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는 1월 4일 개봉하는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동시기 개봉 영화 '스위치'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18시 기준)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으로 흥행 청신호를 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월 2일 1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023년 새해 개봉 예정작 기준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흥행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동시기 개봉하는 '스위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뿐만 아니라, '영웅'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으로 화제를 모은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로 사전 예매량 4만 1천 장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2월 3일 일본 개봉 후 4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스즈메의 문단속'의 기록을 뛰어넘은 바 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왕세자 박형식에게 수상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소문이 담긴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2058664)으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작을 예고한 것.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극 중 박형식이 맡은 이환 캐릭터는 까칠한 성격과 아름다운 겉모습 아래 은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 화려한 어좌에 앉아 국본의 위엄을 세우고 있지만 그에게는 늘 정체 모를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이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왕세자 이환을 노리는 불길한 기운을 엿볼 수 있다. 스산한 분위기가 맴도는 숲속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이환의 “너도 들었느냐, 내가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고”라는 질문에서는 그에 대한 세간의 시선이 어떤지 짐작게 한다. 이어 무언가에 홀린 듯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활시위를 겨누는 이환과 화살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신유미가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힐링곡으로 돌아온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유미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Stay(스테이)’를 발매한다. 신곡 ‘Stay’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살아가는 것, 신유미가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생동감 있는 멜로디에 아날로그 신스, 베이스 루프, 다채로운 구성의 리듬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언제나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곁에 있어주기를 꿈꾸고, 연인, 친구, 가족, 누군가의 팬, 나아가 마음이 닿은 모든 것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을 눌러 담은 따뜻한 노랫말과 탁 트인 사운드, 신유미의 ‘믿고 듣는’ 명품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해 온 신유미는 이번 앨범에서 파워풀하면서 청량한 보이스와 폭발하듯 터지는 고음,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키며 짙은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기리보이, 한요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곡을 만든 AIRAIR와 헤이즈의 ‘어쩌면 우리’를 작곡한 감성 팝 싱어송라이터 도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월 14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드라마 팬의 마음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할 것을 기대케 하며 그녀가 만들어낼 극 중 남행선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남행선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을 위해 본격적으로 ‘입시 열혈맘’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국가대표 커리어를 포기한 것도, 그리고 관심조차 없었던 입시 전쟁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도 모두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한 남행선에게 사랑은 곧 책임이다. 삶에 힘든 순간이 찾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관계가 다채롭게 그려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의 오묘한 감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지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인물 간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소랑과 입맞춤하게 된 두 남자! 이헌·이신원 ‘나대지마 심장아’ (3회) 소랑과 입을 맞추게 된 이헌과 이신원은 감정의 변화가 찾아왔다. 잠결에 소랑과 입을 맞춘 이헌은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어허! 가만있거라”라며 다독이는가 하면, 이신원은 소랑에게 인공호흡 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얼굴이 빨개지곤 했다. 소랑은 이헌에게 왜 입을 맞췄냐고 물어보면서 “잠결이면 입 맞춰도 되는 거예요?”라고 하고는 덥석 입을 맞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세 사람의 감정 변화가 생길 것임을 예고했다. # 박주현X김영대X김우석의 아슬아슬한 거리 (4회) 이신원은 소랑에게 목검술을 알려주던 중 자신을 놀려대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고, 빌리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한 빌리는 연이은 시상식 수상 낭보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약 1년간 3장의 미니앨범과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까지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에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관광산업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내?외국인 등 1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여행업 등록을 필한 관내 여행업체에서 김포시 안에 있는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한 끼 이상 먹고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의 경우 인당 5천 원 △1박 2일 이상 여행은 인당 1만 5천 원 △전세버스 대절 시에는 1대당 3십만 원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김포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진, 하성, 대곶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경우 △당일 여행은 인당 3천 원 △1박 2일 이상은 인당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여행사 등의 업무 편의를 위해 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 제출 기한을 축소(기존 관광 10일 전→3일 전 제출)하고, 최근의 맞춰 카페 이용 추가 외 관광지 방문 조건(기존 2개소→1개소 방문)을 완화한 것이다. 인센티브 대상 여행사는 관광 시행 최소 3일 전 시청 관광진흥과에 사전신청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겸 (YUGYEOM)이 [Ponytail]로 2023년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유겸은 2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DS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한다. [Ponytail]은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결과물이다. 유겸은 GRAY (그레이)의 프로듀싱, 식케이 (Sik-K)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DS [Ponyta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담겼다. 또한, 바이크를 탄 유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 식케이 (Sik-K)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신선힌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유겸이 DS [Ponytail]에서 사랑에 빠진 이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겸과 식케이 (Sik-K)의 트렌디한 보컬, 래핑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유겸은 오늘(2일) 오후 6시 새 DS [Ponytail]을 발매하고, AOMG 공식 유튜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남길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1일(토)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남길은 2022년 3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 그 자체로 변신,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형사였던 송하영이 프로파일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 진폭을 온몸으로 구현해내는 ‘킹남길’의 저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실제 범죄 사건의 프로파일링 과정을 연기해야 했던 김남길은 당시 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들추어 내지 않으려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어, 작품을 하는 동안 얼마나 심사숙고하며 드라마에 임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유난히 감사한 분들이 많은 작품이다. 우선 연초에 방송했던 드라마를 지금까지 잊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의 'Woo Woo(이게 말이 돼?)'를 정식 음원으로 만난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2일 오후 6시 스페셜 기프트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Woo Woo(이게 말이 돼?)' 외에도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와 각 곡의 inst. 버전까지 총 네 개 트랙이 담겼다. 그 중 'Woo Woo(이게 말이 돼?)'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훅, 흥겨운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풋풋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와 청량한 엔싸인의 보컬이 돋보인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서 엔싸인은 'Woo Woo(이게 말이 돼?)'와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Woo Woo(이게 말이 돼?)'는 일본에서 한정판 플랫폼 앨범으로 판매됐고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트롤리’ 김현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분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지우고 싶었던 과거 비밀을 소환당한 김혜주(김현주 분)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남중도(박희순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장우재(김무열 분), 김수빈(정수빈 분) 또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20여 년 전 고향 ‘영산’에서 일련의 일들로 진승희와 그의 모친 이유신(길해연 분), 그 가족들과 불편하게 얽히게 된 김혜주. 이후 고향 영산을 떠나 새로운 이름으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자신의 숨은 과거를 들추는 진승희의 존재는 그 자체로 시한폭탄이었다. 돌연 김혜주 앞에 나타난 진승희는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서늘한 인사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주의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은 진승희와의 재회 후폭풍을 짐작게 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K팝 그룹 대표로 대만 타이난시 송년회 자리를 빛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난시정부 서쪽광장에서 개최된 2023 타이난시 성탄절 및 새해맞이 이벤트 '2023台南好Young(2023 타이난 하오Young)'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펙스를 포함해 대만 유명 가수 염아륜과 애이량, 일본 국민그룹 에그자일(EXILE)의 아키라와 쇼키치 등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총 18팀이 참석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歌(사랑가)' 무대로 오프닝을 연 이펙스는 "한국을 대표해 초청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달 초에 타이페이 콘서트를 마치고 타이난시 송년회까지 두 번째로 대만을 방문하게 됐는데, 2022년 마지막 날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펙스는 '학원歌(학원가)'와 'Lock Down(락다운)' 등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이펙스 멤버 위시와 예왕은 현재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히며 즉석으로 중국어 노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새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최유정은 지난해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존재감을 빛냈다. 99년생 토끼띠인 최유정은 이날 스페셜 무대로 2023년의 시작을 환하게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후 첫 무대에 오른 최유정은 카라의 ‘STEP’(스텝)을 선곡해 오마이걸 아린, 최예나(YENA), (여자)아이들 우기, 츄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최유정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최유정의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 무대 매너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당찬 무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간에는 독무를 완벽하게 펼쳐내며 ‘믿고 보는 퍼포머’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엔딩 포즈에서는 토끼를 표현한 손동작과 밝은 미소를 보여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 최유정은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대 위 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OST 퀸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의 세 번째 OST 'I’m Sorry(아이엠 쏘리)'를 발매한다.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마지막 OST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 분)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 분)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에일리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앞서 발매된 '환혼' 파트1과 파트2 OST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I’m Sorry'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통해 메가 히트를 기록할 뿐만 아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Kep1er(케플러)가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30일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케플러는 아도(Ado), 에메(Aimer), 오토코구미(男闘呼組), 킹 누(King Gnu), 다 펌프(DA PUMP) 등 일본의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케플러로 활동한 2022년은 보물과 같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케플러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에 대한 질문에 케플러는 “전 세계의 팬분들이 저희 곡을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