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박은빈의 성장과 함께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시청률 역시 19%대를 돌파하며 ‘뿌듯한’ 엔딩을 장식했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가 지난 1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했다.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우영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해가는 그의 모습은 큰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영우의 시선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지점까지 일깨우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라는 우영우의 대사처럼, ‘보통 변호사가 아닌’ 그의 특별한 도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처럼’ 더 크고 넓은 세상을 유영해 나갈 우영우의 엔딩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종회까지 완벽했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싱포골드’가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올해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이른바 ‘프라임 시간대’인 주말 저녁 6시 30분에 배치된 것. 이에 박진영은 ‘K팝스타5’ 이후 6년 만에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SBS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온 ‘싱포골드’가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됐다. 올해 하반기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싱포골드’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룰 예정으로 기존의 오디션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우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 대회에 도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박진영에 이은 화려한 MC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심사위원 라인’에는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싱포골드’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골프 예능 SBS '편먹고 공치리' 가 시즌4를 통해 사상 최고의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이전 3개의 시즌을 통해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의 대결’부터, ‘내부의 적’과 ‘랜덤박스’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온 바, 시즌4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2명씩 편먹은 최강 6팀, 12인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편먹고 공치리' 팀은 17일 참가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예계 최고의 골퍼들로 손꼽히는 파격 캐스팅에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편먹고 공치리'의 터줏대감, 이경규와 이승엽이 대결 상대로 만난다. 시즌 1~3를 통해 특유의 호흡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우승후보로 꼽으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켰다. 이들과 한 편을 이룬 참가자는 tvN ‘스타골프빅리그’ 초대 우승자 이정진과 프로라는 수식어도 아깝지 않은 배우 주상욱이라고. 배우계에서 소문난 골프 실력자 2인은 필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과 함께 대결을 펼치는 참가자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자타공인 우승 후보 임창정, 이종혁 팀을 필두로 입담만큼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탁재훈, 김준호 팀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의 만화 명언 부제가 각 회차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곱씹어보면 울림의 깊이가 달라지는 에피소드를 완성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각 회차마다 그날의 전개를 예고하는 부제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 부제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부터 '윈터우즈'까지 각각 인생 만화로 손꼽히는 작품에 나오는 명언이다. 인생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부터, 믿어주고 받쳐줄 단 한 명의 사람이란 울림까지,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이 부제는 각 회차를 모두 보고 난 이후에도 그 이야기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 미래는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1회, '아르미안의 네 딸들') 유도를 그만두고 인생의 목표가 사라진 온마음(김세정)은 ‘네온 웹툰 작가의 밤’ 경호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 힘든 순간마다 위로와 힘이 됐던 웹툰을 완성하는 데는 작가뿐 아니라 ‘편집자’라는 직업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명 IT 기업 네온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믿보남궁 신드롬을 일으킬 남궁민이 첫 촬영 스틸부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 화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19일, 남궁민(천지훈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캐 경신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라키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라키는 올해 팀 내 유닛 진진&라키의 새 앨범과 아스트로 단체 앨범을 발매했고,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음악 활동에서 라키의 '올라운더' 면모가 빛났다. 라키는 지난 1월 진진&라키로서 첫 번째 유닛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 활동으로 펑키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어 5월에는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Complete Me'(컴플리트 미), 'CPR', 'S#1.' 등 단체 및 유닛 앨범에 수록된 라키의 솔로곡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키는 솔로곡은 물론, 두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omething Something'(썸띵 썸띵), 'More'(모어), '하늘빛', '밤하늘의 별처럼' 랩메이킹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크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어린 날’은 도입부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쓸쓸한 감성의 멜로디 라인이 애절한 무드를 이끄는 곡이다. 깊이가 다른 이예준의 곡 표현력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하며 위로를 넘어서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폭발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예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정선으로 극 중 주인공의 외로움을 담아내며 짙은 호소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은 올해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내 생에 아름다운’을 비롯해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음원 ‘더 보고 싶고 미안하고 그래’, V.O.S와 호흡을 맞춘 ‘다시 만날까 봐’,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과 가창한 ‘혼잣말이 많아졌어 (Cause You) (Prod. 강타 (KANGTA))’ 등 쉴 틈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2 Fall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2022 가을 캠페인은 배우 공효진의 로맨틱하며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특별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를 테마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플라워 오브제는 물론 포근한 니트 소재로 특별하게 제작된 ‘니트 플라워’ 아이템과 함께 포근하며 러블리한 ‘목요일 플라워 마켓’을 연출했다. 뮤즈 공효진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와 포근한 니트 아이템의 레이어드는 물론, 빈티지한 감성의 플라워 가디건과 클래식한 자켓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으로 은은한 일상을 낭만적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감도 있게 선보였다. 또한 캠페인 에 이어 다가오는 9월에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수아바흐브'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컨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로 니트, 패브릭에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MZ 세대와 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하성운이 색다른 무드 샘플러 티저로 ‘Strange Worl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성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Strange World (스트레인지 월드)’의 첫 번째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성운이 포근해 보이는 대형 꽃 쿠션 위에서 눈을 뜨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색색의 헤어 피스와 니트 의상으로 하성운만의 청량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여기에 다양한 감정을 함축한 눈빛이 더해지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초능력을 얻게 된 하성운의 손이 꽃을 끌어당기고, 중력을 거슬러 떠오르는 물건들을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성운은 다채로운 표정 변화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Strange World’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타임 테이블과 총 다섯 가지 버전의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유니크한 콘셉트를 예고한 하성운은 이날부터 두 가지 버전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Strange World’는 9개월 만에 발매되는 하성운의 신보다. 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안양시의 수려한 삼성산과 수리산, 다채로운 APAP 예술작품의 이야기가 풍성한 안양예술공원에 앞으로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18일 안양예술공원 관광종합안내센터에 ‘시민이 만들어보는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들어보는 포토존’은 관람객들이 단순히 안양예술공원에 설치된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조성됐다. 새롭게 마련된 포토존은 높이 2.5m, 너비 2.5m의 대형 액자 모양으로 현재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푸른 삼성산과 그 안에 작은 둥지처럼 안긴 전망대 풍경이 담겨있다. 내년부터는 대형 포토존에 안양 시민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작품이 게재될 예정이다. 시는 액자형 포토존에 시민공모를 통해 사진이나 일러스트, 카툰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개성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게시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포토존에 담길 시민들의 개성 있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기대한다”며“시민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안양예술공원으로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포토존 그림을 연말까지 직접 운영, 계절에 따라 시안을 변경할 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4세대 대세 아이돌 빌리(Billlie)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18일 0시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로 멤버 츠키, 하람, 션의 'memories & scenes : B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1'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유닛 포토 속 츠키, 하람, 션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 교복 스타일링과 멤버 각각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미스터리 소설 속 주인공 같은 세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개인 포토에서 블리치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션은 푸른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과 무표정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의 하람은 붉은빛 립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짙은 무드를 더했고, 지난 16일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 등장했던 오드아이 고양이 가면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아이비(IVY)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비는 뮤지션 15인, 앙상블 5인과 함께 발라드, 댄스, 가요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올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Touch me (터치 미)’, ‘Cupido (큐피도)’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연 아이비는 ‘오늘밤 일’, ‘A-Ha (아하)’, ‘I Dance (아이 댄스)’, ‘사랑아 어떻게’, ‘바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뮤지컬 배우 아이비로 변신해 ‘시카고’의 넘버 ‘Funny Honey (퍼니허니)’, ‘렌트’의 넘버 ‘Out Tonight (아웃 투나잇)’,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A New Life (어 뉴 라이프)’ 등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3일 공연에는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 14일에는 가수 김범수,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여행 콘텐츠에서 토크박스를 열었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리얼리티 콘텐츠 ‘전체이용가 TNX’ 3화를 공개했다. 이날 TNX가 준비한 콘텐츠는 여행이었다. 하지만 TNX는 “보는 사람에 따라 토크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안내하며 심상치 않은 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TNX는 “이런데 오면 도넛 사야하는 거 아니냐”, “화장실 가고 싶다” 등 아무말 대잔치로 예능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여행 콘셉트는 ‘편견 없는 여행’으로, TNX는 “인천공항이면 해외로 간다고 아시는데 그것도 편견이다”라며 도착한 지 30분 만에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성준은 “방구석 중국어 실력을 뽐낼 때가 됐다”며 생활 중국어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현수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내뱉었다가 “조크”라며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TNX는 “소머리곰탕도 있다. 차이나타운인데 소머리곰탕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견이다”라며 콘셉트에 몰입했다. 본격적으로 차이나타운 여행을 시작한 TNX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일본을 뜨겁게 달군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는 한국,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다. 20,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에버글로우는 20일 공연에 K-POP 아이돌 대표주자로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전 세계 K-POP의 인기를 입증하는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에 출연해 영국, 호주 팬들을 차례로 만났다. 또 지난달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개최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김필이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김필이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록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난, 너를'을 통해 살아오면서 겪어온 많은 시련들보다 늘 마지막의 순간은 이별이란 사실에 아프지만 애써 괜찮은 척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김필은 '난, 너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