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솔로 퀸’ 선미가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열이올라요’의 밴드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선미는 쨍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무대 위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열이올라요’를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열이올라요’는 선미가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며 한층 몽환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열이올라요’는 열정적인 뜨거운 여름 같은데 밴드 버전은 진짜 나른한 여름 같다”, “다재다능하고 팔색조처럼 화려하면서도 아주 최고”, “노래 부르면서 베이스까지 연주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텐데 팬들 부탁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신곡 ‘열이올라요’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보라빛 밤’의 낮 버전으로,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선미는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주접이 풍년’이 가수 남진, 그의 주접단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과 그의 주접단이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주접이 풍년’ 최초∙최고에 빛나는 연예계 주접 파트너들이 대거 출격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설운도부터 진성, 박군, 홍자 등에 이르는 가요계 선후배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들이 가요계의 레전드 남진과 함께 어떠한 이유로 한자리에 모였는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송가인의 깜짝 등장도 예고되어 있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주접이 풍년’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날 남진은 지금의 남진을 만들어준 특별한 인연과 재회한다. 이에 남진은 “말이 잘 안나온다”라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특별 게스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이날 남진과 그의 주접단,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시즌1을 마무리하고 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오는 14일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코드쉐어(Chord Share)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에 디바인채널의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디바인채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5월 선공개된 'Howl (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 G2)', 6월 선공개된 'On It (Feat. Tory Lanez, SOLE, Sik-K)'을 비롯해 2020년 'BYPRODUCT' 앨범으로 공개됐던 'Faded (Feat. Loopy, 찬열)', '막말 (Feat. 개코, 조광일)', 'Post It! (Feat. Lil Cherry, GOLDBUUDA)'까지 이번 앨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Gifted', 'Being True', 'Still Me', 'Call Me Up', 'Naked', 'E.A.T', 'Live Legend' 등 완성도 높은 곡들이 수록된다. 다만 더블 타이틀곡 'Still Me'를 포함한 2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육중완밴드가 또 한번 특별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육중완밴드(강준우, 육중완)가 오는 11일 정오 신곡 ‘바나나 먹고싶다’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게재된 콘셉트 포토에는 달콤한 바나나와 보기 좋은 투샷을 완성한 육중완밴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옐로우 포인트의 화이트 슈트와 익살스러운 표정, 청량한 감성의 컬러감 등 다채로운 요소가 육중완밴드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긴다. 이번 신곡은 ‘바나나를 먹고 싶다’는 딸의 단순한 말 한마디에 영감을 얻어 육중완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은 곡이다. 이를 바탕으로 육중완밴드 세션과 멤버 강준우가 힘을 합쳐 강력한 사운드 위로 사이키델릭한 느낌의 곡을 완성해냈다. 더운 여름, 바나나와 같은 달콤함과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이번 신곡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육중완밴드는 지난 5월 발매한 ‘대배우 김광규’로 그리운 모든 순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육중완밴드의 신곡 ‘바나나 먹고싶다’는 오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페이블(F.able)이 ‘더쇼’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뜬다. 페이블(시훈, 준형, 정, 호준, 재현)은 오늘(5일) 오후 SBS M, SBS FiL ‘더쇼’와 오는 6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이날 ‘더쇼’에서 페이블은 지난 4일 발표한 새 싱글 ‘여행(Cloud 9)’ 라이브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페이블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무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페이블의 컴백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 무대는 페이블의 밝은 에너지와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로 ‘페이블 표 서머송’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신곡 ‘여행(Cloud 9)’은 소중한 사람과의 여행을 표현한 곡으로, 페이블의 장난기 가득한 보컬과 희망적인 노랫말, 리얼 기타와 리얼 베이스 세션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청량 서머송이다. 특히 멤버 준형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페이블은 지난 2020년 6월 ‘으랏차 (Burn it up)’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팀 재정비 후 지난해 8월 두 번째 싱글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21학번이 제나두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신예 아티스트 21학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입생이 떠오르는 이름으로 주목받은 21학번은 지난해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완전 내 스타일' 등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귀여운 가사로 표현했다. 사랑스럽고 청아한 목소리로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21학번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튜브 채널 '잠골버스'에서 신입생 콘셉트로 학과 점퍼(과잠)를 입고 출연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레이블 '티라미수 레코드 (TIRAMISU RECORD)'와 협업해 가수 21학번이 좋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제작하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1학번이 새 둥지를 튼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보람, 범승혁이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음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위아이(WEi)가 일본 활동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5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오는 8월 11일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를 발매한다”라고 밝히며 일본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피셜 채널을 통해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위아이는 오는 8월 11일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해당 앨범에는 위아이가 앞서 발매한 전 앨범 트랙의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일본 데뷔 앨범에만 수록되는 오리지널 곡이 함께 포함된다. 초회 한정판에는 스페셜 포토북과 함께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를 담아낸 DVD가 수록된다. 이번 데뷔 앨범의 예약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브로콜리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앨범 발매일인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본 데뷔 기념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아이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미니 라이브와 토크쇼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오는 13일 위아이 일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위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VIVIZ(비비지)가 무더위를 날릴 청량함을 한가득 품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입 깨물어 Sweet"이라는 가사와 밝은 멜로디로 시작했다. 이어 해변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장에서 춤을 추는 VIVIZ의 모습이 그려졌고, VIVIZ는 상큼 발랄한 안무와 여름의 청량함을 한가득 머금은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VIVIZ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퍼포먼스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가락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인 타이틀곡 'LOVEADE'는 한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으로 VIVIZ만의 청량하고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VIVIZ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콘셉트 포토,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Summer Vibe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결승전에 진출하기까지 7연승을 성공시키며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액셔니스타’와 준결승전에서 ‘구척장신’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면서 상승기류를 탄 ‘국대패밀리’가 맞붙는다. 지난 시즌1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아쉽게 준결승에 그쳤던 반면, ‘액셔니스타’는 조별 예선에서 ‘국대패밀리’에게 패배하며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후 시즌2 리그전에서는 1위에 등극하며 최강팀으로 성장한 ‘액셔니스타’가 다시 만난 ‘국대패밀리’를 이기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우승 트로피를 건 최후의 대결인 만큼 두 팀 모두 어느 때보다 치밀하게 대비 전략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국대패밀리’는 장점인 패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만들어 지난 준결승전에 이어 더 많은 득점을 노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액셔니스타’는 공격수 최여진까지 맨마킹에 참여하며 극강의 수비 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원조 맨마킹의 달인’ 이혜정은 ‘국대패밀리’의 에이스 이정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데뷔 18년차 김희철, 16년차 효연, 13년차 소유가 등장해 베일에 감춰진 ‘아이돌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날, 아이돌계 대선배 김희철, 효연, 소유는 각자 지금까지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던,아이돌의 가장 큰 고충을 공개해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아이돌법’이 있었다며 충격적인(?) 항목들을 소개했다. 특히, 데뷔 초 방송에서 탁재훈을 언급했다가 회사의 주의를 받았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의상 때문에 멤버와 싸웠던 소유의 살벌한(?) 에피소드를 듣던 ‘돌싱포맨’은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후 김희철의 흑역사도 공개 돼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김희철은 잊고 있던 흑역사에 “나 은퇴해야해” 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과연, 천하의 김희철을 역대급으로 당황시킨 흑역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싱포맨’이 방송 최초 게스트의 집을 찾았다. 행복한 개그 유부남 김용명, 황제성, 강재준에게 결혼해서 잘 사는 노하우를 전수받던 ‘돌싱포맨’은 질투심 폭발해 괜한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타이틀 티저와 더불어 김세정이 ‘신입사원 온마음’에 동기화되기까지 거친 3단 레벨업 과정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5일) 공개된 타이틀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27756551)을 통해 ‘해피 에너지’가 가득한 ‘온마음’으로 변신한 김세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 비타민’이란 닉네임을 가진 김세정 특유의 열정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이미 ‘찰떡 캐스팅’을 인정받은 그녀지만, 온마음에게 더 완벽하게 동기화되기 위해 3가지 요소를 더 ‘레벨업’했다. 먼저 네온 웹툰 편집부를 언제나 밝게 비추는 ‘햇살 편집자’ 온마음에겐 언제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솟는 미소가 장착돼있다.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더 열심히 힘내서, 그 말을 해준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왜 오수재인가’가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본격적인 후반부 전개에 들어선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 이와 연계된 인물까지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거세게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에 이어,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 오수재(서현진 분)의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 # 서현진, 허준호 향한 복수 시동?! ‘오수재’ 이름값으로 700억 원 요구 (5회) 은밀한 정보가 담긴 한수그룹 USB를 손에 넣은 오수재는 곧바로 공격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홍석팔(이철민 분)이 아닌 공찬(황인엽 분)이 USB를 주우며 상황은 유리한 쪽으로 흘러갔다. 오수재가 최태국(허준호 분) 회장 소유의 페이퍼 컴퍼니와 이를 위해 자신 명의로 만든 해외계좌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 하필이면 절대 들켜선 안 될 오수재에게 모든 것을 들켜버린 최태국. 원하는 게 뭐냐는 그의 질문에 “제 이름값 치르세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실화탐사대]가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가 6월 5주(27일~7월 3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1.7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246.12% 상승하면서 38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한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박수홍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털어놓은 가족 간 법적 다툼,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故 고원중 교수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유족들의 억울한 사연에 대해 방송했다. 특히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출연해 일 년간 이어진 형제간의 다툼, 쏟아진 악의적 루머들에 대해 심경고백을 한 아이템은 시청자들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주 내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가 7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6월 5주차 TV화제성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2.3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WSG워너비의 데뷔를 앞두고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토요일(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다. 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시소 팀(Clink Clink)과 콴무진 팀(보고 싶었어)의 데뷔곡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조현아, SOLE(쏠), 권진아 등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이 한껏 담기며 향후 데뷔곡이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송 후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분노와 눈물을 오가는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이별과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어게인’ 예능인만큼 공감을 유발하는 감정 폭풍이 휘몰아칠 예정. 최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콜플래너’로 활약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뽐냈다고. 특히 이별, 사랑, 재회라는 주제는 6인의 리콜플래너들을 과몰입하게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