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삼총사 고수, 허준호, 안소희가 3공단에 거주하는 어린이 영혼 ‘김하언’의 육신 찾기에 돌입한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웃음과 감동, 긴장감을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기록,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로하(김하언 분), 앨리스(김태연 분) 등 영혼 마을 3공단 어린이 영혼들의 이야기가 하나 둘 풀리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로하는 3공단에 거주한 지 8년째지만 실종 신고조차 되어있지 않았으며, 부친은 9년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해 그의 실종조차 모르고 있었고 모친은 알코올 의존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이로하는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숲 그림을 반복적으로 그려 그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 새해 데뷔하는 첫 번째 걸그룹 MAVE: (메이브)가 곧 베일을 벗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MAVE: (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MAVE: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자 2023년 가요계에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MAKE NEW WAVE'(메이크 뉴 웨이브)라는 팀명의 뜻처럼 K-POP 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로고 모션부터 남다른 스케일이 예고돼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MAVE:의 멤버들과 콘셉트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올해 첫 걸그룹 MAVE:를 론칭하며, 기존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MAVE:의 다채로운 행보와 완성도 높은 음악적 결과물이 곧 K-POP의 새로운 시도로서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식 론칭을 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가연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오프닝을 강렬하게 열어 관심을 모은다. 극중 이보영이 제작한 게임광고 속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가연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표정연기, 드라마 속 제작된 게임 광고의 주제이자 마치 광고를 제작한 고아인(이보영 분)이라는 인물을 보여주는 내레이션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흥미로운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칼을 휘두른 후 보여준 날카로운 눈빛 연기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극중 2분 30초의 게임광고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가연은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로, 다수의 단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병원선' '위대한 쇼'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미씽: 그들이 있었다2’ 3회에 민예원 역으로 출연해 갑작스레 어머니를 잃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먹먹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대행사’ 1회에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에 합류했다. 5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이지카이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이지카이트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낙비'는 이지카이트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 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노민우는 극중 공냥총 단주 반란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천재 영화감독 오훈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노민우는 '금혼령'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노민우는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 참석해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에 도전해 지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달콤하고 희망찬 꿈을 안고 돌아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을 발매한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A DREAM OF ILY:1’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Que Sera Sera(케 세라 세라)’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데뷔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있는 듯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청순·러블리 비주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별꽃동화’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포인트인 팝 장르곡 ‘Secret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이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작가 박성현)) 9회에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은 사라진 김선주(박성웅 분)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위기 속에서 서로의 힘이 되어준 박인성과 정세연의 입맞춤 엔딩은 따스함을 더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이날 박인성과 정세연은 김선주가 보내준 위치로 달려갔지만, 그의 몸을 찾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노위제(방주환 분)가 김선주의 몸을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 이후 다시 병원을 찾은 정세연과 마피(김성오 분)은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병원장이 과거 범영의 유일한 후계자 오승환을 치료하다 의료사고를 저질렀었던 것. 이 일로 ‘범영’ 후계 구도에 오를 수 있게 된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와 관련되었을 거라 추측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수세에 몰린 오미란 전무는 VIP 병실에 입원해 있는 정세연의 어머니를 빼돌린 후, 정세연을 불러 ‘바로 4.0’ 베타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문가영이 정가람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5회에서는 안수영(문가영 분)이 계속해서 엇갈리는 하상수(유연석 분) 대신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준 정종현(정가람 분)과 연애를 시작, 인연의 끈을 매듭짓기로 했다. 지난밤 포옹 사건을 계기로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조금 더 다가가려 했다. 하지만 이미 안수영과 정종현의 관계를 깊게 오해하고 있는 하상수는 마음 놓고 안수영을 좋아하지도, 사랑을 접을 수도 없는 착잡한 심정으로 밤잠을 꼬박 설쳐야 했다. 안수영 역시 하상수에게 고백했다는 박미경(금새록 분)의 자신만만한 말로 인해 흔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오해 사이에서 미묘한 텐션을 형성하던 중 안수영이 꼿꼿하게 지키려 했던 자존심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지점장 육시경(정재성 분)이 접대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안수영에게 부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린 것. 차오르는 모멸감을 누르고 지시를 받아들인 안수영은 자신의 이런 처지를 하상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결국 그의 도움도 밀어냈다. 안수영의 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발산했다. 최예나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어항 옆에 기대어 슬픔이 서려 있는 듯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 위에 엎드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과를 들고 있는 최예나가 누군가를 향해 차가운 눈빛을 보내 신보 'Love War'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특히 그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했던 최예나가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예나는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이후 '스마일리 히어로'와 '게임 히어로'로 변신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5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한 최예나는 이번에는 '사랑'과 '전쟁'이라는 키워드가 혼합된 색다른 분위기의 신보로 돌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주원탁(JUWONTAK)이 진심을 담은 사랑 노래로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내 곁에 있어줘'가 공개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내 곁에 있어줘'는 실력파 작곡가 황영화, 김민울, 이주용이 합작해 만든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이다. 섬세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내가 널 사랑해도 되겠니 아니 이미 사랑하고 있나 봐/이젠 언제나 나의 곁에서 항상 있어주면 좋겠다/이런 내 맘을 받아줄 수 있겠니' 등의 진심이 드러나는 감동적인 노랫말이 주원탁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해 1년여간 행보를 이어온 후 '사라지는 별', 'IN THE LIGHT' 등 자신의 앨범 및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팀 데스매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뉴스'에서는 음원 1위의 주인공으로 핫한 반응을 이끌고 있는 손태진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손태진은 지난 예심 무대에서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 '트롯 적통'다운 전율과 감동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방송 이후 단번에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 손태진은 "모든 장르가 가능한 손태진! 고급지고 깊은 여운이 남는다", "결이 다른 트롯! 진정한 크로스오버!", "트롯+성악의 매력이 또 있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국민투표 1주차 5위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진 '팀 데스매치'에서는 1988년생 용띠인 오송, 황준과 '삼인용'을 결성한 손태진이 화려한 레드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정자세를 고수했던 예선 무대와 달리 "우리 삼인용한텐 안 돼요"라며 깜찍한 기선 제압을 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손태진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감기 몸살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4세대 아이돌의 판도를 바꿀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이 30일 출격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하며 30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공개된 릴리즈 포스터에 따르면 8T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 음원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힘찬 첫 발을 내디딘다. 같은 날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데뷔쇼로 화려한 출격을 알리고, 피지컬 음반은 이례적으로 오는 2월 6일 정식 발매한다. 릴리즈 포스터에는 최근 공개된 오피셜 로고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8TURN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여덟 멤버들 모두가 하의를 거꾸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이면서도 특유의 자유로움을 녹여낸 스타일링이 8TURN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덟 소년들의 차례’라는 의미를 담은 8TURN은 이날 오피셜 로고만큼 유니크한 매력의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하며 여덟 멤버가 새롭게 열 시대에 대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6일 저녁 7시 방송되는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121회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가수 경서와 함께 숲 속 느낌이 물씬 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서울 산업진흥원 ‘비더비’에서 힐링 무대를 꾸미며 새해 첫 ‘소풍’의 문을 연다. 지난 12월 24일, 3년 만에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해를 맞이해 돌아온 정동하는 지난 한 해를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괜찮아’를 시작으로 신곡 ‘단골집’과 대표곡인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깊은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밴드와 함께 진행하는 무대인 만큼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정동하와 경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딛던 시작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 이루고픈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등 알찬 토크와 선곡으로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해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반은 인간이면서 반은 요괴인 ‘반인반요(半人半妖)’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금)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1, 2화에서 제주를 습격한 악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홀로 견뎌온 반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와 츤데레 매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아일랜드’는 글로벌 OTT 및 VOD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집계결과 공개된 지, 단 이틀 만에 ‘아마존 프라임 TOP TV Shows’ 부문 22개국 10위에 랭크됐다. 특히 마니아 장르인 히어로물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콘텐츠 최초로 TOP10에 진입하는 등, ‘김남길이 곧 장르’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 ‘반인반요(半人半妖)’ 완벽 변신! 눈빛으로 담아낸 ‘반’ 서사 김남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열연으로 초반부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수천의 세월 동안 제주를 지켜왔던 반은 주 무기인 금강저로 정염귀를 단번에 제압하며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반은 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