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민원만족’ 강릉 콘서트를 통해 6천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지난 2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강릉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민호, 이찬원은 이날 진행된 2회 공연으로 6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역쩐인생’, 장민호와 이찬원의 ‘멋진 인생’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장민호,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장민호는 ‘무뚝뚝’, ‘저어라’, ‘시절인연’, ‘내 이름 아시죠’, ‘쑥대머리’,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상사화’, ‘남자 대 남자’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댄스 메들리를 펼쳐 흥을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진또배기’, ‘미운사내’,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트롯의 맛을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찬원은 팬심을 저격한 애교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게스트 황윤성이 참석해 ‘샤방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고니아와 유태평양의 음악을 '미남당' OST로 만난다. 재즈밴드 고니아(Gonia)와 국악인 유태평양이 함께 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부채춤을 춘다'는 음악감독 서성원의 지휘 아래 작곡가 이종수와 Landscape가 함께한 경쾌하고 힙한 느낌의 퓨전 국악 댄스곡이다. 앞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가히 아름답다 (With 유태평양)'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고니아와 유태평양은 이번 '부채춤을 춘다'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 너도나도 흥에 돋아 부채춤을 춘다"로 반복되는 매력적인 라임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부채춤을 춘다'는 드라마의 유쾌한 장면에 적재적소 삽입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남당' OST 총괄 제작을 맡은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한 음반 전문 레이블이다. '미남당' 주인공으로 극 전반을 이끌어가며 활약 중인 서인국이 OST 제작 총괄에도 이름을 올려 스토리와 음악 사이 극강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뉴페스타’가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히트곡 파티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8회에서는 크라잉넛부터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규현과 첼리스트 홍진호의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이수영, 에픽하이의 히트곡 메들리를 만날 수 있는 ‘COLORFUL 페스티벌’ Day 2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엔탈 발라드의 원조 이수영은 “(‘COLORFUL 페스티벌’에) 저보다 어울리는 가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이수영의 메가 히트곡 ‘I Believe’와 ‘휠릴리’가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지며 떼창이 시작된다고. 이상순은 “이수영 노래는 (악기) 트랙을 100개 정도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걸 목소리가 뚫고 가는 게 독특하고 (대단하다)”라며 곡 특유의 웅장함과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컬에 감탄했다. 또 규현과 헤이즈는 모든 코러스 부분을 따라 부르며 이수영의 ‘찐 팬’임을 인증한다. 특히 헤이즈는 “(이수영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랐다.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종신이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새 싱글 ‘LEVIOSA’가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트라이비는 오늘(26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운데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증폭시켰다. 지난 25일 오픈된 앨범 프리뷰에 따르면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한 퍼플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체적인 패키지가 청량감을 선사하며, 키치한 스타일의 CD를 비롯해 80P 분량의 포토북, 폴딩 포스트카드, 포토카드(12종 중 2종 랜덤), 스티커, 폴딩 포스터(6종 중 1종 랜덤),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등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트라이비는 내달 9일, 신보 ‘LEVIOSA’ 발매를 예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나날이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타이틀곡 ‘KISS(키스)’ 포인트 음원 일부를 기습 공개, 트라이비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귀에 박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임팩트를 선사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MC 민지)가 청량함 가득한 티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MC 민지)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오 에 오 (O EH O) (Feat. 은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정준하(MC 민지)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청량한 여름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피처링에 참여한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직접 출연해 함께 안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대와 나 함께인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그대와 밤하늘의 별을 보며"라는 음원의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를 통해 정준하(MC 민지)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름밤 스토리를 들려줄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앞서 정준하(MC 민지)는 브레이브걸스 은지와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오 에 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이어 시원한 여름밤을 떠오르게 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한편 정준하(MC 민지)는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8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리더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영상은 미지의 섬을 바라보고 있는 검은 고양이의 뒷모습으로 시작했다. 이어 고양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꽃 위에 누워 잠들었고, 황금색 독수리가 나타나 고양이를 낚아채 어디론가 향했다. 곧이어 독수리는 붉은색 용암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향했고, 고양이를 불구덩이에 떨어트린 뒤 자리를 떠났다. 암전이 지나간 뒤 고양이가 잠들었던 곳에서 눈을 떠 미지의 섬으로 향하자 나뭇잎 사이에 있던 황금색 깃털이 하늘 위로 솓구치며 CIX의 로고가 나타났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8월 CIX가 발매했던 첫 번째 정규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의 리더필름과 연결되는 영상으로, CIX는 새로운 'OK' 시리즈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특히 CIX는 ''OK' Prologue : Be OK'를 통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줄 세우기에 성공했으며, 이스라엘, 필리핀, 태국,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등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2 EPEX 1st FANMEETING MY ZENITH in SEOUL(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펙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으로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먼저 이펙스는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의 타이틀곡 '학원歌(학원가)'로 팬미팅의 문을 화려하게 열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펙스는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제니스(공식 팬덤명)를 만나게 돼 감격스럽다. 코로나19 시기에 데뷔해 팬분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그만큼 오늘 더 잊지 못할 추억 안겨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이펙스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두 개의 파트 별로 제복과 교복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Lone Wolf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LEVIOSA’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9일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 ‘LEVIOSA’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트라이비의 새 앨범명 ‘LEVIOSA’ 로고와 함께 신보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담겼다. 퍼플 컬러와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오늘(2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를 비롯해 27일부터 그룹, 멤버, 유닛 포토, 스포일러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오는 8월 9일 신보 ‘LEVIOSA’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라이비는 매 앨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의 용이가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용이는 지난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이 나는 그대(Feat. 강대웅 of 삼총사 & 노유하)’를 발매했다. 신곡 ‘빛이 나는 그대(Feat. 강대웅 of 삼총사 & 노유하)’는 용이가 후니용이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데뷔곡으로, 8090 복고 디스코 풍의 트렌디한 K팝 댄스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신나는 복고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빛이 나는 그대’는 ‘엉차춤(엉덩이를 주 차 뿌까 춤)’과 ‘이거 몇 개 춤’ 등 웃음을 자아내는 포인트 안무로 무대 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만능 엔터테이너’ 2AM의 멤버 이창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발매일로부터 약 1년 전 완성된 곡을 모니터링한 용이는 멜로디와 가사, 제목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소속사 이름도 지난해 3월 레드캥거루에서 지금의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특별했던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선후배의 인연을 함께 한 삼총사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천재역술인 금태영’의 주‧조연 캐스팅이 확정됐다. 25일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오는 8월 1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자판기’에서 첫 공개되는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 (극본 이선주, 박선재/ 연출 박선재/ 제작 ㈜스튜디오자판기/ 공동제작 ㈜바이포엠스튜디오, ㈜코핀커뮤니케이션즈)의 주‧조연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천재역술인 금태영’은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사주 추리물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서 연재된 웹소설 IP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원작: 섬마을김씨)를 원작으로 한다. 사주를 소재로 무협 소설을 쓰는 ‘금태영’이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 주는 도인 명승 선생을 만나 타고난 사주를 ‘Level-up (레벨 업)’ 할 수 있는 사주강화술 비법을 얻게 되고 소녀 보살 ‘민소여’와 함께 의뢰인들의 사주를 봐주며 사상 최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다. 남자 주인공 금태영 역에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아이돌 그룹 ‘유앤비’, ‘열혈남아’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마르코가 캐스팅됐으며 금태영과 함께 티키타카 로맨스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아티스트 로꼬와 화사(Hwa Sa)가 [Somebody]로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선보인다. 오늘(25일) 오후 6시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ody (썸바디)]가 발매된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지난 24일에 공개된 'Somebody!'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앞서 공개된 티저 두편과 달리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로꼬가 운전하는 대형 햄버거 카트에 화사가 함께 올라탄 모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세차장 속 우비를 쓰고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omebody]에는 타이틀곡 'Somebody! (썸바디!)'와 수록곡 'Lemon (레몬)'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주지마'를 통해 2018년 음원 차트를 휩쓴 로꼬와 화사가 [Somebody]를 통해 4년 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담아낼 전망이다. 이에 또 한번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아다마스’가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캐릭터로 올여름 안방을 단단히 홀릴 예정이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까지 단 2일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증폭시킬 관전 포인트를 공개, 놓치면 안 될 ‘아다마스’의 재미 요소들을 살펴봤다. [POINT. 1 아다마스, 피 묻은 다이아몬드 화살을 훔쳐라!] 장엄한 스케일 + 탄탄하고 풍부한 서사 = 독보적인 세계관 완성 ‘아다마스’는 ‘정복할 수 없다’라는 뜻을 가진 다이아몬드의 어원이 된 그리스어로 피 묻은 다이아몬드 화살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발견도, 되찾는 것도 아닌 ‘훔쳐라’라는 카피를 통해 주인공 쌍둥이 형제 하우신(지성 분), 송수현(지성 분)의 위험천만한 여정과 그럼에도 진실을 밝혀야만 하는 분명한 명분을 드러내고 있다. ‘아다마스’는 무소불위의 권력 집단 해송그룹이 지배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해송그룹의 안전을 지키는 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첫 연기에 도전하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22일 네이버 NOW.를 통해 첫 공개된 '미미쿠스'에서 오로시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 따라하다)'이 판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다. 이 가운데 조유리는 걸그룹 ICE의 센터이자 막내인 오로시 역을 맡았다. 오로시는 특유의 친화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지만 그룹 내 멤버들로부터 냉대를 받고 있다. 오로시는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후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캐릭터다. 특히 조유리는 앞서 공개된 1화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오로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정적인 시선 처리와 대사 소화력을 드러내며 이후 공개될 스토리에서 조유리가 보일 모습에 팬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통해 요정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Fairy Garden (페어리 가든)’이란 주제로 공개된 화보 속 스테이씨는 시폰과 오간자, 레이스 등 하늘하늘한 텍스처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섯 멤버는 흑백 또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포토제닉한 포즈와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끌며 스테이씨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동화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킨 스테이씨는 화보에서도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 스테이씨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며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스테이씨는 “어느 순간 모두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그룹,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김재환이 팬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김재환은 지난 22일 저녁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E(아이_마이_미_마인)'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 10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_MY_ME_MINE'은 김재환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최한 콘서트 '歡迎 : 환영'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지난 2020년 열린 팬 콘서트 'DOCKING(도킹)' 이후로는 약 2년 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이번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기대감이 드높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이벤트로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선사한 김재환은 더욱 짙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신곡 '달팽이'를 발매한 김재환은 최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승기의 원곡을 재해석한 '삭제'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 김재환 팬 콘서트 'I_MY_ME_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