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래미 후보에 오른 힙합스타 잭 할로우(Jack Harlow)의 정규 2집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가 발매됐다. 잭 할로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앨범의 포문을 알리는 첫 싱글 ‘Nail Tech’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중독성 강한 후속 싱글 ‘First Class’는 이 앨범을 관통하는 트랙으로 현재까지 발매 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새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시에 공개된 ‘First Class’ 뮤비에서는 라틴 슈퍼스타 아니타(Anitta)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한다. 드레이크(Drake)가 참여한 ‘Churchill Downs’을 비롯하여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릴 웨인(Lil Wayne),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까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하였다. 수록 중에는 ‘두아 리파(Dua Lipa)’라는 독특한 곡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박주현에게 남다른 정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 극본 허성혜,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5회에서는 이영심(조수향 분)은 박태양(박주현 분)이 소망은행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유니스 선수들에게 괄시의 대상이 된 박태양에, 이영심은 “갈 때까지 우리 팀 코트 밟을 생각 하지 마”라는 냉정한 말과 함께 창고 정리를 하도록 내보냈다. 사실은 박태양에게 남다른 정을 가지고 있었던 이영심이 박태양에게 쏟아지는 선수들의 모진 말로부터 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며 걸크러시를 제대로 보여준 것. 그런가 하면 지난 5일 방송된 6회 방송에서는 육정환(김무준 분)에게 3년 전 박태양의 협회 뇌물수수 사건에 관해 묻는 이영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배드민턴계를 떠난 박태양을 미워했지만 그럼에도 선배로서 아꼈기에 남몰래 시선을 주고 신경을 쓰고 있었던 터. 하지만 정확한 대답을 내어주지 않는 육정환에 이영심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유니스를 떠날 뻔한 박태양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U/M/A/A Inc.는 팝 아티스트 fhána가 네 번째 앨범 Cipher을 출시하고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망의 네 번째 앨범은 2010년 밴드 결성을 기념해 제작된 곡 Cipher를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Act1, Act2, 총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된 약 75분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이다. 수록곡으로는 △2019년 여름에 발매한 14번째 싱글 Find Me △2020년 2월 발매한 Trace the Stars △코로나19 때 제작한 Pathos, Ethos △팬들이 코러스를 피처링한 Choir Caravan with fhánamily △2021년 여름 발매된 직후 각 계의 찬사를 받았으며,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상도 한 최신 싱글 Love Supreme!(사랑의 슈프림!) △개사 후 towana의 보컬로 새롭게 녹음한 Cipher △towana가 작사한 초호화 편성의 신곡 Air △2022년 2월 24일 이후 현재의 긴박한 정세를 충실히 반영한 최신곡 Zero가 있다. Cipher 앨범은 세계가 가속하며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노윤서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데이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노윤서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갑갑한 제주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임신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고등학생의 임신이라는 다소 어렵고 복합적인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사랑은 한 때야” 자신의 부모의 모습을 지켜보며 ‘사랑은 없다’고 곱씹은 방영주는 ‘유일한 자극을 주는 존재’인 정현(배현성 분)에게 “사랑은 한때야. 우리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거야. 흔적도 없이”라고 먹먹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가운데 노윤서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방영주의 대사를 차분하고 담담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미모, 순수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풋풋한 제주 여고생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뜻밖의 인연으로 시작된 세 여인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올봄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만 남은 두 며느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고부지간의 오랜 갈등과 뭉클한 화해의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 세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맏며느리 ‘혜란’은 동서 ‘인숙’에게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귀덕’을 요양원에 보내기 위한 여행길에 함께할 것을 권유하고, 이혼을 위해 귀국한 ‘인숙’은 오랜 시집살이로 인해 ‘귀덕’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혜란’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이어 “상처뿐인 그녀들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카피를 통해, 세 사람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무사히 여행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인연을 긋다'는 한국 사회에만 존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6월부터 실시하는 성수기 내수면 합동단속을 앞두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경기도를 관할하고 있는 인천 및 평택지방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가평․여주․김포․남양주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가평군청과 김포시청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상레저안전법령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정기점검 준비 및 중점사항, 수난사고 대응과 응급처치, 위험물 관리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도는 이를 통해 유사시 인명구조 장비를 활용한 초동대응 능력을 키우고 동력 수상레저 기구의 사전 안전진단으로 사고요인을 차단하는 등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대비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활동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수상레저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안전관리 교육으로 수상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6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레베랑스(Révérence)' 공연을 선보인다. '레베랑스'는 발레의 인사 동작을 뜻하는 단어다. 발레 무용수는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에서 관객을 향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레베랑스'를 보낸다. 김주원은 25년 동안 무대에 선 자신에게, 그 여정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데뷔 25주년 기념인 만큼 지금까지 김주원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다. '해적', '지젤', '빈사의 백조' 등 클래식 발레는 물론 '탱고 발레-3 Minutes : Su Tiempo', '사군자-생의 계절' 등 김주원이 직접 프로듀싱해 제작한 작품 그리고 새로운 창작 안무를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은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해, 이후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2006년엔 무용계 최고 권위의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2012년 국립발레단 퇴단 이후엔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그 첫 무대로 동양인 발레리나 최초로 전설적인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선보였고, 이후 뮤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예술의전당의 5월 '소소살롱'에선 뮤지컬 연출가 오루피나와 마술사 최현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소소살롱'의 호스트는 뮤지컬 '킹아더', '록키호러쇼' 등의 연출가 오루피나다. 그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무대 위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탄생시킨 최현우의 대표 공연 '더 브레인'과 '더 셜록' 등 공연 준비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이 함께 작업하며 발견한 장르별 문법의 차이와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가와 마술사라는 두 직업의 역할부터 공연에 대한 각자의 서로 다른 정의와 의미까지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대담에선 두 사람이 시기별로 함께 작업했을 당시 선보였던 마술 시연이 곁들여진다. 대도구와 소도구를 사용했던 고전적 마술부터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마술까지 두 예술가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대 초반 짧은 에피소드 식의 마술 공연을 완성도 있는 공연예술로 극화시켜보고자 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첫 단독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브레이브걸스는 7월 9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브레이브 걸스 퍼스트 유에스 투어(BRAVE GIRLS 1st U.S. TOUR)'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0일 뉴욕, 12일 마이애미, 14일 아틀랜타, 16일 시카고, 17일 댈러스, 19일 덴버, 21일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작년 11월 브레이브걸스는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을 통해 한복 디지털 패션쇼 '한복 웨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브레이브걸스는 미국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미국 투어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환상적인 분위기를 예고하는 ‘안나라수마나라’의 OST 전곡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5월 4일 ‘안나라수마나라’ OST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블렌딩은 앞선 4월 28일 ‘안나라수마나라’ OST 중 1개 트랙 ‘아저씨. 마술을 믿으세요?’를 선공개하며 웅장하고 가슴 설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공개곡을 통해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OST를 예고하며 시리즈 공개 전부터 전체 OST 넘버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음원은 5월 6일 시리즈 전체 공개와 함께 발매되는 ‘안나라수마나라’ OST에 수록 예정인 12개의 송 트랙이다. 각각의 곡은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등 출연 배우들이 직접 가창에 참여한 음원들로,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각 트랙들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로 음악적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또한 프리뷰 영상에서 공개된 곡 제목들과 가사를 통해 스토리 라인에 따른 감정의 흐름까지 미리 만나 볼 수 있어, 며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임세미가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에 주연으로 합류, 권상우, 성동일과 뭉친다.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연출 김정훈, 극본 곽경윤, 기획 스튜디오 웨이브, 제작 커버넌트픽처스·블라드스튜디오, 공동제작 안나푸르나 필름)는 주식폭락, 집값폭등, 권고사직 N단 콤보를 맞고 삶의 하락장에 빠진 ‘a저씨’가 인생 떡상까지 버티는 현실 대격변 코미디. 누구나 경험할 법한 키워드들을 리얼하게 녹여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세이 ‘아재니까 아프다’(글 A저씨, 출판 뜻밖)를 원작으로 한다. 본격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위기의 X’에서 임세미는 인기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a저씨’(권상우 분)의 영혼의 파트너인 ‘아내’로 변신한다. 오롯이 남편 사랑인 아내로서 생활력 넘치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일이 안 풀리면 버럭 화도 내는, 털털하고 화끈한 이중 매력의 소유자. 임세미는 해맑은 에너지로 ‘a저씨’의 곁에서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a저씨’와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남편 ‘a저씨’ 역을 맡은 권상우, 동네 의사 ‘허준’ 역의 성동일과 뭉쳐 전에 없던 환상의 시너지를 낼 임세미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故 김광석의 25주기 기념 베스트 앨범 LP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한 故 김광석의 25주기 기념 베스트 앨범 LP는 지난 3월 1차에 이어 지난 5월3일 2차까지 총 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25주기 베스트 앨범 LP에는 김민기의 ‘친구’,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 등의 명곡을 부른 故 김광석의 라이브가 최초로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2’ OST ‘너에게’,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불행아’ 등도 새롭게 포함돼 많은 음악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포크계의 거장’다운 독보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그리워한 팬들이 LP에 담긴 주옥 같은 명곡들을 통해 낭만, 위로, 용기를 얻고 추억을 되살리고 있어 더욱 큰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LP 내지의 가사는 국내 최초 AI기술로 구현한 故 김광석의 친필 서체로 구성돼 있어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로 완성됐다. 이처럼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명곡들이 총 집합된 LP가 많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가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포문을 연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산나물 처녀', '우리순이'를 통해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으로 비틈의 미학을 선보인 김초희 감독은 2030 여성 관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평행세계를 주제로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를 담아낸 '우라까이 하루키'를 선보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우라까이 하루키'에는 배우 임선우, 고경표, 강말금이 출연해 김초희 감독의 코미디 감각을 영화 속에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임선우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고경표의 조합이 '우라까이 하루키'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만옥과 여명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 임선우와 고경표는 “언제나 개성이 담긴 영화를 만드는 김초희 감독님과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나는 자연인이다’를 대표하는 세 남자 윤택X이승윤X정형석이 뭉친다. 현대인의 힐링 지침서로 통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500회 특집 ‘안녕, 10번째 봄!’이란 타이틀로 산골 힐링 캠프를 개장한다. 4일(오늘) 방송에는 지난 10년간 한 가족이 되어 자연인을 이끌어 온 세 남자 윤택·이승윤·정형석이 총 출격해 산골 힐링 라이프를 펼친다. 윤택과 이승윤이 함께 10년 만에 첫 동반 산행에 나서는가 하면, 지금까지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터인 성우 정형석도 한자리에 모인 것. ‘자연을 만나고 행복의 기준이 바뀌었다’는 이들 세 사람은 10년 동안 묵혀뒀던 자연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척박한 자연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반자연인의 속마음부터 촬영 중 겪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 자연인표 음식에 대한 문화적 충격과 죽다 살아난 아찔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촬영 비화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봄을 담은 음식부터 보고만(?) 싶은 음식까지, 자연인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산에 들어오기 위해 20년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감각적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원수보다 더 얽히기 싫은 사수 윤계상과 상상조차 못했던 미래를 본 서지혜, 그리고 그녀를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전 남친 김지석까지,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으로 얽힌 세 남녀의 색다른 로맨스가 찾아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예술(서지혜)의 특별한 능력을 다룬 ‘키스편’과 민후(윤계상)의 뛰어난 오감을 다룬 ‘감각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3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 미래를 보는 예술, 그리고 다시 돌아온 첫사랑 필요(김지석)의 흥미로운 삼각관계가 엿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의 특별한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을 표현한 신비로운 오로라를 배경으로 민후와 예술, 필요가 함께 서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세 사람의 관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