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긴급복지지원은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생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복지 제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수상에는 사고로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가 긴급복지, 사회보장급여 등의 공적서비스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 지원 등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걱정 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은 '2024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며, 상금(15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번 수상은 가남읍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 2025 전시작가(단체)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한강문화관(강천보) 한강갤러리와 기획전시실, 여주보홍보관, 이포보전망대 갤러리 등의 전시공간을 무료 대관한다. 강천보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는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갖춘 중진작가의 창작전시와 주요단체 전시를 주로 지원하며, 여주보홍보관은 공예품과 각종 소품 전시에 적합하다. 이포보전망대 갤러리는 개인전 개최에 최적화된 전시공간이다. 작가(단체) 선정은 내부 공모절차에 의해 진행되며, 결과발표는 12월 중순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단체)에게는 전시공간 무료대관과 함께 소정의 홍보비가 지원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한강문화관은 매회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양질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고품격 여가공간으로, 작가(단체)에게는 예술로 소통하는 활력 넘치는 전시공간으로 각인됐다.”며 많은 전시작가(단체)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1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여주시 여강길 홍보영상 시청,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원봉사활성화, 모범시민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달 여주시 전역에 개최됐던 다양한 축제가 큰 사고 없이 잘 진행되도록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계획 내용을 철저히 확인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선포하면서 많은 외지인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단지를 조성, 겨우내 한파 및 많은 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설 대책 등 사전 대비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모루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11월 ‘취플리’ 프로그램에서는 ‘모루인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 11월 15일 양일간 각 16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청년들의 요청이 많았던 컨텐츠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취향이 담긴 △모루인형 2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8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어왔던 ‘모루인형’을 제작해 보며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4년 올해 마지막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배추겉저리 김치, 알타리김치, 소고기 장조림,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3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반찬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 봉사회에 깊은 감사드며,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온기가 가득한 대신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격주로 86세대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북내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내면 자체 사업이다. 이번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동여주ic에서 상교리 방면 대로변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불법쓰레기투기금지 현수막과 카메라 설치를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을계획이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북내만들기에 참여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북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발맞추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공사는 기존 1부 8팀에서 1실 1부 9팀으로 변경됐다. 사장 직속의 시민안전감사팀과 경영기획실(전략기획팀, 경영관리팀)로 개편하여 공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과 경영 기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감사 기능을 강화했으며, 기존 사업을 도시관리부(체육시설팀, 생활체육팀, 교통시설팀, 여가증진팀, 공공복지팀, 개발사업팀)로 개편하여 단위 사업간의 시너지 증대 및 협업 강화로 시민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전하며,“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시행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1일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 신규 5개소를 선정하고, 10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이다. 올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은 여주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공용공간 등)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부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성(어린이집간 연계 협력 운영, 부모 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등) ▶지자체 기준(우수한 부모참여 프로그램 운영) 총 4가지 분야로 어린이집을 평가하여 신규 어린이집 5개소(수, 퍼스트빌, 휴먼빌, 훈민, 행복주택 어린이집), 재선정 어린이집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및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 어린이집 56개소 중 이번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5개소)까지 포함하면 총 39개소로 전체 비율이 69%이다. 교육부의 열린어린이집 선정 목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도 경기도4-H경진대회에 참가해 “도전! 농업골든벨”에서 최관훈 학생(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학년)이 최우수상을 “4-H활동 발표대회”에서 천현서 학생(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4-H경진대회는 경기도4-H회의 연간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통하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를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전! 농업골든벨, 4-H활동 발표대회, 힐링텃밭 만들기 대회, 농촌스토리 사생대회, 농산업 아이디어제품 경진대회, 5가지 본경진과 제26회 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경영대회, 화분토마토 체험학습 후기경진대회, 2개의 연계 경진으로 이루어졌고 농촌체험활동 부스(원예체험, 곤충체험 등)와 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하여 학생4-H회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관훈 학생은“4-H경진대회에 참석하여서 다양한 시군의 학생4-H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4-H 정신을 배울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학교4-H는 여강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문화 예술제)” 가 2024년 10월 31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10개 운영 기관이 참여했으며 1부 개막 선포 및 문화 예술제 공연. 2부. 장애인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 3부, 성과 공유회 공식행사 및 전시 관람, 4부,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 등 내외 귀빈, 10개 여주시 장애인 기관 단체 및 장애인 등약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여주시와 버팀목 장애인 야학,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행사는 “우리는 바리스타” 등 10개 무료 체험과 10여 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1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장애인이 질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여주시 장애인들 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배니싱’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매년 대학로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었던 우수한 작품을 유치해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여 시민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에 뮤지컬 ‘배니싱’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다시 한번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 뮤지컬 ‘배니싱’은 1925년 경성을 배경으로 사라지지 않는 뱀파이어 ‘케이’와 사라지고 있는 의학도 ‘의신’, 그리고 사라지기를 두려워하는 ‘명렬’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경성시대의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 영원의 삶과 순간의 삶을 다룬 매력적인 스토리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홍콩에서 최초로 해외 오리지널 공연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 케이 역에는 배우 주민진, 의신 역에는 배우 정민, 명렬 역에는 박좌헌이 맡아 초연부터 펼쳤던 호흡을 다시 한번 맞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매번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마지막인 3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여주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굴된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표된 주요 시책은 △AI 공간분석 및 사업비 산정 자동화 플랫폼 도입 △읍면동 주민대피 매뉴얼 작성 △여주 AI행정 마스터 △여주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여주시 힐링 명품숲 조성 △재생이 이끄는 ‘경기권역 트렌드 실크로드’ 등으로 35부서에서 총 42건의 특수시책 발굴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특수시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 공모전시로 제4회 ‘12그룹 회원전 - The Way’ 展을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12그룹은 여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2021년에 8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4명의 작가가 함께하고 있다. ‘The way’ 展은 올해 합류한 정현영, 조병철 작가를 비롯해 권은주, 박종문, 손용수, 신건하, 서예림, 안종대, 안종배, 이상덕, 이정협, 최 선, 하근수, 하용훈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12그룹의 네 번째 전시는 예술의 본질과 근원을 탐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길(The Way)’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각 작가가 지닌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서로 다른 시각과 개성으로 완성된 ‘삶의 길’이며, 그 안에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온전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파울 클레(Paul Klee)는 "회화는 보이는 것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이 단순한 시각적 재현이 아닌, 삶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원부리에 위치한 이마트 여주2센터가 지난 3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전기장판 42개(약 300만원 상당)를 점동면에 기탁하였다. 이마트 여주2센터는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지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마트 여주2센터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매서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여 따듯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은 이날 전달받은 전기장판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4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가공식품 꾸러미 7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약과, 떡국 떡, 누룽지 등 쌀을 이용하여 만든 10종의 가공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오학동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여주나눔의집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년째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밑반찬배달, 푸드뱅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