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300회를 맞은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1위 및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로 ‘국민 예능’의 입지를 굳혔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1%로, 2주 연속 주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 역시 지난주 보다 상승, 16%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첫 동반 출연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18.5%까지 치솟았다. 이날, 300회 스페셜 MC로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을 통해 작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현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지현우는 어머님들 앞에서 애교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곡 노래를 직접 불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어 MC 신동엽이 "여자의 어떤 모습을 봤을 때 '심쿵' 하는 포인트가 있냐"라고 묻자, 지현우는 "'심쿵'까지는 아닌데, 상대방 밥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걸 봤을 때 좋다. 어려서부터 할머니랑 자라서 '밥 남기지 마' 라는 소리를 항상 들어서 그런지, 밥그릇을 깨끗이 비우면 호감이 더 생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오는 13일,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치과의사에서 수의사로 변신한 두 얼굴의 수의사, 조희진 수의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료도 싫고, 고구마도 싫다!? 먹기를 거부하는 바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과 무서워하는 것은 매한가지! 짖고 으르렁대고 난리가 난 반려견들 사이에서 무념무상의 얼굴을 한 개가 있으니, 10살 바니다. 치과 병원을 제집 마냥 돌아다니지만, 최근 밥을 거부하는데다가 좋아하던 고구마마저 잘 먹지 못한다는데. 보호자의 애정 어린 호소에도 물배만 채운다는 바니. 이빨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과의사와 수의사 자격을 모두 갖춘 조희진 수의사가 나섰다. 10여 년간 사람과 동물의 치아만을 치료해 온 그녀. 먹기를 거부하는 바니의 입속 사정을 들여다보는데. 심하게 흔들리는 바니의 이빨들! 게다가 뽑아야 하는 이빨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것. 과연 바니는 다시 예전처럼 잘 먹을 수 있을까? [ “턱뼈가 녹았을 수 있어요” 12살 수홍이의 사연은? ] 수많은 동물실험으로 발전한 치과 기술을 이제는 동물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조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첫 방송부터 예측불가 이별 사연으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회에서는 리콜플래너로 나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사랑해서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 공감, 눈물이 함께한 첫 리콜남의 사연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리콜남와 X의 사연은 이랬다. 대구 토박이 헬스트레이너 리콜남은 SNS를 통해 만난 스페인 유학생 X와 연애를 시작했고, X의 귀국과 함께 리콜남도 대구에서 상경해 새 일터를 잡았다. 아무 문제가 없었던 두 사람 사이에 리콜남의 PT를 받던 여성회원의 다정한 문자와 같이 찍은 사진들이 오해의 불씨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리콜남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X와의 만남 대신에 리콜남은 여성회원의 보디프로필 촬영에 동행하고, X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던져버리는 행동으로 X에게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X는 리콜남을 이해하고 받아줬다. 하지만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리콜남이 갑상선암에 걸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독특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재범은 11일 0시 MORE VISION (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올드카 위 나란히 앉아 있는 두 남녀의 뒷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어 두 사람 앞에 대형 스크린이 등장, 스크린에 박재범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영상이 완성됐다. 특히 실사처럼 생생한 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비트가 함께 어우러지며 앞으로 공개될 ‘Need To Know’ 뮤직비디오 본편에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Need To Know’는 지난 ‘GANADAR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박재범의 신곡으로, 최고의 작업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증명해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의 협업 아래 완성됐다. 박재범은 ‘Need To Know’를 통해 또 한 번 고퀄리티 사운드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티징 콘텐츠로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박재범은 특유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지난 8일 최종화를 공개한 '최종병기 앨리스'가 평범함을 거부하는 신선함과 긴 여운을 자아내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공개된 7, 8화에서는 ‘남우’(정승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된 ‘여름’(송건희)이 ‘겨울’(박세완)을 구하기 위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파이시’(김태훈)는 은신처에 숨어있던 ‘겨울’과 ‘Mr. 반’(김성오)을 찾아내 총을 겨누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Mr. 반’과 ‘스파이시’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 속에서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Mr. 반’과 ‘스파이시’가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달아난 ‘겨울’은 ‘여름’과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며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r. 반’을 구하기 위해 폐건물로 향한 ‘겨울’과 ‘여름’은 ‘Mr.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방문이 5천340만 회로 3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1년 국민 여행 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 횟수는 5천340만 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위 강원도(2천542만2천 회)의 2배 이상이다. 전년도인 2020년 1위는 경기도 4천549만6천 회, 2위는 강원도 2천236만2천 회였다. 여행을 숙박과 당일로 나눴을 때 당일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4천625만9천 회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위 경상북도 1천507만8천 회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숙박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714만2천 회로 전국 7위로 집계됐다. 전국 1위는 강원도로 1천587만5천 회다. 전 국민의 여행지별 1인 평균 국내 여행 횟수도 경기도가 1.17회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국내 여행 시 경기도를 평균적으로 한 번은 방문한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2위는 강원도로 0.56회다. 관광객 방문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국민가수 박창근이 국민이 만든 안전송 가창에 참여했다. 11일 오전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창근이 참여한 안전송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창근은 깔끔하고 댄디한 차림과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통기타 연주와 함께 박창근만의 매력 가득한 포크 안전송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이 시작됐다. "파란 하늘에 불어오는 바람 / 서로를 향한 안부 오늘도 안전히 / 주윌 둘러봐 소중한 일상 / 작은 관심으로 웃음은 번져가네"라는 가사에 경쾌하면서 따뜻한 감성이 동시에 묻어나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안전송 캠페인 기획 및 제작은 종합홍보 전문기업인 ㈜투와이드컴퍼니(대표 김윤민)가 참여 했다. 특히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 참여 댓글을 작사에 반영했다. 국민참여 방식으로 제작된 안전송을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불러 그 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박창근은 지난 6일 새 EP 'Re:bor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 사랑 앞에 다시 선 나'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니콜(Nicole)이 JW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1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JWK엔터테인먼트는 "니콜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니콜의 활발한 국내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콜은 그룹 카라(KARA)의 멤버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솔로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보컬, 랩, 댄스 등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올라운더'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첫 솔로앨범 'First Romance (퍼스트 로맨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MA (마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일본에서도 정규앨범 'Bliss (블리스)'와 싱글 'Something Special (썸띵 스페셜)', 'DON'T STOP (돈 스탑)', 'Champions (챔피온스)'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카라의 히트곡은 물론, 여러 솔로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준 니콜의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JWK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은 니콜은 한층 성숙하고 발전적인 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17세 동갑내기 걸그룹 첫사랑(CSR)이 오는 27일 가요계에 출격한다. 11일 소속사는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첫사랑(CSR)이 27일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첫사랑(CSR)은 열일곱부터 시작해 해마다 달라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과 첫사랑이라는 감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풀어낼 예정이다. 첫사랑(CSR)은 지난 8일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오픈하고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어 트레일러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10일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두나, 시현, 수아, 서연, 금희, 예함, 유나가 챕터별로 나눈 스토리에 각자의 개성을 녹여 17세 소녀들의 청량함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CSR)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소녀들의 느낌을 가득 담은 그룹이다. 특히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만큼 차별화된 틴(TEEN) 케미와 첫사랑(CSR)만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켤 걸그룹 첫사랑(CSR)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팝뮤직은 종합미디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수영이 예리한 추리력과 진솔한 심사평으로 ‘복면가왕’을 채웠다. 이수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이수영은 “13년 만에 귀한 10집 앨범이 나왔다. 무엇보다 제가 번 돈으로 제가 만들었다”라고 근황을 밝히며 방송 초반부터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자신의 곡 ‘라라라’가 나오자 반가움을 드러낸 이수영은 냉철한 평가와 함께 섬세한 조언을 건네며 전문가 포스를 내뿜었다. 대결에서 패하고 복면을 벗은 ‘가평 바지’의 정체는 그룹 드리핀의 차준호였다. 그는 이수영을 향해 “원곡자 분이 앞에 계셔서 너무 떨렸다. 어떻게 떨림을 떨칠 수 있나”라며 조언을 구했고, 이수영은 “저는 항상 떨린다. 그래서 항상 약을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영은 “떨리는 건 중요하지 않다. 마음이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다 닿았을 것”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차준호를 눈물짓게 했다. 차준호는 “많이 긴장 했는데 선배님의 말이 대단히 큰 의미를 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톡파원 25시’가 전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는 세계의 건축 투어로 찾아온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프랑스, 일본, 미국 ‘톡(Talk)’파원이 각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직접 방문한다. 여기에 건축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줄 건축가 ‘오 기사’ 오영욱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시작에 앞서 오영욱 건축가는 ‘톡파원 25시’ 출연진들의 전문가급 지식을 칭찬하며 날로 먹을 것(?)을 예고한다. 이에 찬또위키 이찬원은 가우디 특집에 이어 건축 열공을 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첫 번째로 건축물 투어에 나선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몽생미셸에 가기 전에 모네의 집을 소개한다. 모네의 집은 분홍색 외벽에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내부, 그리고 8,000㎡에 이르는 모네의 정원까지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몽생미셸은 원뿔 모양의 바위섬 위에 지어진 수도원으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프랑스 ‘톡’파원은 중세 시대 느낌 그대로를 간직한 몽생미셸의 중심가부터, 수도원들이 생활하던 내부 공간까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반장 선거’를 앞두고 ‘前 반장’ 김준호와 ‘부위원장’ 이상민의 살벌한(?) 진실 공방전이 펼쳐진다. 이날, 평소와는 다르게 엄숙한 분위기로 한 자리에 모여 있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김종국, 김희철, 김종민, 오민석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미우새 반장 후보 검증을 위한 ‘인사 청문회’가 열린 것! 본격적인 청문회가 시작되고, 부위원장 이상민의 자질 평가를 위한 아들들의 무차별 공격이 펼쳐졌다. 남은 빚 의혹(?)에 대한 아들들의 압박 질의를 받던 이상민은 결국 “내가 빚 갚는데 당신들이 보태준 적 있냐” 대열폭하며 법적 증거까지 공개하는 등 열띤 반론에 나섰다. ‘미우새 반장’ 자리를 두고 세상 진지하게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아들들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서로 헐뜯는 모습이 진짜 청문회 같다”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이상민은 쇠고랑만 안 찼지 폭력범이다”라며 예상치 못한 폭로전을 이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준호는 상민의 폭력 사태(?)에 관한 구체적인 증거 자료까지 제시해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은 관람할 수 없는 대통령의 집, 관저 내부가 예능 최초로 공개됐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를 둘러보던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대통령의 집인 관저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웅장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관저 내부에 있는 ‘이것’을 보고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관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출신 홍성규와 장철영이 등장,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역대 대통령의 일화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이어 10일 방송에는 멤버들이 前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 20년간 역대 대통령들의 밥상을 책임졌던 그는 역대 대통령들의 힐링 푸드를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천상현 셰프는 멤버들을 위해 역대 대통령이 즐겨 먹었던 대표 보양식을 준비했다는데. 보양식을 맛본 멤버들은 “청와대 관저에서 이 음식을 먹은 마지막 사람이 우리”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前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 세프가 준비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엔하이픈 선우가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0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엔하이픈 선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노정의, 서범준과 호흡을 맞췄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에 이어 지난 4일 발매한 신보가 발매 이틀 만에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 그룹이다. 엔하이픈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와 수록곡 ‘TFW(That Feeling When)’ 두 곡의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퓨처 퍼펙트’는 국내 K팝 음악계에서는 흔치 않은 ‘시카고 드릴’ 장르의 노래로,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엔하이픈다운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날 선우는 해외 투어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연준을 대신에 스페셜 MC로 나서 노정의, 서범준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어 ‘서머송’과 함께 올여름 흥행 정조준에 나서는 가수들의 컴백 무대도 연달아 공개된다. 2년 3개월 만의 반가운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린 위너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타이틀곡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손동운은 개그 웹툰을 연재하다, 내용과는 정반대인 훈훈한 얼굴이 공개되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작가 ‘오윤’을 연기한다. 팬들 사이에서 ‘손남신’이라 불리는 조각 비주얼,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것처럼 그 인기를 즐기는 여유 등, 손동운은 몸에 꼭 맞은 캐릭터를 만났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컷 3종에서는 이렇게 셀럽과도 같은 인기를 모은 웹툰 작가 오윤에 완벽히 녹아든 손동운을 엿볼 수 있다.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만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간을 즐기며, 또 작품에도 몰두하는 등 이미지만 봐도 오윤의 일상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높은 싱크로율 외에도 그의 첫 지상파 도전을 기대케 하는 좀 더 결정적 이유가 있다. 다양한 뮤지컬부터 웹드라마를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이다. 촬영에 들어간 이후에도 진짜 ‘오윤’ 같은 연기력으로 현장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손동운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