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 기세가 치솟고 있는 tvN ‘환혼’측이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설명서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의 지난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 시청률 기세가 제대로 오른 가운데 ‘환혼’에 등장하는 잇(It)템에서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전소민 분)의 전술 치트키까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환혼’ 안내서가 공개됐다. 1. ‘환혼’ 속 잇템들 진호경(박은혜 분)이 관장하는 진요원에는 다양한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중 환혼인을 찾아내는 귀구는 사술을 잡는 귀신 삽사리로 현재 이선생(임철수 분)을 모시는 충견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또한 거울 통경은 서로를 보고 싶어했던 거울 밖의 장욱과 거울에 잡아 먹힌 무덕이의 속마음이 드러났던 매개체이며 음양옥은 남녀가 이것으로 만든 반지를 나눠 끼면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진다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다. 노민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밴드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만능 멘토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노민우는 밴드가 가져야 할 ‘멋’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멘토로 소개됐다. 본선 진출 18팀의 첫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노민우는 엔플라잉과 함께 팀 리더로 등장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엔터테이너형 밴드 발굴에 나섰다. 강력한 밴드 뮤지션 노민우의 등장에 참가자들은 “예선 참가하신 분이 왜 저기 계시지”라며 놀라워했다. 첫 만남에 앞서 더 미드나잇 로맨스로 예선에 참가했던 노민우는 사실 밴드들의 밀착관찰을 위해 잠입을 시도했던 것. 노민우는 최전선에서 밴드의 실력을 체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1라운드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첫 참가자 PATZ의 무대에 노민우는 단조로운 무대를 강력한 퍼포먼스로 채워야 한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터치드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녹여낸 가사에는 울컥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서로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밴드들의 무대에 완벽하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가 벼랑 끝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21일,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을 포착했다. 서로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판 정신과 의사들의 활약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서로의 아픔과 결핍을 채워가며 진정한 ‘심의’로 성장해 갈 유세풍과 서은우의 ‘쌍방구원’ 서사에 쏠리는 관심이 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탁월한 침술과 고운 외모를 가진 유세풍은 모두가 선망하는 내의원 스타이자 수석 의원. 그러나 총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캐릭터 TMI를 직접 소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앞두고 네온 웹툰 편집부의 주축이 된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구준영’ 역의 남윤수가 각자 캐릭터의 세세한 정보까지 직접 전해와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김세정은 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의 MBTI(성격유형)가 ‘ENFJ’(이상주의적 선도자형)라고 밝혔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로 동료들을 이끄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란 꿈을 포기하고, 새내기 편집자로 제2의 꿈에 도전한 마음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는 극 중에서 작가 나강남(임철수)이 연재하는 의 ‘산하’라고. “마음이가 20대 청춘을 함께 한 작품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0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뜨거운 에너지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압도적 연기 시너지를 완성시킨 배우들.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놓칠 수 없는 이유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8년 전 사산으로 잃은 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최태국(허준호 분)의 손녀이자 최주완(지승현 분)의 딸인 최제이(한주현 분)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거짓과 회유로 자신을 버려놓고, 세상의 눈을 피해 그 아이를 빼돌린 최태국의 악행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오수재는 최제이의 출생에 관한 비밀유지를 담보로 아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 TK로펌 대표 변호사 자리를 요구했다. 그런 가운데 그의 눈앞에서 믿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비로소 만난 자신의 딸 최제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 숨이 멎은 아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오수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왜 오수재인가’는 잘못된 선택으로 잘못된 성공을 꿈꾸었던 오수재, 그리고 그런 그녀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경증 치매 환자로 구성된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로 구성된 서포트 드림팀 외에 제 2의 주인공이 있다. 카메라 밖에서 치매 환자의 손을 꼭 잡고 그들을 세상 밖으로 이끈 ‘깜빡 4인방’ 가족들의 이야기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치매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10%, 88만 명이 겪는 질환이다. 노인에게만 찾아오는 질환도 아니다. 65세 미만 치매 환자를 일컫는 '초로기' 치매 환자는 최근 10년 사이 4배나 증가했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됐다. 그에 반해 치매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은 여전히 닫혀 있다. 4년 전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시즌1이 경증 치매 환자들이 식당을 운영을 통해 자존감을 찾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현아(HyunA)가 '나빌레라'로 화려한 날갯짓을 펼친다. 현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나빌레라'는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앨범이다. 나비가 각기 다른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듯, 현아 역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빌레라'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에 트로피컬 리듬이 흥겨움을 더하는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현아와 싸이(PSY), 던(DAWN)이 공동 작사를 맡아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녹여냈다. '나빌레라'가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후렴구와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속 시원한 메시지가 담긴 하이틴 록 'Bad Dog (배드 독)', 재치 있는 가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Picasso & Fernande Olivier (피카소 앤드 페르나도 올리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차세대 솔로퀸 민서가 '내 맘대로'를 업그레이드한 앨범을 선보인다. 민서는 20일 지난 4월 발매했던 싱글 ‘mOS 2.74’ 타이틀곡 ’내 맘대로 (#Self_Trip)’의 리믹스 버전 앨범 ‘mOS 2.74 #Self_Trip 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노이즈캣(no2zcat)과 성유(SUNGYOO)가 재편곡한 ’내 맘대로 (#Self_Trip) (no2zcat Remix)', ‘내 맘대로 (#Self_Trip) (SUNGYOO Remix)’ 총 2곡이 수록된다. 먼저 민서의 리믹스 앨범 타이틀곡을 함께한 노이즈캣은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유명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다. 또한 지코, NCT DREAM, 카이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과도 왕성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민서의 앨범에서 노이즈캣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 패드, 그리고 곡을 이끄는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리믹스를 선보인다. 파워풀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은 트렌디한 감성의 편곡이 예고돼 새롭게 탄생할 ‘내 맘대로 (#Self_Trip) (n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 4기 멤버 하은이 애틋한 감성을 선사한다. 하은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을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다. 하은의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짝사랑 중인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써내려간 곡으로, 짝사랑의 설렘과 간절함을 따뜻하게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특히 “네가 나의 여자였으면 좋겠다 / 정말 너무 행복할 텐데 / 내가 너의 남자였다면 / 달콤하게 항상 널 웃게 할 텐데” 등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어쿠스틱한 구성의 악기들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했으며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하은은 특유의 감미롭고 풋풋한 음색으로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전망이다. 포맨 하은이 부른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앨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은 20일 오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감미로운 노래로 화요일 밤을 책임졌다. 이솔로몬은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막내 김태연의 최애들이 총출동한 ‘태연 차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솔로몬은 뉴페이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집시여인’을 부르며 등장한 이솔로몬은 “태연이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며 우승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전했다. 화이트 슈트로 매력적인 비주얼 선보인 이솔로몬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첫인상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솔로몬은 ‘국가가 부른다’에 이어 김태연과 핑크빛 리턴 매치를 성사 시키며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솔로몬은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선곡해 깊은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태연의 최애로 꼽힌 이솔로몬은 안율과 스페셜 컬래버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김종국의 ‘한남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부르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태연 차트’ 최종 1위 공개를 앞두고 이솔로몬은 김태연을 향해 “요즘 금값이 올랐는데 받아서 다 돌려줄게”라고 말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오늘(20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정승환, 소울풀 R&B 그룹 빅마마,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발라드 여제 린, 페스티벌 최강자 데이브레이크, 펑크록 선두주자 크라잉넛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1차 라인업으로는 거미, 다이나믹듀오, 멜로망스, 송가인이 공개됐다. 1-2차에 걸쳐 공개된 라인업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급들로 화려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추후 공개될 최종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JTBC ‘뉴페스타’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칭타칭 음악 전문가들의 페스티벌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의 감동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티켓 구매와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뉴페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오는 7월 23일 광명동굴 야간개장을 앞두고 동굴 내부 토피어리를 새롭게 꾸미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전했다. 공사는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웜홀광장 중앙에 LED 광섬유 갈대 및 라벤더, 수국,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하여 동굴 속 화원을 조성했다. 웜홀광장은 광명동굴의 대표 포토존 중 하나로 시즌마다 화려한 꽃장식과 조형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다. 야간개장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야간개장 기간 중 광명동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고, 동굴 내외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광명동굴 기념품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보물탐험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기념품샵에서 선물로 교환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시원한 광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가 2022년 하반기 야심작으로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국내 최초로 시도한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 포 골드’가 제목을 확정 짓고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싱 포 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음악, 퍼포먼스, 기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전국을 발로 뛰어 발굴한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이 국제 합창올림픽 경쟁 부문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쇼콰이어’란 ‘Show’와 합창이라는 의미의 ‘Choir’를 더한 합성어로, 기존의 정적인 합창을 뛰어넘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무대로서, 기존의 합창 예능과 오디션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싱 포 골드’만의 메시지를 추측할 수 있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연장 무대의 막이 오르는 순간을 배경으로 ‘2022년 우리, 다시 함께 모여 노래해볼까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본격적인 ‘퍼포먼스 K-합창 배틀’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오디션의 우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 올림픽에 정식 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김세정과 남윤수의 동기애가 기대되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회사에 첫발을 함께 내디딘 두 새내기가 앞에서 당기고 뒤에서 밀며 함께 애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 측이 오늘(19일) 공개한 스틸컷엔 네온 웹툰 편집부에 동기로 입사한 온마음(김세정)과 구준영(남윤수)의 직장 생활 적응기가 담겼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사람 몸만한 커다란 입간판을 준영 대신 들어주거나, 박스를 함께 나르며 온 마음을 다해 동기애를 발휘하는 마음과, 이 상황을 어떻게든 이겨내려 애쓰는 준영의 고군분투다. 마음과 준영은 자라온 배경과 스펙, 성격과 가치관까지 모든 것이 다른 동기다. 운동선수 출신으로 각종 아르바이트도 경험한 마음과 달리 준영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갓생 청년이다. 또한, 마음에게 네온 편집부가 제2의 꿈을 실현시켜 줄 환상의 공간이라면, 준영에겐 회사의 핵심 부서로 가기 위해 탈출해야 할 곳이다. 무엇보다 평생 우등생으로 살아온 준영은 부서 내에서 만화에 대해 잘 모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가 2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데뷔와 함께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WSG워너비’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동영상 부문 1위, ‘WSG워너비’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토요일(1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4FIRE(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가 깜짝 쇼케이스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는 WSG워너비의 모습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WSG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