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석훈이 SBS '연애는 직진' MC로 나선다. 이석훈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 MC로 출연해 공감과 몰입을 오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 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출연하는 가운데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남녀 8인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보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을 보다 입을 막고 웃음을 감추며 설레 하는 이석훈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은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유튜브 채널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공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진행하며 공감형 MC로 자리 잡았다. 또 이석훈은 '유죄 인간'으로 불리며 남다른 로맨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는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컴백을 공식화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 안에 꽃과 앨범명이 적혀있어 루미너스가 'LUMINOUS in WONDERLAND'라는 제목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미지와 함께 'Happiness lives Here'이라는 문구가 업로드되며 루미너스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루미너스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음악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핫루키’로 주목 받았다. 또한 루미너스는 지난 5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호란이 크로스오버 음악회로 팬들을 찾아온다. 호란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온에어에서 'FACES OF MUSIC (with 김영건, 신현필)'('FACES OF MUSIC')을 개최한다. 'FACES OF MUSIC'은 각자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지키며 활동해온 호란과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영건, 재즈 아티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신현필 3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또 다른 음악의 표정들, 클래식은 물론 민족 음악, 현대 음악, 재즈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실험적이면서도 마음을 공명하는 크로스오버 음악회다. 호란은 공연에 앞서 팝스튜디오 SNS를 통해 'FACES OF MUSIC'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호란은 "굉장히 독특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 팝이 하나가 되는 무대이다. 김영건과 신현필, 그리고 저 호란이 모여서 각자의 음악 영역을 그대로 지키는 상태에서 세 음악의 시너지를 실험해보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에 처음 'Pops in Classic'이라는 제목으로 클래식과 팝, 여러 가지 음악들을 결합하는 실험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4세대 1티어’로 손꼽히는 Kep1er(케플러)가 일본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화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일본 첫 싱글 ‘FLY-UP (플라이-업)’ 발매를 앞두고 3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을 선공개해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FLY-UP’은 케플러의 에너지와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ing Wing’은 화려하고 키치한 멜로디 라인 위로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쌓아 올려진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또한 음원 선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플러만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을 표현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가 영상 곳곳에 흩어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컬러풀한 색감 위로 그려낸 키치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케플러의 매력 또한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위로 케플러의 날갯짓을 형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위아이(WEi)의 한층 다채로워진 매력으로 일본 정식 데뷔의 기대감을 높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Reality (리얼리티)’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빈티지한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위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디테일한 분위기 연출이 나른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여섯 멤버의 한계 없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Dream (드림)’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여름 바다를 닮은 비주얼과 싱그러운 웃음으로 완성한 소년미가 위아이만의 청량한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생기 넘치는 여름 감성의 ‘Dream’ 버전은 이번 앨범의 메인 콘셉트로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해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Shine (샤인)’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위아이는 몽환과 도발의 사이에서 묘한 매력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웃음기를 싹 지운 눈빛 연출에는 여섯 멤버만의 독보적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의 진심이 드디어 맞닿았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2일, 따뜻한 위로와 설렘으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의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분당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 ‘심쿵’ 명장면이 이들의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일 호평 세례를 이어 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히 TV 화제성 부문에서 63.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7월 3주차)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집계 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키노라이츠 제공, 7월 5주차)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비영어 TV 부문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7월 3주차) 우영우는 다양한 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태국 배우 맥스(MAX)와 낫(NAT)이 한국판 촬영을 위해 오는 9일 내한한다. 지난 6월, '큐티파이' 팬미팅을 위해 한국에 내한했던 맥스와 낫이 이번엔 한국판 특별출연을 위해 촬영차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다. 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태국 BL 드라마로, 주인공의 여동생이 쓰는 BL 소설이 현실이 되어가며 벌어지는 청춘들의 캠퍼스 로코 드라마다. 배우들의 출중한 비주얼과 연기력, 여기에 남다른 수위까지 더해져 방영과 동시에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한국판 는 30분 8부작으로 태국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BL 드라마를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웹소설, 웹툰 IP를 영상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틈에서 해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것은 색다른 시도로 보인다. 맥스와 낫의 첫 작품인 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에 두 배우들이 출연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오는 13일 맥스와 낫의 단독 팬미팅도 개최된다. 지난 6월 성공리에 마무리했던 '큐티파이' 팬미팅에 이어 두 사람이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지가 주목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서울 공연으로 2022 전국투어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부산, 고양, 전주 공연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8월에는 수원과 대구 공연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또 한번 감동적인 하모니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Beginning : World Tree' 전국투어는 지난 5월 발매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과 '레전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섹션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하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또 한번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가 최근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스테이씨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기존의 틴프레시한 무드와는 180도 달라진 에너지가 드라마틱한 곡의 흐름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웅장하고 거침없는 사운드로 표현된 폭발적인 감정선이 ‘뷰티풀 몬스터’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무브로 이어지며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연출한다. ‘뷰몬춤’이라 불리는 해당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분을 딴 댄스 챌린지가 화제다. 스테이씨는 안무팀 라치카와 호흡을 맞춘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청하, 선미, 우주소녀 다영∙은서, 잇지(ITZY) 류진∙유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바람의 남자들’이 감동과 힐링을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3회에서는 ‘왕과 노래’ 특집으로 김성주, 박창근이 강원도 태백에서 가요계의 왕들과 함께 최고의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각종 ‘왕’ 타이틀을 가진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스트롯2’의 진(眞) 양지은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초대 가왕 출신 솔지, ‘버스킹의 왕’ 김동현 그리고 이름부터 왕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솔로몬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김성주는 솔지를 소개하며 “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솔지 씨가 ‘복면가왕’ 초대 가왕이 된 후 프로그램이 잘 돼서 그 덕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국민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이 EXID의 대표곡 ‘위아래’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여 현장을 광란의 댄스파티로 만들었다고. 이에 솔지는 온 가족이 ‘국민가수’ 팬이라고 화답하며 특히 박창근을 보기 위해 가족들이 태백까지 달려왔음을 밝혀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솔지는 이솔로몬과 이름의 유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가 올 9월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싱포골드’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해 MC 출연진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일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 스포일러 이미지에는 MC 5명의 정체를 추리할 수 있는 얼굴의 특정 부위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진영을 필두로 벌써부터 음악, 퍼포먼스, 기타 각 분야 레전드 전문가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음악 팬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지고 있어, 과연 완전체 MC는 어떤 조합일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기존 합창 예능과 오디션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뤄, 기존의 정적인 합창을 뛰어넘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무대로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발굴한 ‘싱포골드’의 우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 올림픽에 도전할 것으로 예고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 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요즘 예능 대세 이은형 X 풍자 X 엄지윤이 등장해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세 사람은 탁재훈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 찾아왔다고 해 탁재훈을 초긴장하게 만들었다. 먼저, 이은형은 지난번 탁재훈에게 핍박받은(?) 남편 강재준을 대신해 사과를 받고 싶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풍자와 엄지윤도 “정말 최악이더라” 라며 탁재훈의 만행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탁재훈은 역대급 당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이들의 폭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천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 ‘장기연애’의 엄지윤은 연애를 다룬 유튜버답게 파격적인 연애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엄지윤의 독특한 연애관은 물론, 입만 열면 화제가 되는 대세의 아이콘 풍자가 말하는 최악의 연애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풍자는 ‘1조 부자 임원희’ VS ‘평생 백수 손석구’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돌싱포맨’의 어처구니없는 질문에 주저없이 ‘임원희’를 선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풍자는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적절한 이유를 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싱포레스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명곡을 요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매회 다른 주제의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부르며 '싱포레스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색다른 감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80-00년대 명곡으로 '싱포레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갈 MZ세대 뮤지션들의 라인업도 이목을 끈다. 특유의 R&B 감성으로 201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2NE1 출신의 박봄과 애틋함과 아련함이 녹아든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사랑 노래로 찾아온다. 또한 공감과 위로를 주는 가사와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별 장인’이라고 불리는 헤이즈와 슈퍼스타K6,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등으로 ‘리메이크 장인’으로 소문난 김필은 깜짝 놀랄만한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선보인다. 고막 남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싱어송라이돌, 요즘 대세 정세운과 최근 ‘Danger’ 활동으로 상큼 달콤한 매력을 뽐낸 걸그룹 woo!ah!(우아!)의 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3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의 과거 연애사와 솔직한 연애 포부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송해나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며 이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최윤영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여진과 유빈 역시 “혼자 왔지만 둘이 돌아가고 싶다”라고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MC들의 깊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 남녀 8인의 로맨틱한 첫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해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친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성들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를 본 MC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은 배우 공유, 김재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BC [심야괴담회]가 3주 연속으로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심야괴담회]가 7월 4주(25일~31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3.4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목요일(28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괴스트로 나섰다. 특유의 환한 에너지로 등장한 이영은은 녹화 시작부터 ‘이영은 표’ 반전 괴담을 만들어 내며 MC들이 인정한 ‘진정한 괴담 메이커’로 등극했다. 특히 괴담계의 ‘갓숙’으로 불리는 김숙이 출연 56회 만에 첫 ‘완불(랜선 방청객 44개 만장일치 촛불)’을 기록,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싹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9채널의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