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동안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99건의 운행 수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던 무료 운행 서비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교통약자들이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 회의를 통해 강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합의를 거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023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민지원협의체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서 이충렬 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끌며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ater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9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여주시 사진단체 합동전시회'아름다운 강산 금은모래 빚은 여강의 물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은모래사진동우회, 써드아이, 빛모아, 세종사진연구회, 여주대 카르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6개의 사진단체가 함께 기획한 전시로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연합 전시회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여주가 품은 사진동호인들의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눈길이 돋보인다. 추석연휴에 많은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우리 마음 속 고향을 다시 한 번 추억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최근 KBS 2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과 촬영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방송 촬영을 기념하는 종영 파티를 열었다. 종영 파티에는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비롯한 촬영 스탭,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파티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촬영 이후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여주의 특색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방송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자가 여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양질의 소품을 확보한 일화는 스탭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고기와 생선 그리고 전통식 맷돌 등 촬영소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는 여주 곳곳을 찾아다닌 끝에 강천면에 사시는 한 어머니 댁에서 대를 이어 사용해 온 맷돌을 어렵게 구해내는 등 촬영의 완성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편은 2023년 5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촬영 기간동안 여주시 곳곳의 관광지와 맛집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807포(18,731천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은 전국적인 쌀 소비량 감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유통시장에서 중·저가 쌀을 선호하고 있어 고가미인 여주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한 것으로 높은 판매성과는 여주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음식점 대상 여주 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 등에서 힘을 보태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큰 힘을 보내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2024년 여주쌀은 수확기 이전에 재고량 소진으로 여주시민의 자존심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이번 공직자들의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여름을 맞이하여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문화놀이터에서 진행했던 '가청문 가남?' 실내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상 방지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클라이밍 기본 자세 실습 및 클라이밍 체험, 마무리운동으로 구성됐다. '가청문 가남?' 8월 클라이밍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 클라이밍 시설이 생겨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라고 말했다.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여주시 청소년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생활개선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월 20일 임원 11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과 온정으로 외롭게 생활하는 각 읍면 독거노인과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 75개소에 사랑의 떡과 물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폭염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을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과 물김치로 한가위 넉넉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한 행사가 됐다.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식문화연구실에 모여 추석 명절 음식인 송편과 물김치를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주시생활개선회는 매 분기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렵게 모은 기금으로 명절 떡 봉사, 반찬 봉사, 목욕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등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 많은 봉사를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유춘희 여주시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앞으로도 이웃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24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상시 운영중이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간호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중앙동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0여가구를 개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상담, 요구도에 근거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달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취약계층 100여가구 개별 방문 ▲혈압·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상담 ▲보건·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개별 맞춤화,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등의 성과를 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중앙동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2월까지 진행예정인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앞으로도 65세 이상 경제적 취약가구를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보건·복지 자원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도 종단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종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하고,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3일 여흥동에서는 관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 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 날 합동점검단에서는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유해환경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이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3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교통과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직접 교육을 실시하여 ▲앱 설치 ▲운행구역 ▲승하차 가능 지역 ▲운행시간 등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했고 이와 더불어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 사업, 행복 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앱을 처음 사용한 대상자는 “버스 노선이 한 번에 갈 수 없는 곳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오늘한잔할까 등) 및 개인에게 찌개,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부건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 대신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토목건설 업체로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붕래 동부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동부건설의 따듯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오는 9월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9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은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