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하우스 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5회에서는 트와이스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 씨의 모습을 제보한다”라고 하면서도 시종일관 불안해 했다고.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이른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자 예상치 못한 냉장고 속 물건들로 인해 참견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당황한 채 “안 치웠었나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다시갈지도’가 무려 4년 만에 재개방된 쿄토 대표 명소 청수사 본당을 첫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겨울 후지산을 제대로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는 다요부부가 또 한번 활약을 예고한다. 이번 대리 여행에서는 ‘천년 고도 쿄토 100%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다요부부가 일본 쿄토 대표 명소인 청수사로 향하자 또 한번 여행 만렙자 내공의 정보력을 투척해 흥미를 높였다. 김신영은 “공사를 좀 했다. 몇 년간 가린 부분이 있었다. 내가 직접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새로운 퓨전 감성으로 돌아온다. 주니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Color Me (feat. 청하)’를 발매한다. 정규 앨범 전 발매하는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청하와의 특급 시너지를 보여준다. ‘Color Me’는 사랑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컨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것으로 비유한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는 색채로 나라는 컨버스를 가득 채워가는 과정이 가사로 표현되며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NCT, 태연, 레드벨벳 등의 곡을 만들며 주니와 끊임없이 협업해 온 밍지션 작곡가와 이전 앨범 ‘Movie (무비)’때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No2zcat, 일렉트로닉 한 음악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추가해 곡의 매력을 더 해준 Sutt, iyro 등 이번에도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Color Me’는 알앤비와 레트로 팝을 퓨전 시킨 곡으로 주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기존과는 다른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주니의 폭 넓어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포함해 피처링으로 함께하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리밋(Limit)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리밋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필라이트 (feelight!)'를 발매한다. '필라이트 (feelight!)'는 레트로풍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여름밤 혼자 맥주를 마시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특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맥주가 떠오르는 사운드와 리밋 특유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것만으로도 리스너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하는 특별한 서머송이 될 전망이다. 리밋은 '흔해빠진 영화'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 등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계절감이 돋보이는 신곡 '필라이트 (feelight!)'를 통해 또 한 번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틱톡(TikTok)의 인디뮤직 프로젝트 '르네송스'에서 6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리밋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밋의 새 싱글 '필라이트 (feelight!)'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국대패밀리’가 6:0 압도적 승리로 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6.2%(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6%로,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패밀리가 후반전 종료 직전 6:0으로 ‘슈퍼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 티켓이 걸린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오늘은 저희가 그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경기 전부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최강 수문장 아이린 역시 “이정은 선수 경기하는 것만 두 시간 이상 분석했다”며 철통 수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국대패밀리’의 슈퍼루키 이정은은 무서운 슈팅으로 ‘구척장신’을 몰아부쳤다. 하지만 구척장신은 번번이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아이린에 구척표 팀아일체 철통 방어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통곡의 철벽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3일, 서중대 로스쿨 리걸클리닉센터의 달라진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찬(황인엽 분)과 최윤상(배인혁 분)의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졌다. 박소영(홍지윤 분)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홍석팔(이철민 분)이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한 것. 돌연, 박소영의 죽음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TK로펌 건물에 들이닥치고 오수재에게 갑작스러운 만남을 제안했던 그의 수상한 행보에 이은 의문의 죽음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이처럼 오수재의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를 바라보는 공찬과 최윤상의 관계도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두 사람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눈길을 끈다. 전에 없이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최윤상은 리걸클리닉 멤버들 중 공찬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오수재와의 과거 인연부터 최태국(허준호 분)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가 23일(목) 고막을 녹이는 명품 귀호강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상준, 최현우, 김진호와 똑 닮은 비주얼로 등장한 DNA 싱어가 눈길을 끌었다. 부업으로 축가만 200번 이상 부른 웨딩 싱어로 밝혀진 DNA싱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어 스타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스타의 정체가 ‘인간 오작교’로 밝혀지면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곧이어 펼쳐진 듀엣 무대에서 한 사람이 부르는 듯한 데칼코마니 창법을 선보여 판정단들은 “누가 부르는지 헷갈린다”, “신기하다” 등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현이는 “노래를 들으니 남편과 다시 결혼 하고 싶다” 말하며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DNA 싱어는 알리, 박시은,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꽃미남 배우다”라고 소개해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했지만 육아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늘(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가 스페셜 괴스트로 나선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연기로 빙의에 성공하는 분”이라는 소개로 강유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프로 빙의 괴담러”가 나왔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가 터져 나왔다. 1인극 롤플레잉 ASMR로 최근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긴 강유미는 유튜브의 인기 비결로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극인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해당 영상을 확인해 본 패널들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이경은 “심장 아프다”며 진심으로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충격적인 귀신의 얼굴은 오늘 밤 [심야괴담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유미는 이날 [심야괴담회]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 BL드라마 ‘큐티파이’의 주연 배우 6인방이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태국 현지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큐티파이’ 주연배우 6인(지 프룩, 누뉴 차와린, 맥스 껀땃, 낫 나탓싯, 튜터 코라팟, 임 파린야컨)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큐티파이’는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리안’과 ‘끄아’가 서로에게 비밀을 간직한 채 밀당(밀고 당기기)를 이어가다 마침내 진실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큐티파이’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부른 ost까지 다채롭게 드라마를 채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더불어, 결혼 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며 기존 BL 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했다. 내한 팬미팅 예고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지난 3일 예스24을 통해 진행된 티켓팅에서 10분 만에 전 좌석을 기록했다. VIP석은 1분 만에 매진되면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나윤권이 '키스 식스 센스'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2일 정오 나윤권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7 'Give You Everything (기브 유 에브리팅)'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예술을 향한 필요(김지석 분)의 직진 순애보를 그려내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나윤권이 가창한 'Give You Everything'은 ‘필요’의 간절함이 엿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나윤권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극 중 ‘예술’을 향한 ‘필요’의 마음을 표현해낸 가사는 두 사람의 서사에 진정성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감수성을 갖춘 나윤권은 '나였으면', '동감', '기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가수 별과 14년 만에 호흡을 맞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뉴페스타’가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3회에서는 두 번째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HER’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의 DAY 1 공연은 송가인, 거미, 윤상과 에이핑크 윤보미, 솔지, 빅마마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전율을 일으켰다. 다양한 장르의 여성 뮤지션들 중 송가인이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DAY 1 오프닝을 열었다. 송가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무대에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쇼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이어진 ‘낭만 고양이’에서는 록커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즉석에서 ‘뉴페스타 컴퍼니’ 신입 사원 멜로망스 정동환의 반주에 맞춰 ‘착한 아이’를 열창해 원곡 가수 거미에게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다음으로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거미의 ‘바람’ 무대가 감성을 자극했다. 거미의 무대를 보던 에일리는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주는 말 같은 가사에 눈물을 쏟아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빅마마 이영현, 이미주, 윤상까지 눈물을 흘렸고 윤상은 “나는 여성 호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씨아이엑스(CIX)의 승훈이 피처링 곡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승훈이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RONICLE(크로니클)'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서 승훈은 수록곡 'Be with you(Feat. 승훈 of CIX)'에 참여했다. 'Be with you'는 1990년대를 음악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렉트릭 피아노가 곡을 주도하며 웅장한 음악이 귀를 사로잡는다. CIX의 메인 보컬인 승훈은 'Be with you'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성훈과도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승훈은 2019년 CIX의 첫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으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렌디한 보이스와 보컬 실력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앨범의 피처링 참여로 또 다른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승훈이 속한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최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CIX 1st Conc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조수민이 '언더더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조수민이 소속사 이적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언더더건(Under the Gun)'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언더더건'(극본 이해리/연출 홍충기/제작㈜캐빈74/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은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한 미드폼 드라마이다. 최근 국내에서 홀덤 포커가 스포츠로 인기를 끌며 많은 홀덤펍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펼쳐지는 하이틴 누아르 로맨스다. 조수민은 '언더더건'에서 여주인공 차세영 역을 맡아 그룹 SF9 주호와 호흡을 맞춘다. 조수민이 연기하는 차세영은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중학교 시절 미국 LA로 유학을 떠난 학생으로, 귀여운 외모와 쿨한 성격, 집안까지 좋은 여학생이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차세영이 고건(주호 분)을 만나며 파격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한 조수민은 2019년 복귀한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암행어사: 조선비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박재범이 래퍼 코알라(KOALA)를 전폭 지원했다. 코알라의 두 번째 싱글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끄덕여 (Good 2 Go) (Feat. 박재범)'는 신나는 업비트와 북부 캘리포니아의 하이피한 느낌을 담은 힙합 댄스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P-Lo와 DJ 머스타드(DJ Mustard) 스타일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바블헤드 뮤직의 커즈디(CuzD)와 박재범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박재범은 말 그대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자는 의미로 노래의 훅(Hook)에 "고개 끄덕여"라는 가사를 붙여 중독성을 유발했다. '끄덕여'가 주말 밤거리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순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만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젊은 층이 공감할수 있는 신나고 북적이는 주말 파티라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코알라는 레이블 바블헤드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꽐라(feat. 트루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코알라는 두 번째 싱글 '끄덕여'를 통해 대중에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프로듀싱팀 베이스캠프(basecamp)가 첫 EP를 발매한다. 베이스캠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를 발매한다. ‘underground’는 섬세한 기타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한 베이스캠프의 알앤비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의 베이스캠프 곡들과는 다른 사운드와 주제 의식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베이스캠프가 전곡 작곡에 참여해 더욱 확고한 음악적 개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HOW TO SAY (하우 투 세이) (feat. 다운 (Dvwn))’는 트렌디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 피처링 아티스트 다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말로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공감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Elevator (엘리베이터)’ ‘외계인 (feat. 김다니엘 of wave to earth)’ ‘숲 (feat. THAMA)’ ‘방황 (feat. 죠지)’ ‘유행 (feat. Mesani, Summer Soul)’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실렸으며 다운, 김다니엘, 따마(THAMA), 죠지, 메사니(Mes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