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듀엣을 선보인다. 예성, 솔라는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 (冬話)’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사랑 후에’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성의 부드러운 보컬과 솔라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나 2022년 버전 ‘사랑 후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연말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마마무 완전체로 1년 만에 미니 12집 ‘마이크 온 (MIC 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유괴의 날’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국 스릴러 장르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정해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역대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한 ‘빅마우스’ ‘킹덤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굵직한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멜로,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뜻하지 않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정동원의 인생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먼저 ‘뉴 노멀’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스테판 로딘(Stefan Laudyn)은 “우와! ‘뉴 노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장르가 드라마든 호러든 코미디든 상관없을 만큼,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Bang! The film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노들섬을 명품 보이스로 물들인다. 에일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등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며, 에일리는 마지막 날인 16일 '원더풀(Wonder-Full)'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과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연과 페스티벌을 오가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명품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 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Drama Queen’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의 새 싱글 ‘Drama Que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Drama Queen’은 지난 2월 싱글 ‘다육이가 되어줄래?’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전작들의 음악적 방향과는 또 다른 모던 록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피싱걸스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기 발랄하고 록킹한 밴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노브레인의 ‘위스키 블루스’를 오마주해 제작됐으며,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 송쁘띠와 유유가 직접 출연해 리얼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비엔나핑거가 노래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사랑하는 여배우들'(글: 고나리자, 그림: 수정)이 실사로 제작된다. 원작사인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최근 제작사 빈지웍스(대표: 전규아)와 드라마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여배우들'은 첫사랑을 못 잊은 여대생 ‘초원’에게 국민 여신으로 불리는 ‘유진’의 혼이 빙의되어 펼쳐지는 로맨스⦁판타지 장르물이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는 유진에 의해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함과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전작 '케세라세라'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던 글, 그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연재 시작부터 웹툰 팬 사이에서 널리 회자가 됐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레진코믹스를 통해 발표됐던 '케세라세라'는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연재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해외 여러 국가로 수출되어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 역시 영상화 계약이 이뤄졌었기에, 이번 '사랑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의 미미가 ‘전참시’에 떴다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21회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초딩 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미미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있는 초미니멀리즘 ‘미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조차 없는 심플한 공간 속 고양이 취향 저격 반려동물 가구는 잔뜩인 반전 인테리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미미는 눈을 뜨자마자 ‘신상 아이스크림’으로 가득한 냉동실을 오픈하는가 하면, 식전 아이스크림부터 이색 조합 아침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특히 아침에만 N개의 아이스크림을 흡입하며 ‘밈초딩’ 면모를 뽐낸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의 특별한 동네 친구가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예능 대세 미미의 웃음 넘치는 일상은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 대한민국 최상위의 가문 순양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1일, 의뭉스러운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네 명의 가족 한가운데, 홀로 이질적인 빛깔을 띤 한 남자의 존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다운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가수 반하나가 '몹쓸 사랑'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한다. 반하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몹쓸 사랑'을 발매한다. '몹쓸 사랑'은 지난 2008년 발매된 나오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14년 간 많은 이들에게 들리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몹쓸 사랑'이 2022년 반하나 버전으로 어떻게 재탄생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홍준, 최상언 작곡가가 편곡한 반하나 버전의 '몹쓸 사랑'은 짙은 애절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반하나의 아련한 보컬이 "원하고 원하죠 / 날 지웠다 해도 사랑해요 / 미워도 안돼요 / 죽을 만큼 울어도 안돼요 / 이미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라는 절절한 고백을 더욱 슬프게 표현한다. 지난 10일 반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몹쓸 사랑'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반하나의 짜릿한 고음이 일부 파트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반하나는 '한 여자가', '벌써 일년', '새로운 사랑에게', '설레이지 않아도' 등 다수의 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지난 6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11월 1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인 ‘드라큘라’(제작: ㈜글로벌컨텐츠)에서 드라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약 3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덕션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정동하가 맡은 드라큘라 역은 사랑과 분노를 함께 표현하는 비운의 로맨티스트로, 1998년 한국 초연 당시 드라큘라 역을 맡았던 신성우, 탄탄한 연기력의 안재욱,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테이와 함께 캐스팅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1897년 발간된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1995년 체코 프라하에서 초연된 이후 독일, 프랑스, 러시아, 스위스, 폴란드, 벨기에, 한국 등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약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지난 1998년 초연되어, 2000년, 2006년 공연되며, 유럽 뮤지컬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배우 송지원이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송지원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 극본 김반디)에서 열정 넘치고 패기 가득한 국가대표 양궁 선수 신예지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원은 국가대표 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기 전부터 매주 두 번씩 양궁장에 방문해 많은 연습과 자세 등을 준비했다. 송지원은 남다른 운동 신경과 연기 열정으로 신예지 역을 톡톡히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송지원은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국가대표 양궁 선수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송지원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나공주 역으로 출연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지원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송지원이 출연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국대 출신 태권도 선수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와 승자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컬래버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전 세계 웹과 앱으로 방송되는 ‘K-STAGE’ 콘서트의 컬래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스터즈는 열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이틴 로맨스’는 사랑의 빠진 10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팝 댄스 스타일의 편곡과 톡톡 튀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버스터즈의 5인 5색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흥겨운 멜로디, ‘내게 키스해도 돼/아니 내가 하면 돼/둘이 손잡고 두 눈 꼭 감고/내게 Love you 고백해’처럼 솔직하고 숨김없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 꿈 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꾸준한 앨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오늘(11일) 오후 6시 여은이 참여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가 발매된다.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애틋하게 그린 정통 발라드 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하나가 돼 애틋한 사랑의 감성을 더한다. 편곡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컬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번 OST는 말하듯이 부르는 여은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입체적인 감정선,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등 솔직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은은 다양한 앨범 활동과 tvN ‘응답하라 1988’,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OST는 히트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작은 아씨들’이 마지막까지 웰메이드의 진가를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치열했던 전쟁의 끝난 뒤 오인주(김고은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혜(박지후 분) 세 자매는 새로운 일상을 맞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성큼 자라난 이들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해외에서의 찬사도 쏟아졌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com)에 따르면 10월 8일 기준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랭킹 8위를 차지한 것.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이 제공하는 비영어권(Non-English) TV 부문 랭킹에서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철옹성을 사수하려는 김선아와 철옹성을 파고들려는 주세빈의 갈등이 깊어졌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6회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에 이어 한강백(권지우 분)을 이용해 법복 가족의 삶에 끼어든 홍난희(주세빈 분)와 그녀만은 막으려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한혜률은 홍난희의 계속되는 도발에 위기감을 느끼고 한강백과 장지이(이가은 분)의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들과 함께 들어온 이는 홍난희였고, 한강백은 그녀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가족들을 당혹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률은 홍난희의 내연관계를 겨냥한 식전 기도를 올렸고, 홍난희는 권력 위에 군림하는 이들을 꼬집는 기도로 답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어색해졌다. 그러나 부정을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구는 홍난희의 태도에 한혜률은 폭발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홍난희는 더욱 독기에 차 자신은 한혜률을 감당할 수 없었을 나근우를 이타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