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예 배우 노윤서가 청순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 노윤서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주는 이날 청순하고 꾸밈없는 수수한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아버지 몰래 정현(배현성 분)과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한 아버지를 못마땅해하며 냉정하지만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하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앞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데뷔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첫 작품인 만큼 방영주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친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충선, 윤복인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에 출연해 임팩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먼저 윤복인은 ‘비밀의 집’ 남자 주인공인 우지환(서하준 분)의 엄마이자 치매를 앓은 후 힘겹게 살아가는 안경선 역을 맡았다. 순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애틋한 모성애 연기까지 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복인은 ‘풍문으로 들었소’, ‘내 딸, 금사월’, ‘치즈인더트랩’, ‘동네변호사 조들호’, ‘20세기 소년소녀’, ‘밀회’, ‘스토브리그’, ‘빈센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 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해온 만큼 이번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충선은 백주홍(이영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베리베리가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베리베리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베리는 링 위에서 거칠고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듯한 베리베리의 강렬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유 분방하지만 세련된 트랙 수트를 비롯해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글러브, 챔피언 가운 등의 패션 등을 소화하며 새로운 콘셉트로 채워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베리베리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과시한데 이어,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전체로 뭉쳐 한층 치명적인 ‘킬링 섹시’ 무드를 완성시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에 베리베리가 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궁금증 역시 치솟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의 서막을 연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진양군, 아비규환 속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옥에 맞선 이들의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분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는 4월 27일 개봉하는 K-호러 '서울괴담'이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서울괴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서울괴담’ 메인 예고편은 배수구에서 이상한 형체의 생명체를 발견하는 이호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으슥한 밤길에서 머리카락을 털어내는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김도윤, 지하 주차장에서 이열음을 응시하고 있는 빨간 옷의 여자, 의문의 존재와 추격전을 벌이는 셔누(몬스타엑스), 샤워하는 이민혁(비투비)의 머리를 감싸는 귀신의 손, 벽지 안의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정원창 등 서늘한 기운을 나타내는 기묘한 장면들이 극강의 공포감과 함께 스릴을 선사한다. 내가 사는 곳, 직장, 치과, 중고 거래, 핸드폰 등 현실 밀착 소재로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울괴담’ 예고편은 특히,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서지수,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주학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벚꽃이 만개한 지난 토요일, 가수 벤이 봄 기운 가득한 로맨틱한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9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벤 콘서트 '우리는...ing'이 개최됐다. 그동안 '열애중', '180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벤은 지난 2019년 진행한 전국투어 '달빛' 이후 약 2년 만에 열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설렌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작지만 큰 소원을 이룬 것 같아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준비하다 캔슬된 적이 많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 얼굴을 보고 공연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이날 콘서트에서 벤은 2년여를 기다려온 만큼 그동안의 히트곡들과 더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 등도 공개하며 따뜻하고 감미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별도 따준다면서', '그날 차가 안 밀렸다면', 'Blank', '열애중', '꿈처럼',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헤어져줘서 고마워', 드라마 OST로 사랑받은 '호텔델루나' OST '내 목소리 들리니', '옷소매붉은끝동' OST '잠들지 않는 별'은 물론,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제주를 떠나 서울에 체크인 한 이효리가 공감과 위로를 진솔하게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 '서울체크인'은 지난 8일 첫 공개직후 뜨거운 반응과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공개 당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1회에서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제주 효리’에서 ‘서울 효리’로 대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낸 포스터 촬영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따뜻하고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이효리는 비와 칵테일 바에서 만나 ‘세월’과 ‘부부 관계’를 주제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때때로 세월의 흐름을 여실히 실감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한창 시절의 스타로 기억하는 두 사람. 결국 각자의 곁을 지탱해주는 것은 가족이었다. 이효리는 비에게 “너희는 아직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고 비는 “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가 너무 잘 챙겨줘서 엄마 같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준기 주연의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는 전국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정계의 거물 조태섭(이경영 분)의 행동대장(현우성 분)에게 살해 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죽은김희우 앞에 저승사자(차주영 분)가 등장해 "목숨이 하나 더 남아 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데 쓸 건가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우가 "이승에도 지옥이 있다는 걸 보여주지"라고 약속하면서 20대 사법고시 준비생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됐다. 그는 저승사자의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세요"라는 당부를 가슴에 새긴 채 조태섭을 향한 복수를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 중인 김희선, 로운 주연의 MBC TV '내일' 3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이 7일(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샌프란시스코 소재)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 가수 사상 최초로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뱀뱀은 '휠즈 업(Wheels Up)', '판도라(Pandora)', '라이드 올 다이(Ride or die)'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뱀뱀은 수많은 NBA 팬들과 K-POP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홈경기장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휠즈 업(Wheels Up)'을 최초 공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6개 부문에 총 7개 수상 후보에 올랐다. 8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발표한 올해 시상식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아티스트/Excl. U.S)',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Song/Excl. U.S.)', '톱 록 송(Top Rock Song)'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7개까지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게 됐다. 부문 기준(6개), 총 후보 기준(7개) 모두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느와르 액션 장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그 바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느와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릉', '뜨거운 피'를 이어,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다음 흥행 타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나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은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배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예스24(대표 김석환)는 가수 임영웅의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고양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 임영웅의 ‘IM HERO’ 고양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M HERO’ 고양 공연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발표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임영웅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 지역에서 총 21회 개최되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권은비와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한다. 완성형 솔로로 돌아온 ‘권은비’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성숙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올해 1월부터 뮤빗라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를 맞아 MC가 아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권은비는 지난 4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의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홍콩, 폴란드 등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확고히 한 권은비의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 발매를 앞두고 있는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 역시 뮤빗라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15년차 베테랑이자 원조 유니크함의 대명사,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4월 7일 디지털 싱글 '새로운 길'을 발매한다.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을 가사로 타루가 작곡을 더해 만들어진 이번 신곡을 통해 타루는 대중에게 용기를 선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년 윤동주가 일제의 압제 속을 걸어가면서도 ‘새로운’ 이라는 형용사를 잃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타루는 “'새로운 길'은 특히, 동갑내기 뮤지션 동료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하여 더욱 의미가 큰 곡” 이라며, “공연과 음반 활동이 어려운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의기투합해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곡 '새로운 길'에는 춤을 유발하는 흥겨운 비트와 경쾌하지만 인상적인 연주, 그리고 타루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다시 봄, 신선한 채소처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새로운 길'을 주말 나들이 선곡 리스트에 추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