아라!',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 행사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별로 뮤지컬과 재즈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5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유익함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이천시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8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준비 청소년 등 취업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상호 협약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사회 후기 청소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양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한 국가 미래 자원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천시 고용복지센터(소장 박명순)는 청소년 취업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상섭)의 관심과 방향에 한결 안심을 하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으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상섭 센터장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앞으로의 청소년 취업문제에 탄력을 받고 나아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서로 긴밀한 협조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기관 대표는 앞으로의 관계를 희망하면서 청소년 취업 활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8월 28일 제2기 농지위원회 위원을 새로 구성하고 농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농지위원회 구성은 농지법에 따라 지역 농업인, 농업 관련기관․단체의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지정책 전문 분야 등 총 10명으로 구성·위촉 됐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에서는 관외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5건에 대한 심의를 의결 했다. 제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형선 위원장은 “ 관내 농지의 취득 및 이용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여 농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농지심의회의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농지의 공정한 관리와 농지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농지위원은 2년동안 여주시 또는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관내에 소재한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최초 취득자,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공유로 취득하려는 경우, 농업법인,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등의 농지취득 자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김정운 박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명지대학교 교수, 일본 나라현립대학교 객원교수,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과 집필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는만큼 성공한다', '창조적 시선', '에디톨로지' 등이 있다. 강연은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펼쳐진다.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행복’에 대해 김 박사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복 추구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이번 행복 인문학 특강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많은 시민들이 김정운 박사의 특강을 듣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