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각양각색 부캐들의 도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인생 리셋을 꿈꾸는 스타들의 부캐(부캐릭터)로 유일무이 ‘천년돌’ 여린, ‘음색 요정’ 은시아, ‘내일은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조은호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자가 발생하고, 미발표 신곡이 공개되는 등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가득했다. 먼저 1라운드에서 탈락한 비운의 스타는 김원효였다. 김원효는 ‘스타 탄생’에 처음 등장한 뮤지컬배우 부캐 조은호로 나타나 신선함을 더했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옛사랑’을 불러 감성을 자극했으나 스타 메이커들의 엇갈린 평가 속에 오직 유세윤에게만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본캐(본캐릭터)의 정체가 밝혀졌다. 또한 12년차 아이돌로 생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여린은 유난히 친근한 비주얼 때문에 본캐의 정체를 짐작게 했다. 여린이 등장하자마자 본캐를 눈치 챈 스타 메이커들은 1994년생인 여린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어려워하거나, 말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폭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믿고 듣는 보컬 퀸' 소녀시대 태연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가 공개된다. 태연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에 태연의 음색이 더해져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드라마 초반에는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를 보여주던 극 중 윤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태연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태연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는 "이 묘한 떨림 속에 /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 가득 채워진 내 사랑을 놓지 말아줘 / 늘 지금처럼 내 곁에"라는 따듯한 가사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태연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지리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감동을 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이유비가 김순옥 작가 신작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이유비가 202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뭉쳤고,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는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 '워너비' 같은 존재이지만, 치명적인 약점 거짓말로 인해 언젠가부터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 한모네의 복잡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MC몽이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MC몽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2 MC몽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을 개최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1일 오후 2시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MC몽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양한 코스프레 일러스트가 핼러윈 콘셉트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에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MC몽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MC몽 20주년 콘서트: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몽스터 주식회사'라는 타이틀의 브랜딩 공연은 약 2년 만이라 관객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앞서 MC몽은 자신의 SNS에 단독 콘서트 구성 제안서 사진을 올려 콘서트 소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MC몽의 음악은 물론, 새로운 콘셉트와 연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MC몽은 지난 20년 넘게 '너에게 쓰는 편지', '죽을 만큼 아파서', '그래도 남자니까', '내가 그리웠니' 등 다수의 히트곡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댄서 크루 YGX가 남다른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K-댄스 미션 2위에 올랐다. YGX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5회에 출연해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임했다. 이날 YGX는 엠비셔스와 세븐틴의 곡으로 대진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영상의 최종 점수 공개를 앞두고 모두가 긴장했다. YGX는 끼 넘치는 표정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은 물론 완벽히 숙지된 안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댄서들의 호응을 얻었다. 점수 확인 결과, YGX의 조회수는 무려 1,232,910회였고 파이트 저지 점수 역시 YGX가 엠비셔스에 승리했다. YGX는 좋아요 수 101,905개에 가산점 100점을 더해 총점 1316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에서는 엠비셔스를 상대로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두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8점밖에 되지 않았다. 드기는 "탈락 안 할 거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GX는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음에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YGX가 총 여덟 크루 중에서는 무려 2등을 차지하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작은 아씨들’을 향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웰메이드의 진가를 발휘하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는 이의 허를 찌르는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 음악과 미장센, 디테일 다른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흡인하고 있는 것.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치밀하게 쌓여가는 복선과 서사는 보는 이들을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타이틀 영상에서 푸른 난초, 새장, 세 자매의 모습 등을 통해 작품 속에 숨겨진 메타포를 찾아내려는 시청자들의 열기도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기를 입증하듯 시청률과 화제성 역시 상승세다. 지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0.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를 경신,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도 9월 2주차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과시했으며, 굿데이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지속 랭크 되고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전세계를 뒤집은 K-POP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연다. 오는 24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펼쳐진다.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가 된 K-POP을 오롯이 담을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진화된 K-POP의 무한한 확장성을 담는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짧게 스쳐가는 무대가 아닌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외국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글로벌 리스너에게 K-POP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여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초고속 리얼 로맨스 여정에 탑승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주어진 100일의 시간 동안 ‘내 반쪽을 찾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러브타운에 모이고 일주일의 합숙 기간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 획기적인 콘셉트로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현실 리얼리티를 보여줄 ‘결혼에 진심’에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MC로 확정됐다. 기혼과 미혼은 물론 20대에서 40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점으로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과연 ‘결혼에 진심’이 추구하는 초고속 리얼 로맨스에서는 어떤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쪽찾기 레이스라는 프로그램의 의도를 담고 있어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낸다. 포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나윤권이 21일 오후 6시 신곡 '잡고 싶다'를 발매한다. '잡고 싶다'는 떠난 사람을 붙잡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을 시작으로 곡이 진행될수록 웅장해지는 편곡과 섬세한 감정, 호소력 짙은 나윤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별 후 만난 '너'를 애절하게 붙잡고 있는 상황을 표현한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윤권은 지난 6월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OST 'Give you Everything(기브 유 에브리띵)'을 가창하며 담백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전했다. 또한 가요계의 레전드 듀엣 별과 14년 만에 호흡을 맞춘 곡 '헤어져 보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나였으면', '기대', '안부' 등의 곡을 통해 명품 발라더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나윤권은 이번 신곡 '잡고 싶다'를 통해 올가을을 물들일 감성 발라드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윤권의 신곡 '잡고 싶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에일리가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그랬으면 좋겠네'는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다.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다. 매회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주인공 김정호의 심정을 그려낸 듯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에일리는 그간 'Heaven(헤븐)', '보여줄게', 'U&I(유앤아이)',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래곤희컴퍼니 흡수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화)는 드래곤희컴퍼니(대표 이용희)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직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즐거워하는 일을 하자’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대중문화 발전에 발맞추고 있는 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태풍, 공준호, 송현찬, 윤두나, 차세연, SBS공채개그맨 이영식, 가수 김민창,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돼 있다. MC, 배우,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시켜 소속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이바지하는 회사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찬엔터테인먼트의 조성화 대표는 영화 ‘1987’, ‘군함도’, ‘리얼’, ‘인천상륙작전’, ‘극비수사’, ‘걷기왕’ 등에 제작투자를 진행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의 기여를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정성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래퍼 머쉬베놈이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머쉬베놈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한 영화배우 이경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힙한 제스처가 돋보이는 이경영의 모습이 오는 29일 공개될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독특한 선글라스와 포즈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이라는 문구와 선글라스 속 우주선 등 SF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는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머쉬베놈의 정규 1집 세계관의 첫 번째 서막 같은 곡으로, 약 1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머쉬베놈이 자신만의 유쾌한 철학을 어떤 세계관으로 녹여 냈을지 음악팬들의 기대도 모으고 있다. 머쉬베놈은 그동안 '몰라유', 'VVS', '부어라 비워라', '고독하구만', '여백의 미' 등 많은 히트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해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와 10CM 권정열이 다시 만났다. 19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빅나티가 오는 25일 10CM와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프로듀서 TOIL도 해당 음원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빅나티와 10CM는 지난 4월 발매된 빅나티의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재회했다. 이번에는 음원 제작, 녹음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이라고 하자'가 현재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TOP 100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음원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빅나티, 10CM와 TOIL의 조합이 또 한번의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나티는 최근 '정이라고 하자'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한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음악, 패션, 미술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