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경진, "이 결혼은 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 파혼설 루머의 진실 최초 고백 이경진이 결혼을 둘러싼 온갖 루머에 대한 진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경진은 “내가 신혼여행 갔다 왔다는 얘기도 있고 결혼 후 며칠 살다 왔다는 얘기도 있더라”라며 “사실이 아닌 얘기들에 화가 날 때도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고, 이어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꿈꿨던 때가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경진을 괴롭힌 근거 없는 소문의 진실은? 김청, "결혼하면 연예계 은퇴" ...깜짝 상견례 중 폭탄 발언! 이날 김청과 핑크빛 기류 풍긴 집주인의 어머니와 이모가 집에 방문해 갑작스러운 상견례(?)가 시작됐다. 김청은 어른들이 직접 만들어 온 음식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머님이 너무 고우시다”고 연신 칭찬 세례 이어가며 예비 시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인 며느리 생기겠다”며 놀라는 이모를 향해 “연예인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집주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자매들은 집주인의 어머니에게 “청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는데. 과연 어머니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이경진, "살아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7월 9일부터 17일까지를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지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 바다 방문객을 위한 사전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우선 도는 7월 3일까지 전 국민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경기바다 여행 가자’를 주제로 홍보영상 공모전을 열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2022경기바다여행주간, #바다도경기도, #이젠경기바다, #화성시 등 ‘지자체’, #오이도 등 ‘관광지’)와 함께 경기바다를 소개하는 형식 무관의 릴스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경기바다 5개 시의 매력을 알린 참여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는 여행 플랫폼과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판매 상품으로는 시흥 ‘웨이브 파크’와 화성 전곡항 ‘낭만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등이 있다.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9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 ▲경기바다 특화거리 관광상품 운영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산업관광-경기바다 연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노을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노을의 '내가 그댈' 음원을 공개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로, 노을이 가창한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발매된 세븐데이즈(7 Dayz)의 원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노을은 원곡의 알앤비 느낌의 곡에 진한 노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하는 것은 물론, 섬세해진 감정선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2002년 정규 1집 '노을'로 데뷔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청혼', '그리워 그리워', '전부 너였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노을은 따듯한 음색과 절정의 화음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노을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내가 그댈'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감성 보컬리스트 박현서가 새 싱글 앨범으로 드라마틱한 음악 세계를 전한다. 박현서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을 발매한다.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을 비롯해 '파도야 (LOVE YA!)'까지 총 2곡이 담겼다. 이번 신보를 통해 박현서의 청량미 가득한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Sparking Rain (유성우의 춤)'은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을 쏟아지는 유성우에 비유한 곡이다. 이뤄지길 소원했던 마음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걸 확신한 순간의 벅찬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파도야 (LOVE YA!)'는 뜨거운 태양처럼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곡으로 사랑이라는 바다에 퐁당 빠져버린 상황을 그리고 있다. 흔히 말하는 '밀당'을 파도에게 도와달라며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각 파트마다 변화를 준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두 번째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다. 27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두 번째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앞선 방송에서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처음으로 공개된 이규혁의 집은 ’맥시멀리스트’ 손담비의 집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아래층이 시댁이라는 사실이었다. 결혼 한 달 차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벌써부터 시댁과 한집 살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는데. 과연 시댁과 한집 살이(?) 중인 두 사람의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손담비는 시외할머니의 90세 생신을 맞이해 12세부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빙상계 대모‘ 시어머니와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활동으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이규혁을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손담비가 더욱 신경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8회 시청률은 전국 9.2% 수도권 9.5%(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2.5%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 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2.8%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오수재(서현진 분)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찬(황인엽 분)과 리걸클리닉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홍석팔(이철민 분)의 유서 영상에 숨겨진 비밀과 TK로펌 회장 최태국(허준호 분), 비서실장 하일구(전진기 분)의 은밀한 공조도 함께 드러났다. 홍석팔이 유서 영상을 통해 공개한 오수재의 통화 녹취록은 충격을 안겼다. 송미림(이주우 분)은 너무도 익숙한 목소리에 잠시 믿음이 흔들렸다. 바로 그때, 오수재가 일부러 휴대폰을 떨어뜨려 줍는 척하며 조사실 밖 형사들 몰래 귓속말을 건넸다. 통화 내용 중 마지막 부분 ‘박소영을 묻으라’는 말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니 이를 밝히라는 것. 송미림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리걸클리닉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가 6월 넷째 주 2049시청률에서 전 채널 모든 장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 11.2%(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6%(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4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그 결과 6월 넷째 주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리치 언니’ 박세리는 새로운 싱글하우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고, 레트로 게임을 하며 승부욕을 발동하는 등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이어서 핫플로 부상한 성수동 동네 투어를 떠나 공방에서 원목 도마 만들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빵지순례(?), 식물 가게 방문까지 동네 한 바퀴를 돌며 2049세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개인전이 끝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늘 저녁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들의 한식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백종원의 마지막 요리 수업이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한식에 서툰 새내기들을 위해 요리법은 물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던 평소와 달리 "알아서 해"라면서 그동안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온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하지만 지난 요리 수업을 떠올리며 졸업 시험을 치르던 모세는 여전히 느긋한 '슬로우 푸드'로 보는 이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었고, 모에카는 일본에서 음식을 할 때 거는 주문이 있다며 "맛있어져라"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믿었던 미슐랭 셰프 파브리마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치킨 요리법을 선보이는 등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하자 백종원은 "세 명 다 졸업 못하겠다"고 걱정했다고. 결국 새내기들의 아슬아슬한 요리를 보다 못한 백종원은 곤경에 처할 때마다 은근슬쩍 요리 꿀팁을 일러주며 도움을 주는가 하면 아예 직접 팔을 걷고 나서는 등 츤데레 매력이 폭발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새내기들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백종원이 돌발 행동을 하자 성시경은 "이런 사
[타임즈 - 임성희 기자] 10세 초등학생 자녀를 둔 A 씨는 영어 능력이 늘지 않는 자녀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줘야 할지 고민이다. 친구들은 벌써 영어 대화가 가능한데, 자신의 아들은 알파벳을 겨우 뗀 뒤 진척이 없어 이대로 다른 친구들에 뒤처지지 않을지 걱정이 늘어났다. 흥미가 없어 영어가 늘지 않는 것일까 싶어 여러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여줘도, 이해가 되지 않으니 흥미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영어를 가르칠 시기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A씨의 고민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경험이 중요하다. 어린 시절 배우는 영어 습관은 평생의 언어 습관을 좌우한다. 언어 습득의 최적기는 만 5세부터 10세까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시기다.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영어교육을 무엇으로 먼저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무작정 학원에 보냈다가 오히려 영어학습에 흥미만 떨어뜨리는 경우 또한 증가하고 있다. 영어 이야기 임성희 원장는 ’영어책 읽기‘로 먼저 아이의 의식을 틔워 줄 것을 권고했다. “수준에 맞지 않는 학습량과 지나치게 어려운 단어, 연관성 없이 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마지막 방송까지 걸크러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둠치타(DOOMCHIT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강렬한 분위기로 무대에 오른 시크릿넘버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물들였고, 퍼포먼스 중 손하트와 윙크 등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시크릿넘버는 ‘둠치타’의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며 그에 맞는 애티튜드와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고 팔꿈치를 강하게 치는 포인트 안무 ‘슬레이트 댄스’와 ‘둠칫둠칫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다. 시크릿 넘버가 8개월 만에 선보인 ‘둠치타’는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음반 판매량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지난 19일 ‘인기가요’의 ‘핫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재연이 '키스 식스 센스' 여덟 번째 OST 가창에 합류했다. 26일 정오 재연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8 'Here We Are (히어 위 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코 장인들의 섬세한 연기 디테일과 연출, 배우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재연이 가창한 'Here We Ar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인물 간의 감정선과 서사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재연은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로,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극의 몰입도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수상한 작당 모의를 시작한다.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극 중 부족한 것 없이 착한 소녀로 살아가던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는 각자 결혼을 하고 저마다의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양진아는 오래전 곗돈을 들고 돌연 종적을 감추면서 두 친구의 속을 바짝 태웠던 터. 팔랑귀 남편 덕에 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그녀였기에 친구들의 걱정은 더해져만 간다. 이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공마리, 채희수의 평범했던 결혼생활에도 조금씩 균열이 발생한다. 공마리의 셀럽 아나운서 남편은 대뜸 이혼을 요구하고 채희수는 남편의 무관심 속에 시어머니 독박 간병에 시달린다. 수많은 역경에도 결코 불이 들어오는 일이 없었던 공마리와 채희수의 인내심에도 조금씩 빨간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마리, 채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소유가 승부욕을 폭발, ‘힘 소유’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오는 27일(월)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 스위트룸을 둘러싼 ‘스캉스’ 멤버들의 ‘돼지 싸움’ 대격돌이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소이현, 소유 그리고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 김지민은 서해 풍경 속 반려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인천 을왕리 ‘T 리조트’를 찾는다. 먼저 ‘VIP 스위트룸’으로 향한 네 사람은 객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오션 뷰를 자랑하는 복도에 시선을 빼앗긴다. 이들은 파노라마 오션 뷰는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인 ‘VIP 스위트룸’에 들어서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스캉스’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객실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소이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데?”를 연신 내뱉으며 놀란 토끼 눈을 보인다. 특히 소유는 삼면이 바다인 침실에 “나 오늘 무조건 여기서 잘 거야!”라며 의욕을 불태운다고. 이 밖에도 ’스캉스‘ 멤버들은 커플 상황극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여름 바캉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청자들에게 바캉스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받아 멤버들이 대신 즐기는 일명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노가리 하나 주면 무한 수다 가능하다”, “노가리 까는 게 최고지!” 라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가리 타임’을 언급했다. ‘수다’에 살고 ‘수다’에 죽는 프로 입담력의 멤버들이기에 ‘노가리 타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지만 기상천외한 놀거리 룰렛이 공개되자 “이건 바캉스가 아닌 일이다”, “제일 싫어, 하지 마”, “하고 싶은 게 없다” 라며 불평불만이 속출해 ‘헬캉스’를 예고했다. 하지만 정색이 난무하던 것도 잠시, 미션 성공 시 원하는 바캉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에 멤버들은 의욕적으로 돌변했고 이제껏 쌓아왔던 12년 꼼수를 대방출해 제작진이 진땀을 흘렸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본격적인 장기 집권을 통해 연승을 이어가려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를 긴장하게 할 ‘핫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첫 소절을 시작하자 판정단석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지는데. ‘재즈 디바’ 웅산은 “숨은 고수”라고 칭하고, 유영석은 “벌써부터 가왕의 선곡이 걱정이다”라며 만만치 않은 실력자임을 인정한다고. 매력적인 ‘핫 보이스’를 소유한 이 복면가수는 과연 누구이며, 또 거침없는 행보로 가왕전까지 진출해 가왕 ‘누렁이’의 맞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대세 댄서’ 아이키와 ‘대체 불가 보컬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특급 힌트 요정으로 출격해 화제다. 아이키와 이영현은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특별 영상을 보내왔다는데. 영상 속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힌트로 판정단을 쥐락펴락하는 한편, 복면가수에 대한 응원까지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과연 영상만으로도 핫한 존재감을 뽐낸 아이키와 이영현의 힌트는 무엇이며, 판정단은 힌트에 힘입어 추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