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조동혁 X 이완이 유튜브 채널 ‘버거형’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속 두 주인공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 지난 13일 '버거형'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세 배우가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조동혁은 작년 10월 이후 [버거형]에 다시 한번 출연하며 박효준과의 끈끈한 의리를 인증했다. 한편 이완은 축구로 이어진 박효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세 배우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에 내용을 묻는 질문에 조동혁은 ‘피를 나눈 사이는 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제주 친구들을 180도 바꾼 스타일 가이드부터 이찬혁과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이효리의 특별한 선택이 '서울체크인'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6회에서는 이효리가 제주 친구들과의 설렘 가득했던 서울 여행을 마무리, 새로운 자극을 줄 아티스트 이찬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신선한 조합에 “수퍼스타와 천재의 만남”, “라인업 난리났다”, “두 사람이 만들 새로운 음악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즐거웠던 서울에서의 첫날 밤을 보낸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은 새벽 일찍부터 수영과 요가로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친구들의 요청에 직접 친구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서울 여행의 메인 코스' 쇼핑을 하면서도 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색다른 매력을 꺼내주는 스타일 가이드를 제안, 이미지 변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손길로 힙하게 변신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평소에 진짜 못 보던 모습이야”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180도 변한 친구들의 모습은 “역시 이효리, 감 살아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 이 개봉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온라인 GV가 확정되어 화제다. 5월 4일 개봉하며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우연과 상상'은 각기 다른 세 편의 에피소드,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연과 상상'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류스케 감독의 최고작. 각본은 예술이었으며 연출은 환상적이었다"(CGV 잠*), "컴팩트한 연출에 힘입어 그의 최고작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CGV 이드**), "진정 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다음달 내한한다. 다음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에서는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 부치는 노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이 선보인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20세기 말 세계 성악무대에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최정상에 서있다. 루마니아의 시골에서 철도 기관사의 딸로 태어난 그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며 14세 때 고향을 떠나 부쿠레슈티 음악원에 입학했다. 1992년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돈 조반니'와 '라 보엠'으로 데뷔한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빈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도 올랐다. 1994년 코벤트가든에서 솔티가 지휘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히로인으로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급부상했다. 2002년에는 남편인 세계적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첫 내한 공연을 가졌고, 2005년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 공연의 연주는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뮤지컬 '아멜리에(Amelie)'가 내년 2월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한국 초연한다. 2001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원작이다. 프랑스 거장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개성 있는 연출, 발랄한 음악과 동화 같은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 초연작은 2019년 영국 웨스트엔드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멜리에'는 2017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2019년 영국에서 브로드웨이 버전과는 다른 '액터-뮤조(Actor-muso·출연자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방식)'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됐고 지난해까지 UK투어와 웨스트엔드 공연을 연달아 올렸다. 웨스트엔드 버전은 2020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초연 작품상·음악상·여우주연상), 그래미 어워즈 뮤지컬 앨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 초연을 앞두고 연기와 노래, 연주가 가능한 액터-뮤조의 오디션도 진행된다.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첼로 등 해당 악기의 연주가 가능한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6월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방송한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첫 출연해 최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소감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MC 켈리 클락슨은 "그는 못 말리는 아티스트"라며 알렉사를 소개했다. 알렉사는 'ASC'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감동적인 순간과 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그의 팀으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어 켈리 클락슨은 알렉사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했다. 총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한편 알렉사는 'ASC' 우승자 특권으로 오는 16일 오전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IMAX 개봉을 확정하고 IMAX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기존 한국영화 중 IMAX 개봉 영화로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엑시트'(2019), '기생충'(2020), '모가디슈'(2021) 등 매해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영화적 카타르시스 및 폭발적 흥행을 이루었던 작품들이 선택된 바 있어 '범죄도시2' IMAX 개봉 역시 그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사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려줄 작품으로, 반박할 수 없는 한국영화 구원투수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5월 18일(수)부터 IMAX로 '범죄도시2'를 관람하면 특수 가공 인쇄 효과가 들어간 IMAX 포스터(A3)도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덕업일치’ 슈퍼 히어로의 탄생이라는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MCU 영 히어로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MCU의 새로운 미래를 쓸 히어로이자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오는 6월 8일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그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의 마블 히어로 ‘미즈 마블’의 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에 푹 빠진 ‘카말라’가 어느 날 꿈에만 그리던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공감대를 자극하며 ‘덕업일치’에 성공한 히어로의 특별한 활약을 눈 여겨 보게 만든다. 특히 카말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제2회를 맞이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5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무료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광장 야외상영회를 주관하는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한 인권 영화제다. 개막작으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대혁명'을 선정하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마련된 무료상영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준비되었으며 영화 상영 외에도 야외 도서관 행사도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 주말 저녁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영회는 두 편의 클래식 영화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한다.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다. 몇 십 년 동안 회자되었던 클래식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울러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선보여 선명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이 경기도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장의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고 전하며, 5월 14일부터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주 금사참외축제’(6월3일~5일)로 방문객이 많은 명소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관계자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지만, 오히려 이상저온과 황사, 강풍을 피해 신록의 녹음이 우거진 6월에 ‘여주 금사참외축제’와 함께 방문한다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앞으로 6월달에는 꽃양귀비와 라벤더 꽃이 만개 할것이며 당남리섬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차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 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톱5에 진입했다. 1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비비지가 지난달 28일(한국 시간) 발매한 '밥 밥!(BOP BOP!) (Yves V REMIX)'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된 14일 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를 차지했다. '밥 밥!'은 미국 유명 DJ 이브 브이와 협업한 리믹스 음원이다. 미국 아이튠즈에서 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송 차트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핫 뉴 릴리즈', '댄스 앤 일렉트로닉', '댄스 앤 일렉트로닉 핫 뉴 릴리즈' 1위를 휩쓸었다. 여기에 스페인, 벨기에 아이튠즈 올 장르 톱 송 차트와 일렉트로닉 차트 1위, 스웨덴 일렉트로닉 차트 1위, 독일, 프랑스 일렉트로닉 차트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바레인,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의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차트 1위, 스위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엘살바도르, 홍콩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B1A4' 멤버 신우가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우는 내달 12일 오후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해피 신우 데이(HAPPY CNU DAY)'를 연다. 지난 2019년 1월 B1A4의 'BANA 5기 팬미팅 - 비 더 원 올 포 원(Be the one All for one)' 이후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앞서 신우는 '서울(Seoul)', '반하는 날', '사선', '10Times'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했다. 뮤지컬 데뷔작 '광주'에 이어 '체스', '삼총사', '햄릿' 등에 출연했다. SBS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에 나오기도 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싸이가 '댓 댓'으로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 '댓 댓'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해외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TOP 100과 지니,벅스의 일간 및 실시간, FLO 24시간,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 등에서 장기간 1위를 기록, 이에 힘입어 지난 1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댓 댓'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각각 진입, 아이튠즈에서는 앞서 최고 73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의 주요 음악 플랫폼인 빌보드 재팬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서도 14위로 진입, 다운로드 차트 2위 및 스트리밍 차트 67위를 기록했다. 싸이의 남다른 저력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더욱진가를 발휘중이다. '댓 댓'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3700만 뷰를 달리고 있으며, 추가 공개된 '싸다9' 수록곡 '셀럽' 뮤직비디오도 1400만 뷰를 넘어섰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케이블 음악 채널 '엠카운드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측이 밝힌 가수 라인업에 따르면 임영웅·정세운·싸이퍼(Ciip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로로 공개된다. 솔로 가수 최초이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임영웅이 무대를 가진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를 발매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우즈(WOODZ, 조승연), 아이콘, 르세라핌 등 아티스들과도 함께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그린 '히든'은 서태화, 김희정 주연의 영화 '짓'으로 이목을 모았던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0년 이상 카드 전문 공장에서 운영하는 포커 컨텐츠 기반 스포츠 마케팅기업 ㈜이사벨스포츠에서 도박 장면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목숨까지 올인한 주인공들의 한판 승부를 한층 더 스릴감 넘치는 카드 게임으로 완성시켜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실제 딜러 김주미가 딜러 메이 역으로 직접 참여해 한층 더 리얼함을 되살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삼분할 구도로 상단엔 카드들이 펼쳐져 있고 하단엔 플레이어들의 목숨을 건 판이 벌어진다.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정혜인의 강렬한 눈빛과 내리찍는 섬뜩한 모습의 칼, 그 옆의 공형진 배우의 얼굴이 중앙에 자리잡으며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