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1월 2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 회의는 시ㆍ동정 공약 등 현안 업무추진 사항 공유,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연말을 맞아 오학동 직원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경각심을 갖기 위한 사례 탐구, 처벌규정 숙지, 다짐을 위한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학동과 통장협의회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음주운전에 대해 무뎌질 수 있는데,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됐다. 음주운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하여 직무해태, 품위훼손, 복무 위반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업무에 매진하여 2024년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오학동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프로그램 발표회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개회, 국민의례, 표창수여, 기념사, 발표회, 송년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은 의제 사업 발굴과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데 애써주신 김사신, 박종국, 최수연, 이소영 위원과 1년간 결석 없이 주민자치 배움에 열성을 다해 개근한 프로그램 수강생이 수상했다. 발표회에서는 기타반·노래교실·에어로빅 댄스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 200명의 수강생들이 무대를 빛냈다. 지난 2년간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행복 텃밭 운영, 오학장터 플리마켓 개최, 행복한 동행 작음 음악회 개최, 오학마을 무료 영화관 운영, 유해환경 모니터링 실시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주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2025년부터는 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한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2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한 노력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개월간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는 정리왕’을 운영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엄마는 정리왕’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과 경제활동으로 바쁜 부모들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부모들은 체계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배우고 청결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동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부모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이충우 시장과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레인지용 간편식 '한끼솥밥' 개발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한끼솥밥'은 여주의 비옥한 흙이 길러낸 여주 쌀과 여주 도자기를 결합해 새롭고 실용적인 식문화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현대인의 식생활을 고려해 ‘도자나날센터’에서 약 6개월 동안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한끼솥밥’은 간편성과 더불어 솥밥의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본체(850ml)와 뚜껑(150ml)으로 구성된 ‘한끼솥밥’은 전통 가마솥의 순환식 가열 원리를 적용하여 기하학적 선과 비례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총 4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한끼솥밥’은 오는 12월 공예트렌드페어를 통해 첫 출시 될 예정이다. 제품 양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한 참빛세라믹(여주시)이 맡았다.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디자이너 이정은)이 디자인한 본 상품은 제품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공인받기 위한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의 브랜드 가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참여 사무소는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참여 사무소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의 명확한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 여주시에서는 관내 231개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중 112개 사무소가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해 시민의 안전한 전세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 여부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부착된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1월 22일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의결하였다. 내년 선발 규모는 장학생선발인원 223명, 총 지급액 6억5천2백만원으로 이번 장학생 선발인원 확대는 2025년 여주시 출연금 2억원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장학회는 2023년부터 장학생 선발인원을 지속 증원하여 지난 2022년 대비 수혜 인원이 92명 증원되고, 장학금액은 2억8천8백만원 증가하여 좀 더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속 확대하여 왔다. 이날 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가 끝난 후 관내 기업 ㈜현대환경(대표 고광만)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사용해달라고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식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과 윤은호 이사장은 기탁자의 기부목적에 맞게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재육성장학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모범 장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와 실제 거주 여부를 일치시키고, 주민등록제도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조사는 특별히 △100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세대 △복지 취약계층(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및 여주시 복지위기가구 대상자)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중점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들은 이 세대들을 직접 방문하며 주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섰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제도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조사”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보는 기회로도 의미가 깊다. 조사에 협조해 주신 여주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기존의 추첨을 통한 영재교육 선발방식에서 선교육·후선발 방식으로 선발 방법을 변경해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월 20일 밝혔다.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비정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후 선교육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평가를 실시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학생은 영재교육원의 수학, 과학 중심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년 과정의 영재교육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방법 및 운영 방식 변경에 따라 다양한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개별 학생의 특성에 맞는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교육은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3일 여강홀에서 2025 여주이룸학교 학생 의견 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의견 수렴 워크숍은 학생들이 이룸학교를 통해 활동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자리로 이날 워크숍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 10명과 7명의 공유 멘토가 팀을 이뤄 운영됐다. 향후 여주교육지원청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주제에 알맞은 이룸학교를 심사·선발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스스로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오늘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제시한 주제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학교 밖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이룸학교를 운영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도로과는 지난 22일 연양통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사업 현장에서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없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청렴으로 깨끗한 여주 등이 적힌 어깨띠를 부착하고,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청렴한 건설 현장, 청렴 여주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진봉 도로과장은 “부패 없고 부실 공사 없는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도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2024년 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복지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위원님들 상호 교류의 장이자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김은경 부녀회장은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강천면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운에 김장 김치 200KG 기탁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집수리지원, 연탄 봉사,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과 봉사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세기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여강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에 동참하여 직접 담근 김치 10박스를 나눔했다. 박종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회장은 지난 9월에도 여성양말 200켤레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로 11월 한 달 동안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한 포기 더 담가 나눔 김칫독에 채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종순 회장은 기탁한 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