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8월 3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 11회에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운명적인 순간을 만나 새 인생을 개척하는 중인 요상이들이 등장한다. 우선 ‘요상해’ 최초 외국인 요상이가 등장한다. 비주얼만으로도 시선 강탈하는 요상이 21호, 마포 로르의 정체는 바로 파리지앵 판소리꾼이었다.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 삼성전자, 코카콜라 등 유수의 대기업을 박차고 오직 판소리를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판소리의 '한'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는 물론, 한국사까지 공부한 열혈 소리꾼의 노트도 공개됐다. 모든 가사의 뜻풀이가 한국어와 불어로 빼곡히 적힌 요상이의 노트를 본 이경규는 “인간문화재가 될 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까지 겸비한 요상이에게 감명받은 이경규는 로르만을 위한 1:1 한국어 코칭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온몸을 활용한(?) 이경규의 난해한 설명에 MC들 모두 당혹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타고난 넉살과 프로 외상러(?) 면모 뽐내며 등장한 요상이 22호는 시장 한 귀퉁이에서 운영 중인 기상천외한 건강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인국이 치명적인 눈빛을 장착, 오연서를 향한 아찔한 도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 12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가 공조와 로맨스를 오가는 ‘심쿵’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공조를 시작한 남한준, 한재희는 무녀 임고모(정다은 분)를 주축으로 한 거대 카르텔이 참석한 최강 건설 업무 협약식에서 치열한 잠입 수사를 펼쳤다. 그러나 웨이터로 변장해 카르텔 주요 세력의 대화를 도청하던 남한준과 공수철(곽시양 분)이 구태수(원현준 분) 일당에게 뒷통수를 가격당하고 쓰러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남한준과 한재희의 공조가 무사히 계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2일(오늘)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높이고 있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한재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남한준은 그녀에 점차 다가가는 저돌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는 곧 ”이래도 안 두근거린다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틱톡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는 8월 27일까지 '오늘의 웹툰' 데뷔 프로젝트 챌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29일 첫 포문을 연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국내 최초로 웹툰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편집자들의 고군분투, 그 안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려 온 마음을 다하는 열정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만화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하거나 웹툰의 한 장면처럼 효과를 쓰이는 등 통통 튀는 연출도 이목을 끌었다. SBS와 틱톡 코리아는 ‘오늘의 웹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데뷔 프로젝트 챌린지를 기획했다. '오늘의 웹툰' 작가 데뷔하기와 '오늘의 웹툰' 주인공 되어 보기, 두 가지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온마음 역의 김세정, 석지형 역의 최다니엘, 구준영 역의 남윤수는 틱톡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먼저 ‘작가 데뷔하기’는 드라마 속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의 발매 D-1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핑크빛 무드로 꾸며진 방 안에 앉아 있는 최예나의 뒷모습이 담겼다. 최예나의 손가락이 향한 컴퓨터 모니터에는 'D-1'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있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킨다.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앨범 'ˣ‿ˣ (SMiLEY)' 이후 약 7개월 만에 미니 2집으로 돌아오는 최예나는 앞서 진행한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막강해진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SMILEY (feat.BIBI)' 활동 당시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는 스마일 히어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예나는 이번에 유니크한 이미지의 '게임 히어로'로 돌아와 또 다른 히어로 세계관을 이어간다. 또 레트로와 트렌디를 오가는 스타일링을 통해 스마트폰 속 게임에만 존재할 것 같은 힙한 비주얼은 물론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까지 증명하고 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펀치(Punch)가 새로운 음악 변신을 선보인다. 펀치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5월 발매한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이다.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 비트와 무드 있는 기타사운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펀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밝은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의 보컬리스트로 대표되는 펀치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첸과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로꼬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Say Yes', 찬열과 '도깨비' OST '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위아이(WEi)의 청량 비주얼이 일본 데뷔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여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싱그러운 여섯 색 청량 에너지를 토대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의 매력 포인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증명하듯 여름 바다에서 펼쳐진 맑은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매력적인 비트 또한 위아이 특유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편의 청춘 영화와 같은 이번 비주얼 필름에는 위아이만의 여름 감성이 오롯이 묻어나 있어 위아이가 ‘Youth’를 통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위아이의 일본 데뷔 앨범 ‘Youth’에는 타이틀곡 ‘Maldives (몰디브)’를 비롯해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Japanese Ver.)’, ‘16번째 별 (Japanese Ver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은 오는 3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아홉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종민은 '춤신춤왕'답게 열정적인 댄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토크에서 MC 강호동은 "김종민에게 결혼이란 어떤 의미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하긴 할 것 같다. (타이밍이) 다가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종민의 솔직한 대답에 흥분한 강호동은 특유의 '밀어붙이기 진행'으로 "이 정도로 선명해졌다는 건 누가 있는 거네?"라며 김종민을 압박해갔다. 신혼집, 신혼여행까지 이어진 질문 세례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호동은 "주인공이, 피앙세가 있는 거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김종민은 아리송한 표정을 지어 답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종민이 출연하는 '걍나와' 9화는 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단아한 모습과 톡톡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신비주의 캐릭터 ‘속촌아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한국민속촌은 온라인 모집 및 현장 오디션을 통해 ‘속촌아씨’ 실사 모델로 배우 김하린을 발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속촌아씨 실사 모델은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속촌아씨’로써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린은 속촌아씨 팬아트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캐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속촌아씨는 최근 한국민속촌 웹드라마 ‘연분’ 촬영을 마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6일 한국민속촌 대표공연 ‘연분’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연분’은 네이버TV(한국민속촌 채널)와 유튜브(속촌아씨 채널)에서 3일부터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5편이 공개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써니힐(SunnyHill)의 ‘통화 연결음’이 색다른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써니힐의 ‘통화 연결음’ 리메이크 음원이 오는 14일 정식 발매된다. 써니힐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할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통화 연결음’은 지난 2007년 발매된 써니힐의 데뷔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밝은 템포의 멜로디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써니힐과 함께 재조명받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꾸준한 열기에 힘입어 써니힐의 ‘통화 연결음’이 리메이크를 확정한 가운데 가창자 아티스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서정적인 음색과 경쾌한 매력을 담은 원곡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2022년 버전 ‘통화 연결음’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써니힐은 2007년 데뷔해 ‘통화 연결음’을 비롯한 ‘Midnight Circus(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 등 곡을 발매했으며 2011년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을 가창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차은우가 태국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차은우는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차은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귀여운 눈웃음과 환한 미소로 활기차게 등장한 차은우는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무대로 오프닝부터 팬미팅 열기를 뜨겁게 달궜고, 3년 만에 자신의 팬미팅 투어 브랜드인 'Just One 10 Minute'으로 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이어 차은우는 다양한 코너와 게임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밸런스 게임' 코너에서 태국 팬들을 위한 맞춤 질문과 답변을 선보였고, '5분 순삭'과 '송 & 댄스 퀴즈' 코너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특히, 아스트로의 무대 속 한 장면들로 구성된 '송 & 댄스 퀴즈'로 역대급 '킬링 파트'를 재연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국 팬들은 한국말로 "사랑해"를 외쳤고, 차은우도 "폼 락 쿤"(사랑합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솔비가 1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대를 그리다'를 발매한다. '그대를 그리다'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솔비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또한 솔비의 모습이 담긴 커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얼굴 뒤로 먹먹한 그리움이 드러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대를 그리다'는 스티키하우스 프로듀싱 팀 최인환과 이용민의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최인환은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십센치, 헤이즈, EXO 백현, NCT 도영 등이 부른 다수 타이틀곡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낸다. 특히 솔비와 이용민의 남다른 인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용민은 지난 2006년 타이푼의 '그래서'를 작곡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대를 그리다'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6년의 의리를 증명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부터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Humming-Paradise)'를 열어 화제를 모으는 등 미술 작가로서도
20220801165959-46356]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새 앨범 스포일러에 나서며 컴백 화력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콘셉트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했다. ‘트라이비’s 스포 TV’라는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기대감을 높인 영상은 트라이비의 신보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잔망스러운 눈빛과 화사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빈과 소은을 시작으로 트라이비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새 싱글 ‘LEVIOSA’의 메인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소은은 갑자기 핵폭탄 급 스포일러를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선 역시 “저희는 굉장히...”라며 마지막까지 ‘셀프 스포일러’를 자처해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콘셉트 힌트는 삐처리됐지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콘셉트를 유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비는 앞서 공개된 단체,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눈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 사운드로 존재감을 선사했다. 크랙실버(윌리 K, 대나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실버는 ‘슈퍼밴드2’의 역대급 무대로 꼽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을 열창하며 전율을 선사했다. 크랙실버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명곡 무대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의 타이틀곡 ‘DASH(대시)’ 무대가 펼쳐졌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뇌리에 깊게 박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한 크랙실버는 신들린 라이브와 화려한 사운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램록 밴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첫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DASH’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크랙실버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SH’ 무대를 선보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독보적인 팬 문화를 구축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의 웹툰이 오늘(1일) 자정 공개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웹툰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 웹소설 열람자 수는 기존 104만명에서 현재 200만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으며, K팝 마케팅을 오마주한 각 멤버의 모션 비주얼과 티저 콘텐츠가 트위터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웹소설 인물 관련 팬덤이 생기고 팬들은 작품 속 아이돌 그룹 ‘테스타’가 실존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기를 확장하며 ‘슈퍼 팬’(Super Fan) 문화를 만든 작품이 바로 웹소설 ‘데못죽’. 왜 팬덤은 ‘데못죽’에 열광하는 걸까. 웹툰’데못죽’을 놓칠 수 없는 이유 3가지를 꼽아본다. # 실제 같이 생생한 인기 아이돌의 탄생, 그리고 치밀한 스토리텔링 #아주사 #박문대#그룹 테스타 ‘데못죽’에 등장하는 박문대는 게임처럼 그의 능력치를 볼 수 있는 스탯이 존재한다. 그래서 하나씩 단계를 올리는 스탯과 미션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박문대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뉴페스타’가 각 분야에서 ‘No.1’으로 손꼽히는 뮤지션들의 초호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내일(2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무더위를 싹 날려줄 ‘No.1’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영원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부터 2년 만에 귀환한 힙합계의 레전드 지코(ZICO), 흥트롯의 끝판왕 영탁, 국보급 아티스트 선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밴드 맛집 엔플라잉(N.Flying), 완성형 보컬리스트 김재환과 고음 폭격기 리사, 진한 감성의 울림 이소정, ‘Z세대 워너비’ CLASS:y(클라씨)가 출격할 예정이다. Day 1 공연에서 리사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커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은 물론 시원한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한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를 선보이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인시킨다. 이에 규현이 화답하듯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불러 페스티벌 현장을 고품격 예술의 전당으로 만든다. 이어 전 국민에게 설렘을 가득 안겨준 신인 걸그룹 CLASS:y(클라씨)가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