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마술사로 활약했다. 김이나는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이나는 등장 때부터 높은 텐션으로 밀어붙이는 강호동에게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적응했다. 이어 "오히려 좋다. 신선하다. 어떤 액자에 넣어도 거기서 삐져나오는 게 강호동이다. 강호동이 오면서 OTT의 사이즈도 커지는 게 아닐까"라고 진행 스타일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 김이나"라는 남다른 소개 멘트로 강호동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자 김이나의 풍성한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거침없는 팩트 폭력을 이어갔고, 그간 강호동의 열정을 부담스러워하던 게스트들과 달리 역으로 강호동을 당황케 하는 '언어 마술사' 다운 내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네이버 지식iN 토크에서도 김이나의 솔직한 답변이 빛났다. '연예인 덕질하려고 작사가 하는 거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지?"라며 윤상, 샤이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서 막장 스토리의 원조 격인, 불륜과 치정이 뒤얽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부부관계에 대한 특강을 펼친다. tvN 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특강쇼.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첫 방송부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주는 명품 특강을 선보이며 원조의 성공적 귀환을 알린 바 있다.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이자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서양 고전학자 김헌이 ‘신(神) 부부의 세계’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특강을 선보인다. 또한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배우 송재림, 윤소희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강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이날 김교수는 소위 ‘난봉꾼’이자 ‘호색한’으로 알려진 제우스의 가계도를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얽히고 설킨 부부관계를 조명한다. 특히 김교수는 “제우스를 남성의 성적 욕망의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며 “이름이 알려진 제우스의 연애상대만 해도 약 60여명에 이른다고 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올레tv와 seezn에서 공개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얼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병’은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8월 1주 차(7/30~8/5)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2위 ‘범죄도시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7월 4주 차에 이은 2주 연속 3위의 기록으로 ‘신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로,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동명 원작을 드라마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6~10화로 구성된 PART. 2를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한 ‘신병’은 PART. 1보다 더 풍성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또 완벽한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유리가 회를 거듭하면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서 선 넘는 남편 때문에 마녀로 각성한 공마리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가 복수전이 살벌해질수록 과감하게 외적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 초반 공마리(이유리 분)는 큰 변화를 겪기 전인만큼 기본적인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의 막무가내 이혼 요구,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연녀와의 갈등 등 이혼을 부추기는 주변의 무차별적 공격은 그녀의 분노 게이지를 점점 더 상승시켰다. 남편에게 바친 청춘이 아까워서라도 호락호락하게 이혼할 생각이 없던 공마리는 공격에 맞서 복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복수전이 치밀하고 살벌해질수록 공마리의 비주얼 역시 강렬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컨대 3회 방송에서 공마리는 내연녀 임고은(한소은 분)에게 이낙구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증거를 받아내고자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기선 제압을 위해 블랙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까지 마친 공마리의 모습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KBS ‘홍김동전’의 ‘여름방학 절친특집’에 아이린, MC그리, 경리, 이기광, 산다라박이 출연해 동전던지기를 통한 운명 바꾸기에 도전한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4회는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홍진경의 절친 MC그리, 김숙의 절친 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함께해 절친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 홍진경의 절친으로 MC그리가 등장하자 김숙이 “절친 맞아? 절친 아들 아니야?”라며 아빠 김구라와 절친이 더 맞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조세호까지 동조하며 절친 촌수 헤아려보기에 돌입했다는 후문. 이어 김숙은 내 절친은 나의 직속 후배다라며 “닮은꼴”이라고 주장해 김신영 아니냐고 추측이 나왔으나 경리가 등장하자 김숙 닮은꼴은 무리수 개그였다는 자체판단이 내려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연애는 직진’ 유빈과 김지훈, 이기훈의 달콤살벌한 2 대 1 데이트가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FC 싱글즈의 설레는 데이트 현장과 첫 클럽 활동인 4 대 4 혼성 풋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첫날 ‘직진 타임’ 후 인기 여성 회원으로 등극한 유빈과 김지훈, 이기훈의 2 대 1 데이트가 진행된다. 두 남성은 데이트 초반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유빈을 향해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유빈도 데이트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이를 본 MC들은 “무기만 안 들었을 뿐 분위기가 살벌하다”며 남성들의 묘한 신경전을 지켜봤고, 과연 어떤 남성이 유빈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인지 삼각관계에 궁금증을 표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최여진에게 깜짝 데이트를 신청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깜짝 데이트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여진은 “(깜짝 데이트가) 축구 결승전 보다 떨렸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고, 오스틴 강 역시 그만의 방식으로 진심을 표현하며 ‘연애는 직진’ 내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두 남녀의 밀당 없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포토존․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 도내 15개 시·군이 협력해 조성한 경기둘레길과 경기도의 대표적인 무장애관광지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현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업관광지 중 하나인 ‘한국만화박물관’과 협력해 전시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이 ‘AR(증강현실)타운 앱’을 직접 내려받아 증강현실 속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무드등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관광에 관한 돌발퀴즈 등 현장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을 찾아가 홍보관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참여한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발매 당시 가요 톱10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곡인 만큼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을 통해 한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효정, 유빈, 아린으로 구성된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번째 유닛 그룹이다.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후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K-POP 팬들의 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음악팬들의 잠재된 흥을 깨우는 음악 꾼들의 시공초월 페스티벌 '뉴페스타' 열 번째 에피소드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EP.10 음원이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페스타' EP.10 음원에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낸 이소정과 대니 구의 '매직 카펫 라이드', 김재환의 '어떤 날엔', 선미의 '봄처녀' 등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소정과 대니 구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재해석했다. 원곡의 통통 튀는 리듬감과 동화 같은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고, 이소정의 파워풀한 보컬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환상적인 연주를 더해 가요와 클래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시켰다. 김재환의 '어떤 날엔'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로 사랑받은 곡이다. 더욱더 감미롭고 섬세해진 김재환의 보컬은 물론, 원곡의 부드러운 멜로디에 풍부한 사운드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선미는 도도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선우정아 ‘봄처녀’를 선미 특유의 몽환적인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원곡의 자유분방함과 당당함을 살리면서, 선미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0일 공개된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INDEED)'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LOOK AT US!'라는 콘셉트로 청량하고 밝은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고스트나인은 단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년미와 화사한 비주얼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콘셉트와 상반된 장난스럽고 자유로운 무드의 화보로 7인 7색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개인 컷에서는 캐주얼한 룩을 완벽 소화했고, 장난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4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의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 초에는 첫 미국 투어 'MEET&LIVE TOUR in US '를 진행하며 '글로벌돌'로 한 단계 도약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화보는 1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되고 있는 '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밀레나(Milena)의 두 번째 EP가 발매된다. 밀레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weeet (스위트)’를 발매한다. ‘Sweeet’는 지난 4월 발매한 정식 EP ‘우리들 : Riddle’ 이후 밀레나가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EP다. 새콤하고 달콤하며 때로는 시큰하기도 했던 밀레나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ugardance (슈가댄스)’를 비롯해 ‘before the rain (비포 더 레인)’, ‘단비 (Sweet rain)’, ‘Sweet Sour Legacy (스위트 사워 레거시)’, ‘end of the day (앤드 오브 더 데이)’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밀레나는 이번에도 역시 전 트랙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아 본인만이 노래할 수 있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여름이란 계절이 가진 다양한 감성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풀어낸다. 특히 밀레나는 플루트, 퍼커션, 베이스, 스트링, 바이올린, 일렉트릭 피아노 등 다채로운 악기 세션의 연주를 도맡아 전 트랙에 풍성한 사운드를 부여하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5MC의 눈물과 감동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까지, 화려한 MC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SBS ‘싱포골드’가 개인 포스터를 통해 이들의 실제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프로듀서 박진영의 개인 포스터에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어요. 이건 합창이니까’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언제나 예리하고 가슴에 와닿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박진영 심사위원에게서 지금껏 듣지 못했던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평가가 가져다줄 재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네요’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적 차별성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초로 전격 합류한 배우 한가인의 포스터에는 ‘전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 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라고 쓰여 있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극과 극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박세리와 ‘돌싱포맨’의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돌싱포맨’은 ‘박세리는 국민 영웅, 돌싱포맨은 돌싱 영웅’ 이라는 등 말도 안 되는 공통점을 늘어놓으며 돌싱 영웅으로서의 엉뚱한(?)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돌싱포맨은 ‘상거지라도 사람으로 사는 게 낫다 VS 금수저 박세리의 반려견으로 사는 게 낫다’라는 황당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근본 없는 토크에 박세리는 “원래 이런 대화를 해요?” 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각하게 고민하던 돌싱포맨은 탁재훈의 일리 있는(?) 한 마디에 만장일치의 선택을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과연 돌싱포맨을 만장일치 시킨 탁재훈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골프여왕 박세리와 돌싱포맨은 ‘방구석 골프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상상을 초월한 역대급 장애물과 말도 안 되는 골프채에 박세리는 “이게 가능해요? 이건 못하지” 라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박세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연애는 직진’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보 공개와 혼돈의 ‘직진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FC 싱글즈 남성 회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여성 회원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저마다의 관점에서 남성 회원들의 직업을 유추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기다리던 정보 공개의 시간, 한 남성 회원이 카이스트 출신의 현직 의사임이 밝혀져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직업을 갖고 있던 한 남성 회원의 직업이 공개된 후 송해나는 “평소 존경하는 직업”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연애는 직진’만의 차별화된 속마음 확인 방식으로, 회원들 간의 밀당 없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직진 타임’ 역시 큰 이변을 예고했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된 두 번째 ‘직진 타임’에서는 첫날 호감도 선택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또다시 0표 회원이 탄생해 4MC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0표 회원은 “하루 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라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K-POP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나선다. MBC는 원어스를 ‘한류타운 in 시드니’(Hallyu Town in Sydney)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한류타운 in 시드니’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선보이는 체험형 박람회로, 8월 13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원어스는 K-POP 공연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출연진으로 무대에 서는 한편, ‘한류타운’의 홍보대사로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어스는 장기화된 COVID19로 인해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던 호주 팬들을 위해, ‘한류타운’ 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놀이 대결, 퀴즈쇼 등의 이벤트를 함께 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상품들과 친필 사인 굿즈 등을 직접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 원어스는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어 더욱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틀간 쿠도스 뱅크 아레나를 찾을 1만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