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아이리시맨'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선보이는 할리우드 끝장 리벤지 액션 신작 '새비지 맨'이 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랜들 에멧┃출연: 로버트 드 니로, 잭 휴스턴, 존 말코비치, 윌라 피츠제럴드┃개봉: 2023년 1월 26일] '새비지 맨'은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드 니로, 존 말코비치와 '아메리칸 허슬', '벤허', '안테벨룸'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잭 휴스턴까지 로열 스타들의 역대급 조합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액션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복수 액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할리우드 액션 신작 '새비지 맨'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길 원했던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마약 공급책을 처단하기 위해 무자비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끝장 리벤지 액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아이리시맨'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이리시맨', '사일런스', '리스타트' 등 다양한 액션, 스릴러 영화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서지혜가 ‘빨간 풍선’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8회에서 본격적으로 홍수현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모습을 선보여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강은 조대봉(정보석 분)의 바람 사실에 충격받은 양반숙(이보희 분)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자, 양반숙이 좋아하는 찹쌀 꽈배기를 건네며 “싸매고 있지 말고 밥도 먹고 기운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서지혜는 상황마다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바다(홍수현 분) 집에서 아픈 여전희(이상숙 분)를 케어하던 조은강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들은 후 나가려던 순간, 현관에서 모든 이야기를 들은 고차원(이상우 분)을 발견하자 창피함에 눈물을 글썽였다. 조은강은 한바다와 고차원이 틀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지자 한바다를 부추겼다. 그녀는 여전희와 함께 지내는 문제로 고차원과 다툰 한바다에게 시댁 식구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유연석, 문가영의 연기 합 비결을 공개했다. ‘사랑의 이해’는 사랑은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도 일정 값을 유지해야 하는 상수로 여기는 하상수(유연석 분), 사랑은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안수영(문가영 분), 그리고 두 사람과 얽히고 있는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각각 멜로의 정석 유연석이 하상수 역을, 멜로여신 문가영이 안수영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력은 기본, 풍부한 감정선과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더욱이 마음을 건드리는 열연과 틈 없이 오가는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수수(상수+수영) 커플만의 케미스트리를 형성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유연석, 문가영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해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켜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촬영에 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집계기간(2021년 12월 13일 ~ 2022년 12월 11일) 내 싱글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 연간 음악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의 총 매출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차트다. 케플러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케플리안 덕분에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됐다. 케플리안과 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저희를 알게 되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지난 30일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고, 일본 데뷔 싱글 앨범 'FLY-UP (플라이 업)'은 2022년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매력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I'm Okay(아이엠 오케이)'를 시작으로 '오로라(AURORA)', 'PALACE(팰러스)', 'PARADE(퍼레이드)'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제목만으로 영롱한 음악적 색채를 떠오르게 하며 신보 'My Little Aurora'의 정체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I'm Okay', 'PALACE', 'PARADE' 등의 수록곡에 시그니처만의 뚜렷한 색깔을 담았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심미적인 가사 등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요소들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그니처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포토 속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의 새예능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연출 이영준, 아래 ‘내친나똑’)’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신개념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쇼. 출연자들이 자신의 브레인 친구들을 소개하며 토크쇼를 펼치고 각자의 팀을 결성해 집단 지성 퀴즈게임 대결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개그맨 ‘조세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조세호, 코드 쿤스트, 김동현이 각자 열심히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보려 하지만, 이내 난관에 봉착해 좌절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에 전현무가 “올해 새해 목표가 똑똑해지는 거야? 이 문제도 못 풀면서 어떻게 똑똑해질 수 있겠어”라면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이어, “이것만 기억해 ‘내친나똑- 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 너도 친구만 있으면 똑똑해질 수 있어”라고 특별한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에 화답하듯 조세호-코쿤-김동현은 “우리도 똑똑해질 수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의 비극은 계속된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9일,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의 끝나지 않은 위기를 예고했다. 김혜주의 과거 비밀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들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20년 전 비밀을 ‘지키려는’ 김혜주와 ‘밝히려는’ 진승희(류현경 분)의 공방전은 한층 더 뜨거워졌다. 가족들의 거짓말로 김혜주가 진승호(이민재 분)를 모함해 죽음으로 내몬 것이라 믿는 진승희는 “우리 집 망가뜨려 놓고 행복하게 사는 꼴, 도저히 못 보겠어”라며 자신과 가족이 당한 고통의 대갚음을 다짐했다. 이에 진승희는 김혜주를 다시 영산으로 소환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남중도의 등장으로 반전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주와 남중도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 안의 분위기는 한없이 무겁게 가라앉아 있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게 하는 눈물을 글썽이는 김혜주와 어떤 말보다 따뜻한 눈빛으로 위로하는 남중도. 과연 두 사람과 진승희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또 남중도는 김혜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로키드(Lokid)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2023년 활동 포문을 연다. 로키드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를 발매한다.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는 로키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향초'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별 후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문득 생각나는 그리움에 SNS를 통해 상대를 확인하게 되는 모습을 리드미컬한 음악과 담담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또한 로키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검색창을 열어서 / 니 이름을 쳐봤어 / 그냥 가긴 뭐해서 / 바쁘게 지내다 / 뜬금없는 타이밍에 너를 눌러 봐 / 가끔 널 만나러 올 테니 / 행복해 줘" 등 담백한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로키드는 인디씬에서 사운드클라우드와 여러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들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2018년 EP 앨범 'Bubble Love (버블 러브)'로 데뷔했고, 지난해 '향초', '비가 오면 (Feat. 유연)', 'Perfume (Feat. 송지은) (퍼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삼총사 고수, 허준호, 안소희가 3공단에 거주하는 어린이 영혼 ‘김하언’의 육신 찾기에 돌입한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웃음과 감동, 긴장감을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기록,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로하(김하언 분), 앨리스(김태연 분) 등 영혼 마을 3공단 어린이 영혼들의 이야기가 하나 둘 풀리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로하는 3공단에 거주한 지 8년째지만 실종 신고조차 되어있지 않았으며, 부친은 9년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해 그의 실종조차 모르고 있었고 모친은 알코올 의존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이로하는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숲 그림을 반복적으로 그려 그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23년 새해 데뷔하는 첫 번째 걸그룹 MAVE: (메이브)가 곧 베일을 벗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MAVE: (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MAVE: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자 2023년 가요계에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MAKE NEW WAVE'(메이크 뉴 웨이브)라는 팀명의 뜻처럼 K-POP 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로고 모션부터 남다른 스케일이 예고돼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MAVE:의 멤버들과 콘셉트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올해 첫 걸그룹 MAVE:를 론칭하며, 기존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MAVE:의 다채로운 행보와 완성도 높은 음악적 결과물이 곧 K-POP의 새로운 시도로서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식 론칭을 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가연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오프닝을 강렬하게 열어 관심을 모은다. 극중 이보영이 제작한 게임광고 속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가연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표정연기, 드라마 속 제작된 게임 광고의 주제이자 마치 광고를 제작한 고아인(이보영 분)이라는 인물을 보여주는 내레이션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의 흥미로운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칼을 휘두른 후 보여준 날카로운 눈빛 연기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극중 2분 30초의 게임광고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가연은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로, 다수의 단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병원선' '위대한 쇼' '더 게임:0시를 향하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미씽: 그들이 있었다2’ 3회에 민예원 역으로 출연해 갑작스레 어머니를 잃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먹먹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대행사’ 1회에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에 합류했다. 5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이지카이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이지카이트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낙비'는 이지카이트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극본 천지혜, 연출 박상우 정훈,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노민우는 극중 공냥총 단주 반란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천재 영화감독 오훈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노민우는 '금혼령'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노민우는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 참석해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에 도전해 지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달콤하고 희망찬 꿈을 안고 돌아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을 발매한다.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A DREAM OF ILY:1’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Que Sera Sera(케 세라 세라)’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데뷔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있는 듯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청순·러블리 비주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별꽃동화’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포인트인 팝 장르곡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