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타인의 꿈에 들어가 살인본능을 조종하는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른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한 영화 '인드림'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감독은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응징자', '치외법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주목받았던 신재호 감독이 맡는다. 제작사 ㈜넘버나인엔터, 작가공작소 측은 SF적인 요소와 스릴러를 결합한 영화 '인드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주인공으로는 TV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서효림과 '7광구', '태극권'의 오지호, 최근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승수, 그리고 '범털'과 '아수라도'의 이설구,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윤채경, 영화 '썬키스 패밀리', '삼촌'의 노지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셉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영화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인드림'은 오는 4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장동건과 함께 유럽 명문 서점들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TV CHOSUN 특별기획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가 20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리즈는 배우 장동건이 프리젠터가 되어 유럽 최고의 명문 서점들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다. 모두가 종이책의 위기를 말하는 디지털 시대,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내로라하는 세계의 명문 서점들의 성공 비결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시즌1이 일본, 중국 등을 방문한 데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는 1부 고흐의 나라 네덜란드 ’천국의 서점, 도미니카넌', 2부 셰익스피어와 해리포터의 나라 영국 '서점, 영원의 숨결을 얻다', 3부 모차르트와 책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래된 책의 정원에서' 마지막으로 4부는 최초로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나라 그리스 '신화의 땅, 인문학의 꽃'까지 2년 5개월 간 촬영한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30개의 서점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배우 장동건은 “처음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았을 때, 사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책을 보고 듣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 종이책을 펼쳐드는 수고로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故 장국영 19주기를 맞아 그가 출연한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월 23일부터 홍콩 레전드 스타 장국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이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이벤트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였던 장국영이 함께한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편을 연속 상영하는 특별회차이다. 특히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관람 고객 전원에게 세 작품의 명장면이 담긴 A3 포스터 3종을 증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비정전' A3 포스터는 장국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러닝셔츠를 입은 ‘아비’(장국영)의 모습이 다양한 컷 별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증정되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A3 포스터는 같은 러닝셔츠 차림이지만 뜨거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태양 아래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보영’(장국영)의 순수한 모습이 돋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강렬한 느낌의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온'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전날 오후 4시3분께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9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온'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이다. 데뷔 후 7년이 지난 후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이 곡이 담긴 '맵 오브 더 솔 : 7' 앨범은 발매 직후 2020년 3월1일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비틀스(1966년 7월~1968년 1월. 약 1년 5개월) 이후 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에 4개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온' 뮤직비디오는 먼저 공개됐던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과는 다른 버전이다. 가사에 담긴 내용을 시네마틱한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0분 첫 방송한 '쇼다운'은 전국 기준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원웨이크루,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하는 브레이킹 크루 8팀이 경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렸다. 힙합가수 박재범을 비롯 1세대 비보이 이우성, 힙합 댄서 제이블랙이 저지로 나선다. 특히 박재범은 미국에서 어린 시절 비보이로 활약한 댄서 출신으로, "내 정체성의 뿌리는 비보이"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해왔다. 이날 펼쳐진 1라운드는 토너먼트 배틀이었다. 대결에 이긴 크루만 다음 배틀로 진출하게 된다. 8강전 1대 1 에이스 배틀, 4강전 3대 3 배틀, 마지막 결승은 5대 5 배틀로 진행되며 1라운드 우승 특전으로는 상금 1000만원과 탈락 면제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대 1 에이스 배틀은 원웨이크루 쇼리포스와 퓨전엠씨 레온, 진조크루 윙과 이모션크루 매드문, 소울번즈 루와 플로우엑셀 홍텐, 리버스크루 너리원과 갬블러크루 킬이 맞붙었다. 특히 전통 강자 진조크루 윙과 신흥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 (CLASS:y)가 일본의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클라씨는 21일 오후 10시35분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 도쿄 '사상 최대급! 걸스 오디션 프로그램'의 '방과후 설렘-데뷔 멤버 대결정 스페셜' 편에 등장해 일본 열도를 달군다. 방송에서 클라씨는 화려한 레드 의상을 입고 서프라이즈 무대를 펼치며 현지 출연진들에게 포인트 안무를 전수했다. 기자 간담회에서는 클라씨 멤버 원지민은 "첫 일본 방송 출연이라 너무 떨렸지만 즐거웠다"며 "MC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모두 편안하게 방송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보은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흔한 K-POP이 아닌 독특한 K-POP으로 팬들을 만족시키고 싶다"고 했다. 한편 클라씨는 4월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보아(BoA)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를 선보인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셀프 커버 프로젝트'는 보아의 수많은 일본 발표곡들을 새롭게 들려주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수록된 총 10곡은 보아가 직접 고른 곡과 팬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21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곡은 2008년 2월 발매된 일본 정규 6집 '어그레시브(AGGRESSIVE)'다. 이후 매주 한 곡씩 10주에 걸쳐 연속 음원이 공개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신구와 오영수가 연극 '라스트 세션'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소회를 전했다. '라스트 세션' 측은 연장 공연 수익금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및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신구는 17일 제작사 파크컴퍼니를 통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작품인 만큼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올라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무척이나 행복했다"고 밝혔다. 내 생애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전할 만큼 작품에 애정을 보여온 그는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건강히 복귀해 '라스트 세션'의 마지막 토론을 관객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신구는 최근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연극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12일과 15일, 17일 캐스팅이 같은 '프로이트' 배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로 변경됐다. 신구는 오는 19일 자신의 마지막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화제가 됐던 오영수도 열연으로 매회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그는 "운명처럼 만나 나에게 운명이 된 작품"이라며 "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보이그룹 메가맥스가 두바이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K-POP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3월 11일 오후 8시 30분 (현지시간)에 열린 이번 케이팝 공연은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무대다. 두바이 엑스포 현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MEGAMAX(메가맥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로 초청받아 2만여 명이 넘는 아랍에미리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가졌다. '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으로 구성된 6인조 MEGAMAX(메가맥스)는 ‘MEGA’와 ‘MAX’를 합쳐 ‘최고 중의 최고’라는 뜻으로 K-POP의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지난 9월 8일 데뷔한 대형 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메가맥스가 참여한 이번 ‘2020 두바이 엑스포’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약 19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박람 기구 엑스포이다. 또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누적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191 개 국가관 가운데서도 ‘꼭 들러야 할 곳 5 위’ 안에 들었다. 한편, 더블 타이틀 곡 ‘안아줄래(HUG)’로 활발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서는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로 구성된 버스터즈(BUSTERS)가 활약하는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짧은 영상으로 한류의 중심지 강남구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 버스터즈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Short Form)’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같은 SNS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로, TV보다 모바일 기기와 숏폼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임박한 컴백 일정에 대한 막바지 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3월 19일 호스트 정일우와 함께하는 10회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작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꾸준히 활약해온 배우 정일우가 오는 3월 19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 2' 10회 호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기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상초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숏 코너 ‘거침없이 하이스쿨 킥’에서는 1회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MZ 유행어 배틀을 정일우표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이버 수사대 정일우가 인터넷 언어 폭력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 권혁수를 상대로 각종 유행어 배틀을 차지게 소화해낼 것으로 이목을 모은다. '꽃미남 라면가게'를 패러디한 ‘연하남 라면 가게’에서 신입 알바생 ‘반휘혈’로 분한 정일우는 기존 라면 가게 에이스 ‘료헤이’ 역의 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TBS 음악공연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가 80~90년대 뮤지션들의 LIVE 음원을 발매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음원 발매는 지난해 방송했던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 2에 출연한 레전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TBS 관계자는 "라이브 음원 발매는 TBS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쉽게 만나보기 힘든 명품 라이브를 더 많은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TBS 그대에게 시즌2 Episode.1 : 김완선'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될 이번 음원에는 가수 김완선의 대표곡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무도회', 총 2곡이 실렸다. 김완선은 "지난해 '그대에게'에서 선보였던 무대는 특별히 공을 들인 무대였던 만큼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났다."라며 "소중했던 그 시간을 음원으로 제작해 팬분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TBS '그대에게'의 LIVE 음원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유쾌한 텐션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8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파일럿 공개 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체크인'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그녀의 서울 라이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서울이다”를 외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낯선 서울을 즐기는 이효리와 멋진 서울 풍경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혼술을 즐기며 서울의 밤에 취하는 모습, 셀카를 찍으며 장난치는 익살스러운 장면까지 그녀만의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힙’한 분위기에 한껏 취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털어놓을 만큼 서울의 매력에 빠진 이효리, 고마운 누군가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에 '서울체크인' 풀스토리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아시아 흥행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3주 연속 자국 흥행 1위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이 자신의 소설 [월노]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에는, 가진동과 왕정이 캐스팅돼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마음속 지옥을 파고드는 저주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18일, 서늘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힘에 휩싸인 진양군, 혼돈과 공포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소름을 자아내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와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뜨거운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 영상은 마음속 지옥을 파고드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