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이엘리야가 ‘미끼’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미끼’에서 ‘노상천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의 일원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 천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기 사건으로 인해 부모까지 잃게 된 천나연(이엘리야 분)은 사기 사건과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끝내 노상천(허성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파트1에서 나연은 피해자를 대표해 사기 사건의 진범인 상천의 존재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특히 박광신(박완규 분) 의원 죽음과 관련, 나연은 이병준(이승준 분)과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척 의도적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며 극 흐름을 주도했다. 나연은 연쇄살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건이 축소되고 외면받는 현실에 분개했다. 나연의 답답하고도 막막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났던 장면. 상천의 존재가 드러난 파트2에서 이엘리야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구도한(장근석 분)이 나연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시·군 공모 결과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등 신규 골목 7곳을 선정하고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올해 신규 골목 7곳은 ▲용인 백암순댓국 거리 ▲고양 삼송 골목갤러리▲남양주 한음골 구석구석 ▲김포 라베니체 ▲파주 EBS연풍길 창작 문화거리 ▲동두천 캠프보산 월드푸드 스트리트 ▲연천 백학 호국영웅 레클리스 거리다. 이번 사업은 일상 공간의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규 골목으로 선정된 대상지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골목·거리별 핵심사업 내용을 보면 용인시는 백암 순대를 음식 문화자원으로 새롭게 브랜딩하고, 순대 만들기 체험과 흰바위 농악단 공연 등이 포함된 식도락 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 중이다. 고양시는 삼송동 골목에 낙서 테마존을 조성해 낙서 축제, 낙서 대회 등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가양주 제작, 정크아트 체험 등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음골 음악제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방 체험, 수상레저, 미식 투어가 연계된 라베니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을 향한 두 번째 여정에 오른다. 소속사 YPC는 오늘(24일) 오전 9시 조용필의 신곡 티저 영상을 YP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각종 음원 플랫폼(DSP)에 공개하며 조용필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통통 튀는 원색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Road to 20 – Prelude 2’, ‘Feeling Of You’라는 정보가 자막으로 등장한다. 이어 ‘2023.04.26 06:00 PM’이 나오며 신곡 발매 일자를 예고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색감과 더불어 여타 기존 애니메이션 영상과 차별화되는 배경과 캐릭터로 한 편의 동화 같은 감각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조용필의 대표곡인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못찾겠다 꾀꼬리’에 영향을 받아 한국 전통 민화 작호도에 나오는 호랑이와 까치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그리고 조용필의 시그니처(기타, 안경)에 영향을 받아 아티스트와 비슷한 생김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림같은 영상 위에 캐치한 멜로디와 세련되면서 풋풋한 목소리의 합을 보여주는 조용필의 음악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조은숙이 김유석이 버린 핏줄 김시하에게 생애 처음으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6회에서는 나정임(조은숙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 부녀의 핍박에 시달리는 어린 이해인(김시하 분)을 위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자애원에서 이해인을 데리고 나온 나정임은 앞으로의 미래를 운명에 맡기며 강치환의 저택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나정임의 바람과는 달리 이해인은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강치환의 딸 강세나(김태연 분)에게 박대받는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어버렸다. 설상가상 강세나가 강치환이 애지중지하던 청자를 깨뜨린 죄를 이해인에게 뒤집어씌우면서 사태는 점점 악화됐다. 분노한 강치환은 어린 이해인을 향해 화를 표출했다. 이순영(심이영 분)을 죽인 것도 모자라 자신의 딸까지 해치는 강치환의 만행을 지켜보던 나정임도 “이 아이가 누군 줄 알고”라며 울분을 터트려 거대한 폭풍우를 예감케 했다. 궁지에 내몰린 나정임과 이해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운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오늘(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윤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신은정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 캐릭터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서 성공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진 커리어 우먼의 팔색조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9년 전 브라이덜 샤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진실 추적에 나선 재이(김선아 분)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하며 ‘장장 커플’의 결혼 생활이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방송 첫 주부터 ‘확신의 황금 조합’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로맨스, 첩보극,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 재치 넘치는 연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측은 24일(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직접 쓴 팬송 ‘Dream’이 발매된다. 오메가엑스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Dream(드림)’을 발표한다. 신곡 ‘Dream’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순간을 영화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지난 2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깜짝 공개돼 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코드 진행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울고 웃는 이 영화 속에선/장면마다 아름다워 보여/각자의 모습이/다르게 보여도/주인공은 우리야‘처럼 꿈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오메가엑스와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이 묻어난다. 특히 작사에는 멤버 전원이, 작곡에는 한겸이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멤버들의 따뜻한 진심과 고마움이 담긴 팬송 ‘Dream’은 이들을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하는 포엑(팬덤명)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 폭넓은 장르의 앨범 발매와 월드 투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 줘!’ 주연, 오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믿기 힘든 현실에 총을 꺼내든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2일 기억을 잃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가운데 고해수(장희진 분)의 위태로운 행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거듭되는 시련에 폭주하는 고해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가 자신의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분)을 청부살해한 장금모(안내상 분)를 압박해 방송국 메인 앵커에 복귀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꼭 전하고 싶은 뉴스가 있는 고해수는 홍태라와 함께 표재현과 장금모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홍태라가 표재현이 놓은 의문의 주사를 맞고 쓰러진 후 기억을 잃은 듯 다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렬한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선거 레이스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다시 참혹한 파라다이스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홍태라,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재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열정 넘치는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김동욱 (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이순애 역), 이원정(백희섭 역) 등 배우들의 진지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장면에서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의 김동욱은 액션신을 찍기 전 대본을 살피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고생으로 신분을 위조한 백윤영 역의 진기주는 대본집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여운 키링이 달린 책갈피가 특히 시선을 끈다.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긍정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은 이원정 또한 귀여운 포즈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등 설렘을 자극한다. 1987년 우정리 마을을 지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유닛 활동 팀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동안 네이버 나우 응원 투표로 함께 해준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탄생된 만큼,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투표를 받아 유닛 두 팀의 활동 팀명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이뤄진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으로 K-트로트 세계화와 다양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며, 이를 통해 멤버들은 전국민이 즐기고 감동받는 특별한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으로 활발한 음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손디아(Sondia)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디아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모타운 사운드와 함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인공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손디아의 부드럽고 짙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 대전환기를 맞는 그의 좌충우돌 속 희로애락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로이킴(민우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규 아티스트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화수목(花水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색채감의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여성 아티스트의 실루엣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화수목(花水木)이란 독특한 아티스트명이 공개되며 아직 베일에 가려진 모습과 함께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위아이(WEi), 배우 김소원과 김이온 등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청춘돌' 아이덴티티를 지닌 위아이는 2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 '에 나선다. 이에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과 함께 또 한번 도약할 위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에 대한 정보는 추후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법을 비웃는 자들을 저격할 팀 ‘카르마’의 비공식적 공조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포섭하기 위한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이 황대명(주원 분)에게 비합법적인 제안을 건넨 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이덕화 분)의 무시무시한 속셈이 드러나 끝까지 몰입을 고조시켰다. 황대명은 이춘자(최화정 분)의 재력을 이용해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가 경매에 올린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품에 안았지만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김영수에게는 단 한 푼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다. 이에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황대명은 무궁화 재단 요원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짜릿한 전기 충격을 선사, 스컹크 표 연막 가스 세례까지 알차게 선물하며 돈 가방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그런가 하면 문화재 전담팀은 각국의 동전 수집가들이 양회장(장광 분)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이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구멍 난 조선통보와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을미일기 속에 등장한 특별한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복수 워맨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네잎클로버 같은 절친 4인방의 사랑과 우정, 10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선아는 셀러브리티이자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오윤아는 절친했던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전과자 고윤아로 분한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인 주유정,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