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의 교육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0여 명의 수료생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시 부문은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유화 총 4개 강좌, 74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연 부문에는 ▲레크댄스 ▲줌바피트니스 ▲오카리나 ▲우쿨렐레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팝송 총 8개 강좌의 공연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그간의 노력을 무대와 작품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이천시 여성비전센터’의 청사진도 함께 소개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 취업과 창업지원, 육아·돌봄 서비스, 건강증진 등의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향후 이천시 여성의 배움과 도전, 공감이 흐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24시간아이돌봄센터인 ‘아이다봄’이 지난 6월 16일,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행사인 ‘공룡아! 놀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공룡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공룡알 찾기부터 공룡 왕관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다봄 센터 내부는 공룡 테마로 꾸며졌고, 아이들은 센터 곳곳에 숨겨진 공룡알을 찾는 탐험 놀이, 공룡 화석 뼈 맞추기 퍼즐, 도트 물감으로 공룡 꾸미기, 스펀지 블록으로 성 쌓기, 공룡 왕관 만들기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김지수 센터장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긴급·야간·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의 긴급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내달 10일부터 ‘지금,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 인문학’ 프로그램은 ▲영화로 읽는 세계문학, ▲컬러테라피: 빛나는 내 마음 찾기 등 총 2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영화로 읽는 세계문학’은 고전문학 및 현대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탐색하는 인문학강연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 인문학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생각변화연구소 현정아 소장의 진행으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여자의 일생’,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페인티드 베일’, ‘어톤먼트’, ‘고도를 기다리며’ 등 총 6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문학의 깊이를 감각적으로 체험하고 문학 속 인물들을 통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컬러테라피: 빛나는 내 마음 찾기’는 미술심리상담가로 활동중인 ‘마음을 그리다’ 김도현 대표의 진행으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한 컬러성향분석(Colour Personality Analysis, CPA)을 통해 개인의 선천적, 본질적, 잠재적인 성향을 알아보고 자신과 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율면 새마을협의회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7일 석원천 일대 하천과 도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다. 특히 올여름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 기상이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올 수 있는 부유물과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하고, 하천 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타이어 약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춘승 율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열심히 도움을 주신 율면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율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율면에서는 월 1회 이상 자율적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하여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여, 대청소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관고동 일원에서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10여 명과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장마철 대비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배수로 점검 및 주변 쓰레기와 낙엽 등 퇴적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진 자율방재단장은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전 예찰과 점검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관고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 점검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관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6월 16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참여형 캠페인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교육 공동체의 변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의 시작,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들고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어 “작은 존중의 말과 행동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이천교육지원청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통해 소통과 신뢰 중심의 교육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안성맞춤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안내 ▲ 운영자 간 네트워크 구성 ▲ 공유 페스티벌 운영 방향 소개 ▲ 학생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6일 구리시 수택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평군을 방문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추진 중인 특화사업과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간 사회복지 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택 2동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은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의 민관협력 추진 사례를 비롯해 자원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양평군 읍면 지역특성에 맞춘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알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양평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수택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후행동,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박지은의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지구 생활’ ▲이충환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녹색연합(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의 ‘에코왕 챌린지’ ▲황승용의 ‘지구 닦는 황대리’ ▲발렌티나 잔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윤지로의 ‘탄소로운 식탁’ ▲나오미 클라인, 리베카 스테포프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의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등 총 8권이다. 한편,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 안내문도 함께 비치해 이용자들이 환경 관련 주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농산물 및 관내 업체의 농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식품 산업 박람회로, 올해도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업체인 우리식품·아인스·라이스컴퍼니·팜에이트·농업회사법인참미소·미듬영농조합법인·산삼정원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 및 주류 제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택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해온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이 2025년에도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추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세무 관리, 노무 지식 등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실무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은 9월까지 진행 중이며, 수강 대상은 ▲평택시 관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으로 제한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실무 전문가 및 AI 활용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한다. 참가 신청은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교육 내용은 연합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제는 기술을 아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생성형 AI는 소상공인의 생존 도구이자 도약의 사다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상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화랑훈련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과의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택시청을 비롯해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석해 전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각 기관 간의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화랑훈련은 전국 시군구 단위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역방위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와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사태 선포’ 아래 진행돼, 지역 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6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협의회 여성회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단체’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불현동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이번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인숙 여성회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는 곧 우리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자세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협의회 여성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고 따뜻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식사 중 쓰러지신 어르신이 복지관 직원들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평소 지병이 있던 어르신은 식사 도중 불편함을 느끼고 화장실로 향했으나,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기도에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어르신이 의식을 되찾았으며, 바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한 순간에 심폐소생술 시행과 119 신고 등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대처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이 주임은 무릎 수술 후 본인도 불편한 몸 상태였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무릎을 꿇은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모두의 귀감이 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순간 어르신을 위해 애써주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복지시설 내 AED(자동 심장충격기) 관리 철저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6일 재능을 활용한 지역 돌봄 목적으로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담근 오이지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 28일 오이지 만들기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직접 만든 오이지를, 장 건강 증진 및 여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상패동 소재 상패9통경로당, 신촌경로당, 곡촌경로당, 동두천시노인복지회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이명자 회장은 “재능을 활용한 지역 돌봄 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를 활성화하고,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