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 11일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흥행의 주역 마동석, 최귀화, 하준 및 베트남 촬영의 신스틸러 ‘박영사’ 역의 이주원이 영화의 도시 부산에 방문, 부산광역시 시민들을 직접 극장에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범죄도시2'는 무대인사 후기만으로도 SNS 및 유튜브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이 쏟아지며 단연 흥행 및 화제성 1위의 영화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부산 무대인사 일정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도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이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안녕의 신곡 ‘해요(2022)’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 잡은 #안녕의 신곡 ‘해요(2022)’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함께 공개 예정인 ‘해요(2022)’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1998)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제주도에서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음악 축제 썸머게이트 페스티벌(SUMMER GATE FESTIVAL)이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SMG JEJU는 제주도 산골 감귤농장을 기반으로 하는 자연을 테마로 ‘1일 200명 한정, 프라이빗 멤버십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가수로서 꾸준히 힙합 음악을 해오고 있는 ‘YDG양동근’이다. 또한, 힙합 가수로는 ‘45RPM’과 ‘지호지방시’, ‘우싸이드’가 참가한다. DJ 라인업은 영국 출신으로 글로벌 씬에서 활동하고 호주, Glastonbury(영국), The Big Chill(웨일즈), Benicassim(스페인) 등 여름 페스티벌에서 참가했던 했던 ‘FAZE ACTION(페이즈 액션)’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그리고, DeepHouse DJ ‘Voynich J(보이니쉬 제이)’, 베테랑 havidim(하비딤)과 프랑스 Grand Mendez(그랜 멘데즈), 케냐 HIPHOP 장르의 RONJEY(론제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치즈(CHEEZE)'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퐁당 (Pong Dang)’을 발매한다. ‘퐁당 (Pong Dang)’은 사랑에 퐁당 빠지는 사랑의 모먼트를 치즈(CHEEZE)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풀어낸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다. 부드러운 보사노바 베이스에 트랩의 요소가 적절히 믹스되었으며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운드 효과들이 돋보이는 곡이다. ‘퐁당 (Pong Dang)’은 다가올 여름 발매될 치즈(CHEEZE)의 EP 선공개 곡으로 여름의 맛을 한 스푼 첨가한 치즈(CHEEZE)의 다채로운 곡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약 1년 만에 신보를 들고 찾아온 치즈(CHEEZE)는 이번 싱글 발매 후 EP 발매를 예고하며, 다양한 곡들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3일 공개된 4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곡의 분위기에 잘 맞는 또 한편의 치즈표 여름 뮤직비디오 탄생 예감에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명의 남녀 배우들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신예 모델인 김규리, 노유주, 씽씽(SING SING), 홍태준으로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해양 보호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오후 7시 롤링홀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환경 콘서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가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가 ‘성난 고래의 노래’ 캠페인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행사인 만큼, 수백명에 이르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있는 시작을 함께 했다. 특히 관객 일부는 화성시 매향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이날 YB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10E’, ‘88만원의 Losing Game’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롤링홀에서 3년만에 공연을 하는데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YB는 ‘박하사탕’, ‘잊을께’, ‘나는나비’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관객들을 뜨거운 환호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날 윤도현은 “1995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부터 환경 보호에 대한 노래를 꼭 앨범에 넣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크게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전현무의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깐족 케미’가 대환장 집들이를 완성하며 웃음 샴페인을 팡 터트렸다. 또 허니제이는 백업 댄서가 아닌 대학 축제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등장, 3년 만에 되찾은 축제의 열기를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 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고공 상승했고, 2049 시청률은 압도적인 수치로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집들이와 허니제이의 대학교 축제 무대 현장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6%(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광규를 위한 ‘입주 축하송과 파티 케이크 촛불에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쉴 틈 없이 티격태격 하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BIAF2022 포스터는 '남매의 경졔선'으로 BIAF2021 장편 부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3개 부문을 수상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있는 여자와 멀리 새를 날리는 사람의 모습을 유려한 색체의 오일페인팅 기법으로 연출했다. 화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남매의 경계선'으로 프랑스 최고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상을 수상했다.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은 ‘무엇이 이 바다보다 더 단순하게 보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바다 깊숙한 곳에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바다를 뒤흔드는 웅성거림은 무엇인지 소라껍질이 때때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해변가 한 여성, 감은 눈. 듣고, 꿈꾸고, 이미지를 통해 떠올려 보라.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포스터에 담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비트박스'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실렸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신보 '체크메이트(CHECKMATE)' 콘셉트 필름을 6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있지는 새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있지는 오는 7월15일 오후 1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컴백 당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엠넷 컴백 스페셜을 통해 국내외 믿지(MIDZY·팬덤명)와 소통한다.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8월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권진아의 단독 공연 '더 드리머(The Dreame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진아는 지난 3일~5일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권진아 단독 공연 '더 드리머'를 열었다.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오프닝을 연 권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의 타이틀곡 '핑크!'(Pink!)와 '실리 실리 러브'(Silly Silly Love)를 비롯해 '녹'(KNOCK)' '쪽쪽'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꽃말'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권진아는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그녀가 말했다' '위로' '끝' '운이 좋았지' '나의 모양'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앙코르 요청엔 '마음이 그래' '흘러가자'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권진아는 "여러분의 박수와 함성을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렇게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3일 동안 공연을 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공연을 하다 보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도, 하는 순간도 너무 행복했다. 공연장에 와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조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은 70대가 넘었지만 무대 위 '아바타스((ABBA-tars)'는 1970년대 그들의 전성기를 구현했다. 3일 빌보드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는 해체 40년 만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퀸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내 '아바 아레나(ABBA arena)'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아바의 가상현실 콘서트 '아바 본 보이지(ABBA Von Voyage)'가 개막한 것이다. 아바가 작년 11월 40년 만에 앨범 '보야지(Voyage)'를 발매하면서 예고했던 콘서트다. 아바는 비요른 울바에우스(77)·아그네사 펠트스코크(72), 베니 안데르손(76)·애니-프리드 린스태드(77) 등 한때 부부사이였던 두 쌍으로 구성됐다. 팀 이름은 네 멤바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1973년 '링 링' 발표 이후 1974년 '워털루'로 영국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처음으로 '아바'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같은해 앨범 '워털루'를 발매했다. 아바라는 그룹명으로 내놓은 첫 앨범이자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이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윤서가 ‘닥터로이어’ 첫 등장부터 차가운 카리스마로 소지섭과 맞섰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에서는 금석영(임수향 분)의 동생 석주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이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한이한(소지섭 분)이 위기가 그려졌다. 김윤서는 이날 방송된 ‘닥터로이어’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출신 부검의 정윤정 역으로 석주의 사망 후 부검을 맡아 진행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자신이 정성을 다해 수술하고 돌보던 석주의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린 한이한 앞에서 정윤정은 냉정하게 부검 결과를 통보했다. 특히 정윤정은 수술이 지나치게 위험했다고 설명하며 한이한을 몰아 부치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의료사고 혐의로 피소된 한이한의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정윤정은 부검의로서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한이한의 과실을 증언했다. 김윤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적인 흔들림이 않는 부검의 정윤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부터 소지섭의 대각에 섰다. 정윤정의 부검 결과와 증언은 한이한이 의사 가운을 벗고 변호사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전 세계인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스물한 살 ‘꿈꾸는 싱어송라이터’ JUNE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JUNE은 첫 더블 싱글 앨범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싱어송라이터와 프로 스노보더로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JUNE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PACS 상수에서 준의 첫 더블 싱글 'FaKE LoVE'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에서 앨범 제작기를 들려줬다. JUNE의 형인 프로 스노보더 이민식이 MC로 나서 뜨거운 형제애를 자랑했다. 이민식 또한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JUNE의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더블 싱글 앨범으로 JUNE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감회에 참석한 JUNE은 "진짜 사랑이든, 가짜 사랑이든, 집착이든, 노여움이든 모두 사랑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 더블 싱글 앨범 제목을 'FaKE LoVE'라고 지었다"며 "아끼던 두 곡을 앨범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더 렛지'가 클라이밍 액션의 쫄깃한 긴장감과 스릴이 가득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더 렛지'는 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긴 카메라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암벽을 타야 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아찔한 절벽 위에서 벌어지는 히로인과 악당들의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를 죽인 악랄한 범인 ‘조시’(벤 램)와 일당들이 절벽으로 도망친 ‘켈리’(브리터니 애쉬워스)를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숨 막히는 순간들을 담았다. 범인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뱀의 출현 등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는 히로인의 모습에서 불안함과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조시’가 중턱에 숨어 있는 ‘켈리’를 발견해 격렬한 칼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떨어지면 죽는다 잡혀도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히로인이 최악 빌런에 맞서며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많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은 히로인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불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