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일요일 아침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3일 방송에 감정가 6억원에 달하는 보물급 고서(古書) ’묘법연화경 사경‘이 등장,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 크루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에서는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감색 종이에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간이 되는 경전 '묘법연화경'을 사경(베껴 씀)한 '감지은니 묘법연화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조선 시대 사경이지만 최고의 제작 수준을 자랑하는 고려 시대 양식을 따르고 있어 화려함과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완벽한 보존 상태로 법화경의 내용을 압축한 그림은 보는 순간 압도당하는 느낌을 들게 했다.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 부캐 전성시대를 연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 김영남, 총무 정광용, 회원 배용길(김민수, 정재형, 이용주)은 의뢰품의 글씨가 정말로 금니와 은니를 붓에 묻혀 쓴 것이라는 사실에 “공장에서 기계로 한 거 아니에요? 너무 섬세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의뢰품의 시주자가 ’조선의 왕자‘라는 사실 또한 관심을 모았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등장인물이기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예 아티스트 VVON(본)이 신곡을 발매한다. VV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y (Feat. Hoody)'를 발매한다. 'Why'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남녀의 헤어짐의 과정을 담은 곡이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여러 가지의 오해들로 인해 깊어진 감정의 골은 결국 끝이라는 결론을 내리지만 헤어짐은 원하지 않는, 반복되는 굴레에 답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AOMG 소속 싱어송라이터 Hoody(후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VVON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Hoody의 매혹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Why'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VVON은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Hold up (Feat. 쿠기, SUMIN) (Prod. Vangdal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당시 쿠기(Coogie), SUMIN(수민)의 피처링 참여로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줬던 VVON은 Hoody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피처링 맛집’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VVON이 Hood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매한다. 박재범은 5일 0시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2일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박재범의 신곡명은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똥별이 신비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권총을 쥔 박재범 캐릭터 옆에 자리한 의문의 여자 캐릭터의 정체에 팬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태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다림을 채우고 있다. 신선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재범이 발매일까지 차례로 선보일 티징 콘텐츠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새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하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를 론칭하는 등 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대형 신인 빌리(Billlie)의 레트로한 매력을 플랫폼 앨범으로도 만날 수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5일 0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공식 SNS를 통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track Moments #2'라는 문구가 빌리의 다음 티징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토 속 빌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공개된 80,90년대 아이코닉한 스타들을 연상케 했던 레트로 스타일링에 이어 컬러풀한 색감도 눈길을 끌었다. 빌리 일곱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비드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한 가운데, 단체 사진에서는 환한 웃음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 컷에서는 상큼하면서도 신비로운 반전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토 속 빌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공개된 80,90년대 아이코닉한 스타들을 연상케 했던 레트로 스타일링에 이어 컬러풀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인사이더’가 더욱 다이내믹한 후반전에 돌입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가 오는 6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들어선다. 나락과 정상을 오가며 지금껏 복수를 위해 달려온 김요한(강하늘 분)은 혼란 가득한 성장을 맞았다. 그에게 맞설 선수들 역시 모두 모인 상황. 서로의 칼이 되어 싸우는 오수연(이유영 분)과 두 사람의 원수인 윤병욱(허성태 분), 지독한 이기심으로 매번 변수가 되는 목진형(김상호 분), 발톱을 숨긴 '도산로 백곰' 도원봉(문성근 분), 그리고 가면 너머의 얼굴을 들킨 배신자 장선오(강영석 분)와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한 양준(허동원 분), 양화(정만식 분) 형제까지. 이들의 내일 없는 '올인' 행보가 어떤 예측불가의 승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2막을 앞두고 격변으로 가득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적의 파트너 강하늘X이유영, 두 복수자가 내릴 단죄! 허성태와의 본격 전쟁 우민호(김민승 분)를 구해내기 위해 성주 교도소를 나온 김요한과 오수연의 짜릿한 협동 플레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담대한 행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6월 12일 비공개로 진행됐던 앤디♥이은주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앤디♥이은주 부부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역대급 하객들이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앤디의 군대 선임인 배우 이진욱부터, 요리 스승인 백종원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특히 최근 근황을 궁금케 했던 멤버 신혜성을 포함한 신화 전원이 모여 돈독한 24년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막내 앤디의 결혼식인 만큼 결혼식 도중 울컥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 또한 포착됐다고. 그런가 하면 신화 1호 부부 에릭♥나혜미, 2호 부부 전진♥류이서까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혼식장에서 류이서를 처음 본 앤디 아내 이은주는 수줍은 한 마디를 건넸다고 하는데. 과연 이은주의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신화 멤버들과 새신랑 앤디가 축하 공연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양세찬이 신화 멤버들에게 즉흥으로 20년 전 신화의 레전드 무대 재연 미션(?)을 준 것. 예상치 못한 무대에 당황함도 잠시, 멤버들은 곧바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보여주며 결혼식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날 김종민과 딘딘은 여사친인 신지, 조현영과 함께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딘딘은 "혼성그룹이 너무 신기하다. 지방 내려가서 술도 마시고 그럴 거 아니냐"라며 "조현영은 술을 아예 못 마신다.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도 불러낼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뭔 일이 생길 뻔한 적 있는데, 제가 맨정신이어서 다행이었다"며 과거사를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딘딘이 진짜 취하고 저는 맨정신이었는데 같은 동네라서 집에 같이 가게 됐다. 얘가 자꾸 택시 안에서 오늘 왜 자꾸 예뻐 보이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딘딘은 "오랜만에 만나서 예쁘다, 달라 보인다고 했다. 얘는 거기서 기분이 상한 거다.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택시에서 뺨을 정말 세게 때렸다"고 말해 폭소를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주인공은 탁재훈이었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온 탁재훈을 이상민이 마중 나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케줄이 있다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이상민 때문에 탁재훈은 홀로 택시를 타고 김준호 집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오자 "조만간 반장 선거가 있지 않나. 이제 유세 활동을 해야한다. 유세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편집자들의 직장생활을 리얼하게 다룬다는 점, 신생 부서 ‘네온 웹툰’과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를 다룬다는 점, 그리고 아티스트의 뒷면에서 서포트하는 편집자들, 즉 ‘그림자 아티스트’에 주목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런 점에서 만년 꼴찌 구단의 성장과 야구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은 ‘스토브리그’와 평행이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먼저 ‘오늘의 웹툰’은 대세 콘텐츠가 됐지만, 정작 독자들에게 '오늘의 웹툰'이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몰랐던 웹툰 업계의 ‘리얼리티’를 살린다.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고민의 시간을 가지는 작가들과 갈등 혹은 협업하며 매일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편집자들의 생생한 현실이 그려진다는 것. 그 과정에서 어떤 직장에서나 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6일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주문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솔루션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 이야기와 함께 ‘천상의 목소리’ 성악가 조수미가 출연하여 유기 동물의 해외 입양에 대해 소개한다. -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가깝고도 먼 섬 주문도, 섬 동물들의 건강검진 동물병원에 가기 힘든 ‘동물 의료 사각지대’의 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 한 할아버지가 반려견의 안락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인천 강화도에서 배로 40분! 가깝고도 먼 섬 주문도로 방송인 일레인, 고대량 수의사, 새로운 얼굴 박성용 수의사가 나섰다. 하루에 배가 3번, 주민들도 육지에 나갈 때는 큰마음을 먹고 나서야 하는 섬! 제보 받은 강아지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섬마을 인싸 먹보 강아지 코코부터, 섬 최고 어르신 강아지 초코까지~! 단 한 번도 동물병원을 가본 적 없다는 동물들!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에서 주문도 동물들의 건강검진을 시작한다. 과연, 주문도 동물들의 건강 상태는? - 응급! 안락사까지 고민할 만큼 고통이 심하다는 반려견 ‘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단짝 친구’ 김재환·정세운이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임시 진행자로 발탁됐다. 1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엔플라잉과 김재환·정세운은 오는 5일(화)부터 14일(목)까지 각각 1주씩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임시 DJ를 맡는다. 아이돌라디오의 진행자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은 해외 투어 이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엔플라잉은 다양한 DJ 조합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5일(화)에는 메인보컬 유회승과 막내이자 베이시스트인 서동성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7일(목)에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약 37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두 얼간이’의 김재현(드럼), 차훈(기타)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같은 대학 동기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싱어송 라이돌’ 김재환과 정세운은 오는 11일(월), 14일(목)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진행을 맡게 된다.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뭐든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제작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이 KBS 2라디오(수도권 주파수 106.1Mhz)의 DJ로 청취자와 만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는 퇴근길 혹은 집에서 하루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청취자들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이다. 꽉 막힌 퇴근 시간, 차에 탑승한 청취자가 DJ 인호진과 두시간 동안 함께 하는 ‘드라이빙’을 컨셉으로 피곤한 퇴근길, 혹은 집에서 듣는 청취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취자와의 편안한 소통과 90년-2000년대 전후 듣기 편한 가요가 중심이 되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으로 특히 매일 코너 ‘무인음악가게’에서는 주제에 따라 4-5곡의 노래를 DJ의 멘트 없이 연이어 들려줌으로써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청취자들에게 해방감과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한다. 9년만에 단독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스윗소로우 인호진은 “다시 라디오로 돌아온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기분좋은 퇴근길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드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목소리를 들려준 바 있는 인호진은 ‘아무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4년 만에 예능 MC로 돌아온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그리고 예능 MC로는 무려 4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7월 4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첫 방송을 1주일 앞두고 성유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성유리는 4년 만에 예능 MC 복귀작으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 제안이 왔다. 헤어진 커플에게 다시 만날 기회를 주고, 그간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 성유리는 ‘이별 리콜’, 즉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위해 가장 중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로맨스만큼 기대되는 오피스 케미를 예고했다. 합을 맞출 주인공은 바로 최다니엘과 남윤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접고 ‘만화’란 또 다른 인생 목표로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한 ‘온마음’(김세정). 처음으로 ‘신입 사원’이란 타이틀을 갖게 된 그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두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사수 ‘석지형’(최다니엘)과 입사 동기 ‘구준영’(남윤수)이다. 직장생활이 처음인 온마음에게 부편집장 석지형은 든든한 사수다. 그는 무심하게 팩폭(팩트 폭격)을 날리다가도, 묵묵히 뒤에서 후배들을 서포트해주는 멘토 같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형에게도 마음은 조금 남다른 후배다. 어떤 일을 맡아도 열정과 근성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마음에게서 자신의 새내기 시절을 봤기 때문. 그래서 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청하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 (베어&레어 파트.1)’의 ‘Sparkling’ 버전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 속 청하는 보석을 닮은 비주얼로 황홀한 분위기를 완성하는가 하면, 한층 깊어진 무드로 고혹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반전되는 무드, 다채로운 스타일링에도 청하의 화려한 아이덴티티는 더욱 빛을 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솔로퀸’ 청하는 투명한 빛을 뿜어내듯, 또 때로는 우아한 품격을 드러내며 ‘Sparkling’ 버전에 딱 들어맞는 반짝이는 아우라로 짜릿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청하는 앞서 나른한 무드의 ‘Bare’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솔직과감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청하는 서로 다른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이번 앨범으로 들려줄 내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녹여냈다. 청하의 이번 정규 2집 ‘Bare&Rare Pt.1’는 청하의 솔직담백한 속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영탁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여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켓 촬영에 한창인 영탁의 모습과 새 앨범에 수록된 곡명, 작사, 작곡, 편곡에 대한 크레딧 정보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영탁의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는 댄스 장르로 컴백 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록곡 '담', '재잘대', '우주선', '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 129', '찬찬히', '안녕 김녕' 등 발매되는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 위한 영탁의 새로운 시도가 담겨 풍성한 음원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