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9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율촌2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협업해 복지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이동세탁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특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대형 세탁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통해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현장에서 빨래, 건조까지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렸으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150만원을 북내초등학교와 여강중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3명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운영관리 한강문화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공동주관하며, 여주시가 후원한다.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여주시에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친환경걷기행사로서, 남한강을 품은 강천보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왕복 4Km의 강변 걷기코스와 완주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기성가수의 완주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행사, 도자기와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강천보 한강문화관을 아끼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문화관에서 여가를 보내는 모습에서 착안한 행사로서, 여러분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문화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참가신청과 문의는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한강문화관으로 하면 되며, 각 기관 공식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6일부터 20일 동안 빈집 예술공간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가 지난 31일 막을 내렸다. 빈집예술공간에서 운영된‘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빈집예술공간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이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인상주의 창시자이자 ‘빛의 화가’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 강렬한 색채와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은 빈센트 반 고흐, 원색과 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앙리 마티스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작품은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예술감상을 대중적인 전시로 풀어내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이천, 광주, 성남 등 인근 도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을 ′쉼이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관 등 보건소 주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보건소 민원대기실 소파를 편안하고 현대적인 파스텔 색조로 교체하여 깔끔히 단장하고, 민원인 동선을 고려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였다. 또한 민원인이 쉬어 가실 수 있도록 간단한 티타임 공간을 꾸며 중정 옆 한쪽 공간을 미니카페로 조성하였다. 이렇듯 한결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의 보건소는 시민에게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청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밝아지고 어르신들이 쉬어가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을 빈틈없이 챙기는 섬김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신산업 분야가 적용된 축소형 스마트팜으로 ICT 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창의·융복합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가 급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각 신청교에는 미니 스마트팜이 설치되며, 학생들은 태블릿을 이용하여 미니 스마트팜 안의 온도, 습도, 빛, 양분 등을 확인하고 관찰하며 작물을 키우게 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가남초 등 3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총 142명의 학생이 꼬마 농부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에 ICT 기술을 결합한 미니 스마트팜 체험을 하며, 미래 직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주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서로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조직 내 부조리한 문화 개선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소통으로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이자 의무인 ‘청렴’에 대해 일방적이고 딱딱한 강의가 아닌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관심을 두고 주재한 청렴 공감 토크쇼를 시작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과 근로의욕 재충전을 위해 개그맨 고명환이 진행하는 강연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문화공연을 함께하여 청렴에 매력과 감성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직접 여주시 공직자와 함께 예산 부당집행, 특혜 제공 등 조직 내 근절해야 할 부조리한 문화와 갑질 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며 올바른 개선 방향에 대해 적극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평소 애로사항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시장이 직접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청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강천면 소재 양로시설 파티마성모의집을, 조정아 부시장은 북내면 소재 아동 공동생활가정 좋은나무와열매를 각각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ˑ격려하였다. 파티마성모의집 김임마누엘라 원장 수녀는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시장님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장 수녀님 이하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기 좋은 충효의 고장 여주에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백수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한 후원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비롯해 뮤지컬 '배니싱', 연극 '빵야', '송소희, 두 번째달, 김준수의 모던민요' 등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어 올 한해 다채로운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들로 믿고 보는 재단이라는 평을 받는 재단이 기획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또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본 뮤지컬은 일제 식민지 시대,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폐가 쿠로이 저택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암울한 시대 배경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어 2021년 초연 이후, 팝, 브릿팝, 재즈,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노후화된 창동주차장을 시작으로 한글주차장까지 전체 371면을 12월 개장을 목표로 보수공사에 승강기까지 더하여 설치해 주차 편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2곳 주차장은 여주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주차장으로서 시민들이 찾기도 쉽고, 이용률도 높아 여주시는 발 빠르게 새로 단장하여 12월 2일에 산뜻한 모습으로 재개방한다고 한다. 이번 공사에는 창동·한글 주차장 옥상방수 · 철재구조물 도색과 한글주차장은 승강기 설치 등 2곳 모두를 재정비하기 위함이며 우선 창동주차장은 이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191면을 75일간 “임시폐쇄”하여 재정비하고 한글시장주차장은 이달 한글시장상인회 행사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진행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 이후인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80면을 64일간 “임시폐쇄”하고 재정비하기로 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주차장 보수공사와 더불어 승강기 설치는 공사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여주시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중 생활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고위험 저장강박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가 진행된 가구는 어르신 고독사 고위험가구로 건강상의 이유로 집을 잘 관리하지 못해 원룸 형태의 전셋집은 현관 입구에서부터 물건들이 빼곡하게 쌓여있어 사람이 지나다니기조차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외부와의 소통을 줄어들게 하고, 사회적 고립을 더욱 더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시급한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저장강박가구 청소업체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청소활동이 이뤄졌다. 고독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보니 집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고, 앞으로는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는 말을 남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가 사회적으로 더 고립되지 않게 다방면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 민원업무·인허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확대 예방을 위한 ‘공무원과 민원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2024년 여주시 민원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복적인 특이민원 및 다양한 종류의 민원수요 증가로 인해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이 나날이 증가되어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특이민원으로 발전하기 전에 사전예방을 위한 대응요령과 사후 대책방안을 찾아내는 참여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여주시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이 역할극도 하며 함께 논의하고 강의해주니 3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만큼 집중하고 관심 깊게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특이민원 발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여주시장은 “특이민원으로 인해 상처받는 직원이 없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대신면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출입이 잦은 면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의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와 청소년 출입 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대신파출소 경찰분들과 대신면 자율방범대장,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캠페인은 8월에 이어 9월에 2차례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대신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9월 6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섰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