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총회에는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사전에 두 차례 진행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최종 상정된 제안사업 5건에 대해 설명한 뒤 주민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최종 선정된 사업은 ▲경찰교육훈련센터~내유동커뮤니티센터 도로 정비 ▲공릉천 산책로 옹벽 보수 및 벽화 연장 ▲공릉천 제방길 CCTV 설치 등 총 3건이다. 김문식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를 수렴하는 하나의 창구로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며 “아름답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관산동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0일,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3건과 동 지역총회에서 추가 제안한 1건을 포함, 총 4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쳐 우선순위 사업 3건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배다리누리길 나무계단 보수(1순위) ▲쓰레기 무단투기 CCTV 2개소 설치(2순위) ▲마상공원 작은도서관 앞 그늘막(어닝) 설치((3순위) 순으로 사업이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사업들은 평소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안전 문제, 주민 불편 사항에 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종서 지역회의 의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제안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영돼 주교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북한이탈배경 청소년 지원사업‘보.통.의 일.상'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배경 청소년과 보호자 총 38명이 참여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참여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김치를 담그고, 직접 버무린 김치와 수육을 나눠 먹으며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군의 보호자는 "아이가 오늘 무지 행복하다고 했어요. 오는 길부터 김치 담그는 방법과 재료에 대해 얘기하면서 왔거든요. 가족끼리 협동심도 기르고 귀한 경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찬영 관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하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통.의 일.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뮤지엄 헤이’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13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고양시 장애인권익증진사업(사회참여) ‘2025 위드아트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개발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미디어 체험형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작품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시 관람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아트플러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미술활동, 지역사회 전시회 개최,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등 삶의 질 향상과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하늘마을 1·3·4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하늘마을에서 톡!톡! 두드림(Talk! Talk! Do Dream)’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정보 제공, 복지상담, 사례관리 아웃리치, 후원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15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뜻을 보탰다. 이날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하늘마을 1·3·4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및 상담, 후원 모집 활동을 실시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하늘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중심의 연계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욱 관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주체가 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상담 및 서비스 홍보 외에도 복지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해 반기에 한 번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7월 19일 어린이 보드게임 프로그램 ‘초록별 평등마을 보드게임 캠프’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4층 교양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성평등과 기후 환경, 자연보호를 주제로 보드게임 및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미있는 보드게임과 만들기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 보호, 성평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걷기 실천과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을 위해‘올(all)바른 걷기 배우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상태검사, 체력 측정, 스마트 밴드로 참여자의 건강상태 확인 후 진행하며, 걷기 전문 강사의 올바른 걷기 수업, 자연 환경 해설사와 함께 자연 체험 걷기, 걷기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건강상태검사와 올바른 걷기 강좌는 건강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참여자들과 성저공원을 걸으며 걷기를 실천했다. 오는 25일에는 자연 해설사와 함께 고양생태공원을 걸으며 자연 체험 걷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걷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시 청년복합문화공간‘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 DIY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규 개관한 내일꿈제작소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지역공동체와 함께 실질적인 사회기반시설(SOC)로 발돋움하기 위해 첫 단추를 꿰는 자리였다. 로컬 브랜드들과 협업한 플리마켓에는 내일꿈제작소 청년창업입주기업이 세 곳 이상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내었고,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내일꿈 도슨트’ 및 보물찾기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내일꿈제작소를 긍정적으로 인식시키는 마중물이 됐다. 특히 고양시 청년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정보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취준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취준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채널 ‘내일부터 출근’의 ‘제리’가 최신 취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사담당자의 관점에서 본 취업 준비생이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 청년맞춤형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외에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쌍방향 토크 콘서트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백석업무빌딩 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전세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고양시 지회 관계자 및 경기도청 담당자들과‘안전전세 프로젝트 내실화 및 청렴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주관으로 경기도 부동산관리팀과 구 중개업 담당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공인중개사무소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활성화 방안 논의, 상반기 민관 합동점검결과 공유 및 피드백, 청렴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2024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는 민관 합동의‘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운동에 동참하는 관내 공인중개사에 안전전세 지킴이 인증마크를 교부하고 있으며,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과제를 마련해 이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관리단에서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동참 사무소의 실천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에 한계를 보인 청년기본소득에서 벗어나, 전 청년세대를 위한 실질적 성장 중심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청년 인구 비율은 전체의 27.2%에 달할 만큼 청년정책 수요가 높은 지역이지만, 중첩된 규제와 산업기반의 취약함, 열악한 재정자립도 등 복합적 구조 속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의 5개 분야 49개 사업에 약1,164억원을 투입 청년 자립기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24세 현금수당 아닌, 모든 청년에게 실질적 기회 제공” 그동안 고양시도 시행해 온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연 10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장래 준비를 위한 사회활동 촉진이 목적이다. 그러나 경기지역화폐 운영통계(2022~2024년 평균)에 따르면, 지급된 지역화폐의 70% 이상이 음식점·편의점 등 일상 소비에 집중됐고, 취업 및 자기계발 목적의 학원·서적·문화분야 사용은 3%에 불과했다. 게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일산1동·탄현1동·탄현2동)이 대표 발의한‘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은 꼭 필요한 조치”라고 밝히며, 현재 담배 제조사들이 유해 성분과 결함의 위험성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재정에도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에 대한 손해배상과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 조성 정책 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결의안이 담배 제조사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어떠한 타협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이 대표발의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골프장) 해제 권고 미이행 및 기습적 실시계획인가 고시 규탄 결의안’이 지난 6월 23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10년 이상 논란이 되어온 산황산 골프장 증설 문제와 관련해 시민사회와 시의회가 제기한 환경오염 우려와 주민 건강권 및 안전 위협에 대한 비판을 바탕으로,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대변하면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 미이행 등 독단적인 시정 운영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년 10월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및 도시계획시설 폐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2025년 2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며, 이동환 고양시장으로 하여금 골프장 증설 사업을 저지할 수 있는 합법적 근거를 마련해 준 바 있다. 결의안은 ▲지난 제291회 임시회에서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골프장)에 대한 해제를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부서(도시개발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치유 프로그램 ‘2025 마인드 ZERO’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수행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자기 돌봄과 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적 상담과 체험 중심의 회복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김포 지역 소속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마음회복 및 재충전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집단 심리 회복 1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회복의 씨앗을 심는 힐링 여정’을 주제로, 트라우마 반응 심리교육, 감정 이해, 정서 안정 기법,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등 전문적이며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포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문발동 소재‘지지향 북스테이’에서 실시됐다.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중 일정으로 편성하고,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및 심리 상담가를 투입하고,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제2~6 창업캠퍼스를 순회 방문하며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교인 직업계고의 창업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창업캠퍼스 운영 모델을 내실화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고양고를 시작으로 경기영상과학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국제컨벤션고, 일산고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창업캠퍼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특화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현숙 교육장은 “창업캠퍼스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실현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만의 창의적인 교육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 여정에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 협의회는 ‘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