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인 ‘드림이의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영양제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여주시 시장약국(대표 정재원)과의 협약을 통해 영양제 구입 비용의 50%를 협약기관에서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지원받은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3명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는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한글 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 이 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오후 3시부터 한글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신고 의무자 교육을 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를 완료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동학대는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4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00여 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여주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기간 여주시는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정책을 안내하고,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여 여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방문자에게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주시의 귀농 정책 지원 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자들에게는 여주의 대표 특산품인 쌀을 증정하고, 땅콩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여주시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여주의 특산품과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500포기 담궜으며, 이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역상생 및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25일 유휴부지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경작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협력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가남체육센터에서 2024년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가남체육센터 인근 11개 초등학교 1,91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서 개인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비상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명진 사장은 "지방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사가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평가와 학교 자율과제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은 ▲ 2025 영재교육 모집, ▲ 늘봄학교 소개, ▲ 2025 이룸학교 학생기획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육아종합센터에서 '제4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 등 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1년 동안 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제작한 다돌 그림책과 공예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작품 제작 과정과 센터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활동사진을 상영하여 학부모, 이용 아동, 아동돌봄 서비스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이용 아동의 한 어머니는 “맞벌이 가정으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방과 후 맡길 곳이 없어 걱정했는데, 돌봄센터에 잘 적응해준 아이와 세심하게 돌보아준 다함께돌봄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초 학습지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1월 18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활동 중인 사례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보고회 및 소진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자들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 권상미 팀장이 사례관리 분야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각 기관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이러한 사례 발표는 사례관리 업무의 중요성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진행된 소진 예방 교육에서는 자연심리상담 연구소 김수정 소장이 타로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안정 관련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접근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치유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자들이 한 해 동안 헌신한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성과 공유와 힐링 교육을 통해 업무 만족도와 사기를 높였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2024년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D그룹 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경기도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의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특히 대중교통 및 교통정보 분야에서 지대한 성과를 냈다. 저상버스의 확대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고령자 등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광역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고도화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고품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8월부터 보건소 민원대기 공간에 주민들이 편하게 쉬며(休) 따뜻한 차(茶) 한잔할 수 있는 보건소 ‘쉼(休)·차(茶)’ 공간을 조성·운영중에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쉼(休)·차(茶)’는 여주시보건소를 길목으로 여주 시내중심가에서 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하는 어르신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이용하는 데에서 착안, 시민들 누구나 업무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드나들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영중에 있다. 또한, 보건소 ‘쉼(休)·차(茶)’ 운영에 있어 시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0월 28일,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직원 나눔행사 '여·보·당마켓(여주시 보건소 당근마켓)'을 개최,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차류 구입에 우선 사용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여주시보건소 ‘쉼(休)·차(茶)’는 소소하지만 시민들을 위한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담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추워지는 겨울철 ‘쉼(休)·차(茶)’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여주시의 행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8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이병옥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아홉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됐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SK 용인반도체 조성관련 공업용수 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 제2역세권 개발계획, 연내 출렁다리 준공과 2025년 5월초 관광 원년의 비전 선포,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 사랑愛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에는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심우봉 중앙동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고추장 129통을 담가 마을별 취약 계층에게 고루 전달했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추장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북내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마을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직접 고추장을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북내면 22개리 마을회관에 고추장 3통과 종이컵 1박스씩을 전달하여 마을회관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곽정순 북내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허종열 북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2024년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기간을 맞아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여주시 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3개 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까지 참여하며,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의 유흥업소 및 게임방에서의 흡연 가능성을 고려해 철저히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식당,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등 인구 밀집 지역과 흡연 상습 구역 내 공중이용시설이다. 여주시 전체 금연구역 5,052개소 중 340개소를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지며, 유치원·어린이·학교 절대정화구역 금연구역이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된 점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으로는 ▲금연구역 안내 스티커 및 표지판 부착 여부 확인, ▲금연 상담 클리닉 안내와 홍보물 배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계도 및 1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이 포함된다.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철저한 지도·단속을 통해 담배 없는 쾌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18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국인 필리핀 투블라이시의 시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여주시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송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투블라이 시장은 여주시와의 MOU 체결을 통해 근로자를 송출할 수 있게 된 데 감사를 표하며,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 농작업 교육, 체력 훈련 등을 통해 빠르게 근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무단이탈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여주시에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투블라이시와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우수한 농업 인력이 여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여주시는 올해 1월 투블라이시를 직접 방문해 MOU를 체결한 이후, 지난 7월부터 12개 농가에 총 37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해왔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2025년도 계절근로자 송출을 위한 현지 면접을 진행해 내년에는 약 100명의 근로자가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