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늑대들'이 오늘 전격 개봉하는 가운데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오종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종혁이 주연한 '늑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잔혹한 핏빛 폭력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은 오종혁이 상대 라이벌 조직과 맞서기 위해 권총을 들고 쏘는 장면으로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를 새롭게 바꾸었는데 흡사 화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 나도록 불꽃이 튀는 등 액션미가 강렬해 스페셜 포스터로 낙점되었다. 또한 잔혹한 핏빛 폭력이라는 카피와도 잘 어울리며 타이틀 로고체도 살아 움직이는 늑대들처럼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포스터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액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도의 차가운 바닷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산드라 오, 조디 코머 주연의 인기 시리즈 '킬링 이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시즌 4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5월 11일 단독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시즌 4가 오는 5월 11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킬링 이브'는 첩보 요원이 되고 싶은 정보국 직원 이브와 직업 만족도가 99.9%인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이 서로에게 매혹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대망의 파이널인 시즌 4에서는 복수를 완성해야 하는 이브와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해나가는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비밀 조직 트웰브의 정체를 그린다. 2018년 첫 시즌 공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킬링 이브'는 ‘코드네임 빌라넬’이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기존의 남성 중심 스파이물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는 두 여성 주인공 캐릭터를 앞세우고, 파격적인 살인 사건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감정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신선한 스파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효리의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댄스가수 유랑단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그려내며 매주 신기록을 쓰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오는 29일(금) 4회 공개를 앞두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알콩달콩한 한 때가 담긴 포스터로 훈훈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렸던 바로 그 조합,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려 3개월만에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즉석 만남 제안에서 시작된 이 조합은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의 모임 대찬성”, “이 조합을 만들다니, 효리언니 감 여전하다”, “댄스가수 유랑단 투어 해주세요” 등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번 회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물음표가 달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하는 이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 미연(25)이 데뷔 4년 만인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마이(MY)'를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 '마이'는 미연의 약자 MY와 '나'라는 의미를 포괄한 중의적 표현이다. 미연 그 자체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벤 애틱트·최민준·이정우 등 프로듀싱팀 '클레프(CLEF)' 크루가 작업한 록 풍의 타이틀곡 '드라이브(Drive)'는 자신의 색을 지키며 흔들림없이 곧게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잿빛 세상을 등지고 이 도시를 달려봐", "내 맘 가는 대로 가로질러 가볼래 날 위해" 등의 가사는 자신을 억압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노래한다. 또 미연이 (여자)아이들 동료 우기가 자신에게 선물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 '소나기'를 통해 작사가 도전에도 나섰다. 이밖에 앨범엔 리드미컬한 '로즈(Rose)',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감정을 담은 '소프틀리(Softly)'와 '테 아모(TE AMO)', 실험적인 리듬 사운드의 '차징(Charging)' 등 총 6개 트랙이 실렸다. 소소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고 있으면 미소 짓게 하고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돔 3회 연속 공연을 성료한 것에 대해 현지 언론들이 조명하고 나섰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3~25일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새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일환이자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에 이어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다. 나탈리, 니혼TV, 빌보드 재팬, 아사히TV, 오리콘, TBS, 후지TV 등 여러 현지 매체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니혼TV의 유명 아침 정보 프로그램 '집!(ZIP!)'에서는 "트와이스가 2년 만의 일본 공연에서 3일 동안 총 15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해외 아티스트의 도쿄돔 라이브 공연은 2019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전주까지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2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HYNN FOREST’ 전주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HYNN(박혜원)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성남 등에서 우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오는 6월 열리는 전주 공연에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된 성남 공연의 경우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HYNN(박혜원)은 이와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양 공연부터는 ‘야생화’ 등 그동안 사랑받아온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HYNN(박혜원)은 ‘K 발라드 신성’답게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관객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미지나인컴즈는 27일 “박서휘 씨가 이미지나인컴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함께 한다. 기존 뉴스와 스포츠 채널 뿐 아니라 예능, 교양, 시사 프로그램 등 방송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으로, 이미지나인컴즈의 전문 인력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또 한 번 변신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서휘는 2013년 걸그룹 LPG 멤버로 데뷔한 특별한 이력의 방송인이다. 2014년 e스포츠 채널에서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해 OGN, SPOTV, SPOTV GAMES, 연합뉴스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까지 5개국어가 가능해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영어 MC를 맡기도 했다. 특히 박서휘는 최근 연극 ‘리미트’(Re-Meet)에 합류하며 연극배우에 도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연극 ‘리미트’는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김민교의 연출작으로 ‘첫사랑’과 재회를 주제로 한 로맨스코미디다. 박서휘는 연극 ‘리미트’에서 남자주인공 구봉필의 첫사랑 역할인 공수지 역을 맡아 6월부터 무대에 오른다. 그동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정규 9집 타이틀곡 'That That (prod. · ft. SUGA of BTS)'의 공동 프로듀싱에 이어 가창으로도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인다. 싸이는 27일 공식 SNS와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 '댓 댓(prod. · ft. SUGA of BTS)(That Tha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와 인터뷰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슈가가 싸이와 '댓 댓' 공동 프로듀싱에 이어 피처링에도 참여한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추가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가요계에는 '되는 노래는 후딱 나온다'라는 정설이 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단한 '후딱'이었다. 서로 탁구마냥 똑딱 똑딱 엄청 빠르게 작업했다. 죽이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16년 나이 차를 뛰어 넘는 가요계 선후배의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카우보이 복장을 한 싸이가 역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음원 일부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는 오는 29일 오후 6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크린과 브라운관, 글로벌 OTT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신문성이 차기작으로 연극 ‘심청전을 짓다’를 결정짓고 관객과 만난다. 신문성은 5월 19일 첫 공연을 앞두고 SNS에 공연 소식을 알리며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후 영화 '살인의 추억', '변산',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검은 태양' 등에 출연했다.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 ‘야차’에서 마치 북한 현지인이 화면에 등장한 것 같은 차진 북한 사투리 연기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매체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신문성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다음 행선지는 제 43회 서울 연극제 공식 선정작인 ‘심청전을 짓다’이다. 연극 ‘심청전을 짓다’는 심청이가 살았던 도화동 마을의 성황당 심청이의 가여운 죽음을 위로하고자 제사를 지내며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오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10일 오후 11시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27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이다.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DIMF뮤지컬 스타는 올해도 역대급 참가자들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노래,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예술이 집약된 뮤지컬을 콘텐츠로 한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경연미션들과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실력을 끌어 낼 예정이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단지 경연이 아닌 DIMF 뮤지컬스타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2년 1분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25일까지 진행한 '후즈픽(WhosPICK) 2022년 1분기 결산, 2022년 1분기를 빛낸 케이팝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1.53%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세대 K팝 아이돌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1분기 활약에 대해 다룬다. 특히, 후즈팬은 특별 이벤트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 하루 동안 노출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는 문별이 13.87%, 3위는 원호가 10.45%로 이름을 올렸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가 K팝 그룹 처음으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 무대에 올라섰다. 비비지는 27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미국 그래미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된 그래미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래미 글로벌 스핀' 퍼포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비지는 동대문 DDP를 배경으로 데뷔곡 '밥 밥!(Bop Bop!)' 무대를 펼쳤다. 특히, 비비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래미 글로벌스핀'은 전 세계 음악의 다양성 수용에 대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래미가 주목할 만한 다양한 글로벌 음악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앞서 한국 뮤지션 중에서는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와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 한편, '그래미 글로벌 스핀'을 통해 미국 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비비지는 미국 현지 유명 레이블과 계약을 마치고 에이전트, 프로모터, 퍼블리시스트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힙하게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DIVA)’가 출격한다. 당시 깜짝 스캔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해 직접 열애설의 진실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좀 놀아 본 힙합 여전사 ‘디바’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이 시작부터 불타오른다. ‘신카페’의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예능 '떴수다'가 만능 케미요정 MC 장도연과 함께할 1회 게스트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구교환, 신현빈을 예고했다. 이번 주 첫 선을 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떴수다'는 티빙 콘텐츠 속 스타나 제작진을 찾아가 작품의 비하인드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새로운 토크 예능이다. ‘떡상’을 기원하며 '떴수다' 출연진들에게 ‘찐떡상’을 들고 찾아갈 MC로 장도연이 확정된 가운데, '떴수다'의 포문을 열 첫 게스트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구교환, 신현빈이 이름을 올려 첫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떴수다'의 첫 번째 손님으로 낙점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 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그리고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로 풀어내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티빙 오리지널 '괴이'의 두 주인공 구교환, 신현빈은 4월 29일(금) 전편 공개 직후, 바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한국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7일 “오늘(27일)부터 K-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비디오마켓(ビデオマーケット), 갸오스토어(GYAO!ストア), dTV 등 일본 현지 OTT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 된다”며 “12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우리 아티스트와 현지 OTT 플랫폼을 추가해 일본 대중들과 접접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 OTT에서 라이브 영상이 서비스되는 한국 인디 뮤지션은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치즈(CHEEZE), 옥상달빛, 윤지영, 민수, 김수영, 구원찬, 이영훈, 레인보우99, 소수빈, SURL(설)까지 총 12팀이다.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 변화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도 OTT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속에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현지에서의 대중적인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내 OTT에 K-인디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기획한 비사이드는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이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