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아작아작’ 케이와 엑시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인다. 18일 공개되는 블렌딩(VLENDING)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이하 ‘아작아작’)에서는 케이(Kei)와 엑시(EXY)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적 영감을 받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폭풍 먹방을 즐기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게 된 것. 앞서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 케이와 엑시는 짧은 대화를 통해 음식 취향부터 다소 특이한 영화 취향까지 서로 닮았다는 걸 확인한다. 한층 친해진 두 사람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각자의 애창곡을 함께 부르는 등 감성과 흥 사이를 넘나드는 시간을 보낸다. 한나절 만에 절친이 된 케이와 엑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색다른 매력 또한 발산한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케이는 힘든 감정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기도 하고, 털털하고 쿨한 매력의 엑시는 요리계의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봄 시즌 송 음원 합작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1화 공개 이후 신선하면서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2022 MIX’ 앨범 공개와 함께 20년 전 윤상, 김현철, 유희열 등 거장들의 풋풋했던 시절 영상이 재발굴 돼 화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는 발매 20주년을 맞아 현재의 스튜디오 믹스 기술로 새롭게 작업한 작품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번 앨범 발매 이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5번 트랙 ‘화해연가’(和解戀歌)다. 20년 전 발매 당시 공개됐던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 윤상과 김현철, 유희열 등 거장급 뮤지션들이 풋풋했던 모습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 ‘화해연가’ 뮤직비디오는 B급 감성으로 연출됐다. 세 사람이 코러스 역할을 맡아 알록달록한 재킷을 입고 보여주는 율동은 지금의 음악 팬들이 상상도 못한 모습이라 유쾌한 충격을 선사한다. 또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당대 최고의 모델이었던 오미란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20여년 전 동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한 후배 뮤지션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새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이 완료되었다. 글로벌 종합 마케팅 기업인 벡터컴(대표이사 권익주)은 지난 3월 14일, 올해 상반기 국내 데뷔 준비 중인 5인조 아이돌 그룹, “BUSTERS (버스터즈)”의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벡터컴이 버스터즈에 대한 일본 내 매니지먼트 권리를 취득하고 일본에서의 활동 및 홍보를 전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버스터즈는 한국인 멤버 (지은, 민지, 윤지)와 일본인 멤버 (타카라, 세이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이며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낮은 편이지만, 출중한 실력과 특유의 아우라로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의 팀명으로는 다소 과격할 수 있는 '파괴자'라는 뜻의 '버스터즈'를 사용하지만, 이는 진정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벡터컴은 아시아 전역에 현지법인을 둔 종합 마케팅 기업으로서 최근 루프탑 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양수 및 7인조 남성그룹인 블랙레벨의 일본 진출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사업영역 구축 및 K-Pop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의 해외진출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나다가 부른 TV조선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OST ‘사랑 참 쉽지 않다’가 발매된다. 18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발매되는 4번째 OST ‘사랑 참 쉽지 않다’ 가창자로 나다가 확정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랩으로 사랑 받아 온 나다의 매력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랑 참 쉽지 않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늘 네 생각에 눈물 훔치며 아무렇지 않은 척 웃었어’,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아픈 건지 짙은 그대 향기가 맴돌아’와 같은 가사를 통해 높은 공감대를 자아낸다. 아련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후 합류하는 바이올린 선율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곡에 젖어드는 나다의 보컬 역시 매력적으로 표현된다. 이 곡은 작곡가 최병창과 김현준이 공동 작곡했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음악감독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5회에서는 각자의 방법과 신념으로 '유령'(이시영)과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추적하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무열), 그리고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새하는 유령의 순간이동 능력을 이유로 “우리가 찾는 게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년 전, 유령은 '그리드'를 만들기 위해 관리국의 전신인 전파연구소에 나타났다. 그렇다면, '그리드'가 망가졌다는 소문을 퍼트리면 분명 관리국을 찾아올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반면, 어진은 엄청난 액수의 현상금으로 온국민을 감시카메라로 만들어 유령을 찾자고 제안했다. 단 하나의 존재를 24년이나 기다려온 관리국은 이대로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두 가지 방법 모두 가동시켰다. 긴급재난문자로 '그리드' 붕괴 소식이 알려졌고, 신고보상금 7억을 건 유령 몽타주와 김마녹의 사진이 공개됐다. 동시에 관리국은 유령이 찾아올 것을 대비, 건물 자체를 덫으로 만들었다. 최소 인원만 남긴 건물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숨이 막힐 듯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가 돋보이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강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몰골의 변사체 부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찾은 엘리트 형사 ‘진호’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스틸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낼 특급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변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제기하는 ‘알리스’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란에 빠진 ‘스티븐’이 공유하고 있는 각기 다른 자아들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각각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용병 ‘마크 스펙터’, 어둠이 깨운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이자 무자비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는 ‘문나이트’ 그리고 뛰어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미스터 나이트’로 이번 작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작품마다 압도적 열연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오스카 아이삭이 여러 인격체를 모두 직접 소화하며 그의 폭발적인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스카 아이삭은 이런 여러 인격을 연기한 것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EXID' 혜린이 '겨울 지나 벚꽃'에 설렘과 아련함을 선사한다.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의 OST 제작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EXID 혜린이 가창한 '러브 레터(Love Letter)'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러브 레터'는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외로움을 느꼈을 때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노래는 혜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혜린은 "설렘과 아련한 마음을 담은 곡이니 멜로디와 가사를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16일 다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뉴욕(New York)'의 듀엣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니와 케이의 듀엣송 '뉴욕' 녹음 현장이 담겨있다. 녹음실에서 다니와 케이는 감미롭고 섬세한 음색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혹시켰다. 또한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한 다니와 케이는 '함께 걷고 싶어 Anywhere with you'라는 가사를 로맨틱하게 표현해 연인과 함께 도시의 거리를 거닐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뉴욕'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두 남녀가 뉴욕 거리에서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그렸다. 한편 다니와 케이의 듀엣송 '뉴욕'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가 오는 25일 저녁7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제42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 '느림보'를 개최한다. 김재희는 그룹 부활에서 '사랑할수록'을 불러 메가 히트를 기록한 록커이며, 이와 더불어 10년 간을 꾸준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공백기를 탈환하려 3월 25일에 재시동을 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록 공연이 아닌 '사회공헌 캠페인' 형식을 띤 공연으로 성악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재희는 “이번 공연은 OECD국가 중 1위의 자살공화국의 꼬리표를 떼고자하는 마중물로서 각종 질병과 사건, 사고 등으로 점점 더 고립되고 단절 되어가는 불통의 세상으로의 한발 다가서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느림보 콘서트는 빠름의 강박을 벗어 던지고 느리지만 '끝까지 함께 간다'는 '완주'의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김재희는 유튜브 ‘부활 김재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사무국 사람들, 서강준X김무열X송상은이 사라진 '유령' 이시영의 흔적 찾기에 돌입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지난 4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령'(이시영)의 존재를 의심하던 관리국 특수수사대 대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무장 대원이 의문의 인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김마녹에게 장착했던 위치추적기 역시 지하철에 버려졌다. 유령이 다시 한번 김마녹의 도주를 도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 2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친 관리국에 비상이 걸렸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유령과 김마녹의 흔적을 다시 찾기 시작한 사무국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마녹), 채종이(송상은)의 열혈 모드가 담겼다. 하지만 김마녹이 사라진 지하철 역사 내외 CCTV를 전부 뒤져도 그가 밖으로 나가는 장면은 잡히지 않았다.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유령이 도왔다면, CCTV에 포착될 리 없을 터. 그래서 사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새하와 어진은 유령을 잡을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새하는 찾는 게 아니라 찾아오게 만들어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이규형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뛰어난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텔라'에서 대세 배우 이규형이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규형이 연기한 ‘동식’은 의리로 뭉치고 배신에 사는 인물. 그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 뿐만 아니라, 절친 ‘영배’(손호준)를 배신하고 도망치며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동식’의 캐릭터 스틸 속 이규형은 진지하고 냉정한 눈빛부터 유쾌하고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영배’ 역의 배우 손호준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전부터 환상적인 코미디 시너지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헤드윅], 연극 [날 보러와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
타임즈 임성희 기자 | tvN 인기 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올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을 비롯한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이 연이어 주연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천재 ‘칠봉이’로 분해 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유연석이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형사 ‘진호’를 연기한 유연석은 날카로운 감각과 카리스마로 미제사건의 진실을 쫓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LIAR(라이어)’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오메가엑스(OMEGA X)가 포토뮤직코리아(PMK) 4월호 표지로 팬들과 만난다. 저널리즘의 깊이가 다른 ‘눈으로 듣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발행인 신현욱)는 “폭풍 성장하고 있는 4세대 대표 보이그룹 오메가엑스를 4월호 커버스토리로 다뤘다”며 “오메가엑스 11명 멤버들과의 자세한 인터뷰 및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발행되는 포토뮤직코리아(PMK) 4월호는 예약판매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메가엑스의 CD을 비롯해 대형 브로마이드 포스터, 멤버 개인 폴라로이드(랜덤)를 제공한다. PMK(포토뮤직코리아) 4월호 예판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포토뮤직코리아(PMK)는 무려 50페이지에 걸쳐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11인 11색 매력을 담은 화보와 다채로운 인터뷰를 담아냈다. K팝 보이그룹 씬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무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그 이면의 눈물겨운 노력과 성실성도 이번 기사에서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메가엑스의 음악세계, 멤버별 개인적 취향과 일상 등 다양한 내용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아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의 첫 번째 OST ‘댓 나이트’(That Night)가 발매된다. ‘킬힐’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net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킬힐’ OST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자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로 시청자에게 친숙한 곡인 ‘댓 나이트’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가창은 그룹 블락비, 015B,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이다영이 맡았다. 개성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음색을 가진 이다영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댓 나이트’를 소화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댓 나이트’는 ‘킬힐’의 음악감독이자 드라마 ‘엉클’, ‘마우스’, ‘검법남녀2’,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는 설기태 음악감독과 TOP SNOW 팀이 함께 완성했다. 이들은 극의 중심 이야기인 ‘세 여자의 치열한 경쟁’을 강한 비트와 멜로디로 표현하며 몰입감 넘치는 트랙을 완성했다. 특히 이 곡은 ‘You ca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