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출중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소유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네 번째 OST Part.4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간을 돌려서’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그리운 사랑을,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서정적인 현악기, 애절한 가사가 더해지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소유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는 이번 OST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쓸쓸한 도입부부터 슬픈 후렴구까지 소화해내는 등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영국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이담(Etham)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담이 오늘(28일) 새 싱글 ‘I Won’t’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이담의 신곡 ‘I Won’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이담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평소 음원을 ‘씹어 먹는’ 라이브 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곡에 진정성을 담기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 이담은 “5년 전에 썼던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괴로워하는 연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라며 “힘들어하는 연인을 모르는 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담만의 담백하고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I Won’t’에 이어 올해 중 새 EP 발매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담은 메가 히트곡 ‘12:45(Stripped)’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무려 15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계절 내내 식을 줄 모르는 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의 데뷔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화수목(花水木)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파란색(THE BLUE)'을 발매한다. 화수목(花水木)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 '파란색(THE BLUE)'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만난 후 우울하다고 생각됐던 파란색의 의미가 아름다움, 치유와 같이 전혀 다른 감정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화수목(花水木)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화수목(花水木)의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악은 마치 일렁이는 윤슬을 보는 것 같은 순간을 청각적으로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최근 위엔터테인먼트 합류 소식을 알린 화수목(花水木)은 '파란색(THE BLUE)'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화수목(花水木)이 선보일 신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화수목(花水木)은 앞서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타이니지 출신 리더 제이민이자 JTBC '싱어게인' 59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리턴 매치에 막이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6회에서는 우연과 인연의 한가운데에서 거듭 얽혀드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끝난 것만 같았던 연애서 프로젝트를 재가동시키는 데보라의 행보는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데보라는 이수혁의 타박과 걱정을 등에 업고 무사히 귀가했다. 술기운에 욕조에서 무심코 잠이 든 그를 깨운 것은 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의 애타는 외침이었다. 혹시라도 언니가 헛된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했다는 연보미. 이 말을 들은 데보라는 모두를 걱정시켰다는 생각에 번뜩 정신을 차렸다. 또 한편으로는 더 이상 떨어질 최악이 없다는 것, 그리하여 이제는 바닥을 짚고 일어설 일만 남았다는 사실까지도 실감했다. 지금까지의 아픔을 털어 낼 터닝 포인트가 온 것이었다. 데보라는 금세 삶의 템포를 되찾아 갔다.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고, 노주완(황찬성 분)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천우희와 김동욱의 불꽃 튀는 텐션을 엿볼 수 있는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팽팽한 긴장감으로 점철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의 대치 상황에 흥미가 샘솟는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미묘한 텐션이 그려졌다. 공감 불능과 과공감이라는 감정의 양 끝에 선 두 사람이 공조와 대립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의 텐션이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쫀쫀해진 모습이다. 한무영의 “이해한다”는 말에 이로움은 “네가?”라며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이에 맞서 한무영이 “그래, 내가”라며 반말로 응수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당겨진 긴장감은 영상이 펼쳐지는 동안 더욱 팽팽해진다. 한무영은 “법조인으로서 범죄를 막는 것, 변호사로서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이라며 이로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의 가짜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29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3개월 동거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말미에는 연두가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이다. 당혹감 속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동생 권현빈의 복수를 위해 이상윤에게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서슬퍼런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이상윤 분)을 축하하는 현장을 포착했다. 악랄한 표재현을 향한 복수심을 품은 홍태라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지난 방송에서는 표재현이 권력을 움켜쥔 순간 그의 비밀연구소가 폭파되는 잔혹한 참사가 벌어졌다. 표재현은 구성찬을 시켜 홍태라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과 양세진(고윤빈 분)이 납치돼 있었고 표재현의 비밀을 캐던 장교진(홍우진 분)이 갇힌 비밀연구소를 폭파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표재현과 구성찬을 향해 “마음껏 웃어. 너희에겐 더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해줄테니까”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홍태라의 분노가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동생을 비롯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에 표재현을 파멸시키기 위한 ‘복수 플랜’을 가동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가 세계적인 명품배우 전도연을 앰버서더로 맞이한다. 최근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까지 대배우의 영향력을 증명해 낸 전도연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대체 불가한 배우로 평가받는 그녀의 모습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프리미엄 가치가 부합되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인 플리츠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한다. 과감한 컬러와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1 iF 디자인 어워드’ 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가 배우 전도연과 조우해 디자인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전도연과의 첫 캠페인을 통해 변치 않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강력한 공감의 힘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현실 공감까지 자아내며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도 ‘올킬’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를 돌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신성한 이혼’으로 이어진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3주차(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나란히 1, 2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세빈(5위), 민우혁(9위)도 TOP10에 이름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구미호뎐1938’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8일,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1938년을 접수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기대감을 자극하는 포인트.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컴백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희는 앞선 시즌에 이어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 노릇을 해온 토종 여우 ‘구신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이무진이 5월 9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무진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신곡명과 컴백일을 담은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수채화처럼 연출된 티저 이미지는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수영장 모양은 문자 메시지를 연상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잠깐 시간 될까'라는 곡명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파스텔톤 색감도 눈길을 끈다. 이무진은 이번 '잠깐 시간 될까'를 통해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료하며 더욱 높은 성장과 도약을 약속한 바 있다. 음원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입지를 다진 이무진이 올해 첫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는 어떤 공감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5월 9일 오후 6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 리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조선통보와 얽히고설킨 대대적인 대립의 서막이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구멍 뚫린 조선통보의 향방을 따라나선 가운데 그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영수(이덕화 분)의 위협이 짙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먼저 조선통보를 향한 김영수의 오랜 집착이 드러나 섬뜩함을 안겼다. 과거 건설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문화재를 횡령하던 시절, 영생의 돌에 관한 고서적들을 손에 넣었고 곧 영생은 탐욕에 눈이 먼 김영수에게 궁극의 꿈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그 돌의 위치를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또한 탐이 날 터. 이를 노리는 김영수의 계략이 한층 치밀하고 악하리란 사실이 짐작됐다. 의도치 않게 1인 2역을 하게 된 황대명은 스컹크의 가면을 쓰고 도둑과 경찰의 기묘한 공조를 성사시켰다. 끝나지 않은 이중생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를 돋우던 중 황대명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천둥소리가 끌고 온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처참히 살해된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 것. 시간이 지나도 그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는 사건의 전말에 안타까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이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0년 전 스위트룸 2401호에서 벌어진 의문 가득한 살인사건과 ‘가면 쓴 남자’에게 유린당한 도재이(김선아 분)의 복수 빌드업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와 명품 배우 7인방의 소름 돋는 연기 향연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면의 여왕’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호흡을 뽐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첫 3인 촬영에 나선 김선아(도재이 역), 신은정(주유정 역), 유선(윤해미 역)은 대본 하나도 나눠 보는가 하면 원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윤아(고유나 분)까지 합류, ‘가면퀸’ 4인방의 브라이덜 샤워 씬 촬영이 시작됐다. 이들은 흥 넘치는 파티 분위기 속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강우기로 만든 폭우 속 열연을 펼치는 김선아, 오윤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드림노트(DreamNote)가 지친 하루 끝 웃음을 주는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6일 방송된 MBC M 음악프로그램 '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만큼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블루 계열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의 착장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보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주어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기분을 채워주는 신나는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