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로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여주시 가업동 9-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신청사는 대지면적 47,749㎡에 시청사, 의회청사, 시민편의시설 등을 포함하여 연면적 31,870㎡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 및 편의시설 확충으로 행정 및 문화의 거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사람은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참가 등록은 여주시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 홈페이지를 통하여 9월 6일부터 9월 27일 16:00까지이며, 11월 14일 공모안을 접수하여 작품심사를 거쳐 2024년 11월 28일 여주시 홈페이지와 세움터를 통하여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10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석대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및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지역주민400여명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식전공연으로 여울봉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문화공연, 체험활동(떡메치기, 투호, 딱치치기 등), 농산물판매, 추억의 다방·라이브 카페 운영 등 오감만족의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희망연맹(회장 윤진형), 해솔후원회, 대한적십자 한가람봉사단,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이하 고주모), 한국재향군인회 여주시지회, 공무원사모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엿볼 수 있었다. 이충우 시장은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준비하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폭염속에서도 모두가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니 명절 분위기가 한껏 오르는 거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친화 인증도시로서 더욱 다양한 문화와 여가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으며 모든 시민여러분의 즐겁고 풍요로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상반기 시청사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4년 여주시 위험성 정기평가를 완료했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위험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모든 부서의 참여하에 여주시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근로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중 사고위험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환경사업소, 가축분뇨처리시설, 농업기술센터 등)은 전문용역 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위험성 평가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소한 위험요인까지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한 달간 드림스타트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 ‘아동 눈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눈 건강관리가 어려운 18명의 아동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눈 건강관리 습관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라스타렌즈미 여주점(대표 석광주)과의 협약을 통해 안경 구입 비용의 50%를 협약기관에서 지원했으며, 협약기관은 21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신체 발달 도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24년 9월 6일, 여주시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실기심사를 거쳐 웅골손두부 김순옥대표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쌀, 고구마, 참외, 가지 등의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을 발굴하여 여주 음식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여주 음식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음식 명인 선정을 위해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하였고 조리실, 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고·서류 접수를 하였으며,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사실조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이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9월 6일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 명인 심의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10일 대신면 무촌리 일원에서 하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산사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및 여주시 산림조합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상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과 연관된 9월 하반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으로 읍·면·동 직원들의 임무 숙지 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국민 행동요령, 산사태 발생징후 교육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주관한 산림공원과 외에 대신면, 여주시 산림조합 등 약 20명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집중호우를 대피한 산사태취약지역(205개)과 사방지지정구역(524필지)의 안전 현장점검 및 출입 통제 현수막 부착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였다.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이번 하반기 산사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5일장 날인 10일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물가 안정 동참 캠페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 중앙회 여주시지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홍보활동과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를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전시 유물인 '주칠빗첩'을 형상화하여 제작한 민속놀이 수레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아울러 운영 기간은 9월 16일(정기휴일)과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라고 전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독거노인 및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꾸러미에는 송편, 식혜, 한과, 과일 등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음식 위주로 구성하여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스레 준비하였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급등하여 명절에 맞는 음식을 준비하기 부담스러웠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를 받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 중 식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영 위원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만든 식혜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온정이 가득한 추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사회적협동조합 지파운데이션의 학대 피해 아동 통합지원사업인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번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1년간 학대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자기 인식 개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아동은 미술 심리치료를 1년간 받을 예정이며, 한 아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생기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시설장은 “아동·청소년기에는 사회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균형감 있는 심리 발달이 중요하다. 치료를 통해 자기 인식을 하여 불필요한 심리적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아동이 지속적으로 과중하게 소비되는 감정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일상생활 서비스, 교육 및 특기적성, 사회·심리 재활, 직업재활, 여가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사면과 여주시수도사업소,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지난 9월 9일 수도시설이 없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가정에 수도시설 설치 공사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금사면에 거주는 A씨는 지인의 건물에서 아픈 남편과 함께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해당 주택에는 상수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빗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금사면과 수도사업소, 공무소인 예림건설의 협업으로 상수도를 계량기와 연결하는 공사와, 계량기부터 주택까지 수도시설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급수공사는 예림건설이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진행했으며, 취약 가정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보람되고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됐다.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예림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기용 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설치 공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52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식료품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건강과 생활 형편 등 안부를 살피고, 흥천면민들의 소중한 성금인 희망온누리 모금액으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의 노력으로 흥천면 이웃분들 모두 아픈 곳 없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민의 소중하고 따듯한 마음을 모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9월 9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11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거리 청소와 더불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구호를 외치며 친절 운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