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주식회사 네오엑스포(대표 장화윤)와 함께 지역 예술단체 NOW무용단을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의 일환이다. ㈜네오엑스포가 1천만원을 기부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매칭 기금으로 1천만원을 추가하여 총 2천만원이 NOW무용단의 프로젝트인 커뮤니티댄스 '춤. 춤. 춤'에 지원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댄스 '춤, 춤, 춤'은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손인영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참여자들이 무용을 통해 소통하고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워크숍은 10월 8일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메세나 사업에 동참한 주식회사 네오엑스포의 장화윤 대표는 “지역 예술 단체가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27일 오후 1시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 사업 활성화와 연구자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화성지역학연구소가 후원하는 ‘화성학 총서 제5집 학술대회’는 ‘화성 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와 문화유산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고자 한다. 화성문화원 유지원 원장은 “원효성사 오도처와 관련하여 학술적 논증과 검증을 통해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높게 재조명되어 최고의 문화관광사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고영섭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는 기조 강의를 통해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가치 및 문화사업 활성화 필요성’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다. 이후 △김성태 재단법인 도원문화재연구원 연구위원의 ‘화성당성의 조사·연구 성과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의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 백곡리 고분 사업 활성화’, △김재효 인하공전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 융복합 콘텐츠 발굴 및 제시’ 등 주제발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담숲(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체험’을 실시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여러 테마로 구성된 화담숲 투어를 진행했고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패브릭 미스트와 캔들 만들기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년도에 이어 2024년 경기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군소음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약 12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만족도·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추진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숲 체험과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체험 당일만큼은 군소음에서 멀어져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공군비행장 소음으로 고통과 갈등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5일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O, X퀴즈 형식의 통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를 효과성 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규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덕목”이라며, “100만 대도시 화성을 뒷받침할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청렴교육 외에도 지난 8월 부터 9월 까지 총 6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의 96%가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24일에는 부패취약분야 부서를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접목한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4일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2024년 샤인머스켓 포도 품평회’를 열고 ‘TOP 10 우수 농가’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으로는 김영길 농가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이완용·김철홍 농가 ▲우수상은 홍사영·김형태·한규용 농가 ▲장려상은 이문선·정교구·이숙자·노재권 농가에 돌아갔다. 시는 오는 28일과 29일에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농어울림축제에서 입상한 농가를 시상하고 선정된 포도를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화성 포도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는 1차 현장심사, 2차 계측심사, 3차 외관심사 총 3차에 걸친 심사 점수를 종합해 상위 10개 농가를 우수 농가로 선정했으며, 특히 수상자가 최종 결정되는 외관심사에서는 위촉된 5명의 심사위원이 맛, 착색, 과분, 포도송이의 균일도를 꼼꼼하게 심사했다. 수상자들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기나긴 장마, 폭염, 열대야 등 고품질 과일을 재배하기 어려운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된 농업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해준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는 지난 24일 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향남 한우물5단지와 봉담 휴먼시아동화마을3단지를 대상으로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화성·오산 건축사협회가 함께 일반 시민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부분까지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주요 점검은 ▲건물상태(외벽, 지붕, 소방시설·전기설비 등) ▲시설물안전(승강기 안전성, 비상출입구 및 피난경로 확보 등) ▲환경관리(주차장, 폐기물 등) ▲공용시설(놀이터, CCTV, 출입통제시스템 등) ▲기타사항(입주민 불편사항, 비상 대응매뉴얼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점검에 참여한 LH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성종 화성시 주택관리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유지·관리 업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지난 24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민원 사례에 따른 대처방안 등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이어 동탄출장소 사회복지과는 어린이집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채용·임면 보고 절차와 아동 관리에 대한 직무 교육을 진행해, 보육교직원 임면 서류 미흡 등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운영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백영미 화성시 동탄출장소장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모 안심, 아이 행복’을 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장애예술인 특별공연 ‘별주부전’을 다음 달 5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빛소리친구들 무용단’이 익히 알려진 ‘별주부전’ 이야기를 그들만의 독창적인 무용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25일부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장애예술인과 단체의 전시, 공연 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4일에는 화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즉흥공감극장’을 운영한다. 즉흥극은 대본 없이 현장에서 관객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배우들은 관객의 이야기를 몸짓과 연주를 통해 새롭게 표현해나갈 예정이다. 즉흥극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소외계층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8일에는 ‘다리밑 시네마 콘서트’가 동탄7동 송방천5교 다리밑(산척동 724-4 인근)에서 열린다. 2022년 처음 개최한 ‘다리밑 시네마 콘서트’는 화성시 예술단의 콘서트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매년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영화 ‘라라랜드’, ‘이웃집 토토로’, ‘후크’ OST 등 유명 영화음악뿐만 아니라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판소리 ‘춘향가’ 중 한 대목을 더해 장르를 뛰어넘어 이야기가 음악을 만났을 때 더해지는 감동을 폭넓게 전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영화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상영한다. 다음달 5일에는 ‘반석산 시네마 콘서트’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와 ‘엑소더스’ OST 등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영화평론가 윤필립이 진행을 맡아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영화와 음악의 관계를 풍성하게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K3리그에서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화성FC는 지난 9월 21일(토)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주 경기장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화성시 체육 진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화성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지원사업, 축구 관련 이론, 진로 체험, 현장 교육 및 선수 훈련 참관 등 교육지원 협력,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의 체육 진흥 및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FC와 긴밀히 협력하여 화성시를 대표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인재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 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화성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4개 구청 신설을 정식 건의하기 위해 구 명칭 선정을 진행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등 일반구 설치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시민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청을 신설하는 대도시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 중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구 설치 절차를 시작해 지역정계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4개 일반구를 설치하는 구획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권역별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설명회 결과, 참석자의 83.8%가 4개 구청 구획안에 찬성했으며,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문여론조사기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8%가 시가 제시한 구획안에 찬성했다. 시는 구청 신설 필요성과 구획안에 대한 높은 시민 찬성 여론을 바탕으로 정책광장을 통한 시민투표로 구 명칭을 정하고 시의회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일반구 설치 계획을 확정해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4개 구청 신설을 정식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시의회 의견청취에 앞서 화성시의 발전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구 명칭 선정을 위해 26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 설문시스템에서 권역별 명칭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4일 동탄인큐베이팅센터에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외투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화성시에는 2024년 6월 기준 425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있으며 주요투자국으로는 중국‧일본‧미국‧네덜란드 등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 및 관내 외국인 투자기업인 ASM코리아, ASML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오토리브 등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국내⋅외 최신 투자 동향 공유 △추가 투자 의향 △외투기업 지원제도 안내 △외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시는 그간 국내 기업들과는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정기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에는 최초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글로벌 기업도시,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3일장 화장률이 감소하면서 시민들의 장례 처리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3일장 화장률은 8월 중순부터 50% 이하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또한, 환절기 사망자 증가로 인해 3일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U공사는 9월 23일(월)부터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화장로 확대 운영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10회차에 한해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 화장 예약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을 통해 가능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관계자는 “고령자 증가에 따라 화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로 확대 운영 및 안치시설 정비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들에게 더욱 원활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4일 충북 괴산트리하우스가든에서 2024년 ‘보타닉가든 화성’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계획단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괴산트리하우스가든을 둘러보며 설립자로부터 다양한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계획단 위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타닉가든 화성’사업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사업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보타닉가든 화성’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도시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59명으로 구성된‘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을 조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화성형 통합돌봄 모형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제정하여 통합돌봄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2026년 3월 전국 확대 시행 예정임에 따라 향후 지역 실정에 적합한 통합돌봄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저출산, 고령화 및 전통적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의 이유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복지 대상자들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연구를 통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는 모두누림센터 3층 누림1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화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구계획서에 따른 연구진행 사항에 대한 보고를 안건으로 하고 복지국, 동탄보건소 보건행정과 등 공공 9명과 동탄시티병원, 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협성대학교 등 민간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에는 9월말에 전문가 자문회의, 11월에는 화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 및 시범사업 계획 수립과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화성형 통합돌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