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란(RAN)이 ‘춘정지란’ OST 가창자로 새롭게 합류한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어떻게든’이 발매된다. 란의 ‘어떻게든’은 다양한 드라마의 타이틀 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어떻게든 다 견딜 수 있을 거라 믿었었는데/이제 와서 밤이 다 지나가/이름을 부르다가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등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과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란의 독보적인 음색과 디테일한 표현력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데뷔한 란은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위험한 약속’, ‘빨강 구두’,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신곡을 공개한다. 콜드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Fresh(프레시)'를 발매한다. 'Fresh'는 일상에 신선한 영감을 선사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과 진행한 Fresh Inspiration Project(프레시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곡으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자유로운 느낌 / 네가 나에게 닿을 때면" 등 가사는 청명한 자연이 돋보이는 커버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콜드는 감미롭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Fresh'를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콜드는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개성, 음악성, 대중성까지 인정 받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에픽하이, 청하, 엑소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순백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또 다른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 속 슈퍼주니어는 흰색 셔츠와 맨발로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신비로운 눈빛과 이들 사이에 감각적으로 자리한 붉은색 선은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해 본 앨범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정규 11집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 오른 비주얼로 변신했다. 콘셉트 트레일러와 첫 번째 버전 티저 이미지에도 포착된 바 있는 흰색과 붉은색의 색감이 슈퍼주니어의 성숙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The Road : Keep on Going' 컴백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연내 완성될 슈퍼주니어 정규 11집의 첫 앨범이 될 'The Road : Keep on Going'은 'STREET'과 'LINE' 등 2종 버전의 피지컬 앨범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장기하가 강호동과 만난다. 오는 22일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는 신규 예능 콘텐츠 ‘걍나와’ 3화에 장기하가 출연한다. 지난 1화는 이용진이, 2화는 침착맨이 출연해 큰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게스트는 가수 장기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기하는 최근 발매한 ‘부럽지가 않어’ 멜로디를 이용, “너네 질문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아. 한 개도 두렵지가 않아”라고 가사를 바꿔 부르며 수위 높은 질문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MC 강호동은 지식IN 질문을 바탕으로 "장기하라는 분이 동방신기 새 멤버라는데 사실인가요?", "장기하는 악마인가요?", "사랑하기도 하고? 누구?"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이어갔고, 장기하를 당황하게 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장기하는 처음 마음가짐과 다르게 '안 괜찮음', '두려움' 등의 자막이 달렸고,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새로운 질문과 인터뷰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NOW.에서 방영되고 있는 '걍나와'는 강호동과 게스트들이 네이버 지식IN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돌집' 식구들의 한집 살이 적응기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금주 종영을 앞둔 ENA ‘구필수는 없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가 종영까지 약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돌집' 식구들의 일상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기 위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Menu 1. 구필수(곽도원 분)-정석(윤두준 분), VC지니 투자 서바이벌의 승기를 잡아라! 현재 구필수와 정석은 담보 주인 찾아주기 프로젝트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동네친구 24'의 부흥을 위해 손을 잡고 VC지니 주관 스타트업 투자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투자에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두 남자는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1차 서류 전형부터 2차 면접, 그리고 3차 피칭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게 꽃길이 펼쳐질 것만 같았던 '동네친구 24'에게도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정석의 최대 라이벌 이민재(정재광 분)가 구필수의 치킨가게 단골손님이자 VC지니 아시아 총괄 황은호(김태훈 분)와 '동네친구 24
타임즈 임성희 기자 | tvN ‘이브’ 유선이 서예지를 향해 벽밀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라엘(서예지 분)은 강윤겸(박병은 분)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복수극의 물꼬를 제대로 텄다. 이 과정에서 한소라(유선 분)는 남편 윤겸이 자신의 생일에 휴대전화 전원도 끈 채 외박을 하고 돌아와, 각방까지 선언하며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자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그런 가운데 6회 엔딩에서는 소라에게 윤겸의 외도를 의도적으로 흘리며 부부 불화에 불을 지피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21일 ‘이브’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소라는 독기를 품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라엘을 쏘아보고 있어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온 신경이 곤두선 듯 여유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소라의 굳은 표정에서 끓어오르는 격한 분노가 느껴진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22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마지막 주인공이 된다. 두 팀은 지난 시즌1 정규 리그에서 승부차기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다. 그 이후 약 1년 만의 승부인 만큼 양 팀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를 다지며 훈련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국대패밀리의 ‘원조 에이스’ 전미라와 ‘금메달 수비수’ 박승희는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상대 팀 골문을 향한 날카로운 슈팅은 물론, 완벽한 패스 플레이로 전후방을 장악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존 세트피스 전략을 변화시킨 허를 찌르는 반전 세트피스 활용법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년 6개월 동안 총 13경기를 치르며 최다 경기 기록을 쌓은 구척장신은 매 시즌 마다 기적과 같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경기에서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구척장신은 전원 수비 전략으로 국대패밀리의 득점 봉쇄를 노릴 예정이다. 수비 대형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1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심박수를 상승시킨 서현진과 허준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는 두 배우의 진가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최태국(허준호 분) 회장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최태국이 소유한 페이퍼 컴퍼니의 존재, 그리고 자금 세탁을 위해 만들어진 해외계좌가 ‘오수재’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오수재는 비밀의 대가로 자신의 이름값 ‘700억 원’을 받아 챙겼고, SP파트너스 윤세필(최영준 분) 대표와 한수 바이오 매각 건도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박소영(홍지윤 분) 사건의 유력 용의자 홍석팔(이철민 분)이 뜻밖의 죽음을 맞으며 오수재에게는 또 한차례 위기가 불어닥쳤다. ‘왜 오수재인가’는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폭풍 전개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수재가 왜 그토록 독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최태국 회장과의 지독한 악연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2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최종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한 사람을 향해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한다. 앞서 라파엘(성훈 분)과 이강재(신동욱 분)는 오우리에게 동시에 고백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오우리는 “나 사실은 벌써 마음 정했다”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음을 털어놓으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오우리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 애틋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과연 그녀의 앞에 선 남자는 라파엘과 이강재 중 누구일지 이목을 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에게 근사한 청혼을 받은 오우리가 이번에는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역프러포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오랜 고민 끝에 과연 그녀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벌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오늘부터’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한 오우리와 라파엘, 이강재의 단짠을 오가는 로맨스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 2주 연속으로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 2049 시청률에서 2.0%를 기록, 어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4주 연속으로 2049 시청률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5회에서는 서로에게 필터 없는 고성과 폭언을 쏟아내는 ‘노필터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부부. 이른 아침 미용실을 찾은 어린 손님에게 ‘곰국’을 챙겨 줄 정도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잠시. 아내는 손님 앞에서도 남편을 끊임없이 하대하고 심지어는 망설임 없이 욕설을 내뱉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MC 소유진은 연신 당황하며 ‘세다...’를 연발했고, 김응수는 ‘솔직히 듣기 거북했다’며 오프닝만 보고 집에 가려고 할 만큼 언짢아했다.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던 오은영 박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내가 유독 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와 기도훈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불편한 관계에 놓인다.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에서는 슬비(서현 분)를 둘러싼 수광(나인우 분)과 민준(기도훈)의 대립 구도와 더불어 두 남자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슬비는 금화그룹 탈출에 성공해 수광이를 찾으러 무작정 서동시장으로 향했다. 그녀는 수광이와 만남에는 성공했지만, 아주 간단한 돈 쓰는 방법조차 몰라 서동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이때, 명성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 채권자들이 슬비를 납치한 뒤 인신매매범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슬비는 왕실장(김동영 분)을 붙잡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방송 말미 슬비와 명성은 자신들을 추격하는 조직원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하게 됐고, 이때 슬비가 명성의 손을 꽉 잡자 그녀의 목에서 푸른빛이 나며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21일 공개된 사진 속 수광은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를 푹 눌러쓰고 불안한 표정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일꾼의 탄생’에서 가수 한혜진이 충남 홍성 신풍마을 신입 부녀회장이 되어 일손을 돕는 모습이 펼쳐진다. 신풍마을은 옆 마을에 가야 읍내 가는 버스가 있을 정도로 교통의 불편함이 큰 오지마을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젊은 일손이 절실한 마을이다. 이날 신풍마을 前·現 부녀회장님과 한혜진은 부녀회장단을 결성하여 일꾼 3총사와 함께 민원 해결에 나선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부녀회장단의 모습을 본 미키광수는 “오늘 용접일이 많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가장 먼저 200년 넘은 부엌 수리를 요청하는 어르신 댁으로 향했다. 부엌은 아궁이에 불을 땐 흔적으로 마치 불이 난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을음이 심해 전면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또한, 어떤 연유인지 방에는 장롱을 눕혀 놓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아내가 허리 수술을 받아 일하기 힘들어 혼자 논둑을 만들고 있다는 노인회장님을 찾아 논둑 만들기를 도왔다. 하지만 작업반장 진성 외에는 논둑 만들기가 낯선 일꾼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는 팸투어 첫 일정으로 21일 안성시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체험목장에서 먹이주기 등을 하며 농축산업 관광지를 체험하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주변 관광지 석남사를 거쳐 한국조리박물관으로 이동해 한식문화 전시를 관람했다. 도는 6월 29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에 이어 ▲(7월) 평택, 화성, 안산, 부천, 광명, 파주, 고양 ▲(8월) 이천, 광주, 양평, 양주 등의 산업관광지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팸투어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관광자원은 도에서 2021년 발굴한 산업관광지 42개소와 도내 연계 관광지를 여행코스로 구성해 실제 관광상품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는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인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를 비롯해 산업관광 여행상품 운영여행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5억 스트리밍 돌파는 스포티파이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잇는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YG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6억 실시간 재생수를 기록 중인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비롯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23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블랙 스완(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29분께 4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같은 해 1월 선공개된 '블랙 스완'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후크(hook)가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 방탄소년단이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자신들의 고백을 전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변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가 펼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