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콘서트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간다.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구성, 화제의 VCR ‘꽃보다 트롯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투어 공연을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TOP7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단체 무대 및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관객들과의 보다 깊은 교감을 위하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은 TOP7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매회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이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 서울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인 가수 한담이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한담이 오늘 31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EBS라디오(수도권 104.5MHz)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Maze’를 발매한 한담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만을 넘어서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공개한 라이브 콘텐츠는 방탄소년단(BTS)의 ‘I need u’ 를 밴드버전으로 풀어낸 라이브영상, Justin bieber 의 ‘ghost’와 ‘hold on’, christopher 의 ‘bad’ 등을 한 번의 테이크로 엮은 메들리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담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개성 있는 음색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콘텐츠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신인이 아닌 거 같다”, “고음이 엄청나다”, “i need u 밴드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다” 등의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담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실력뿐만 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가장 마음에 든 활동은 ‘자연 관광지 방문’이었으며,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1만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경기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파주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 50곳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을 2분기, 3분기, 4분기로 나눠 각각의 면접 형태로 이뤄졌다. 2014년부터 동일한 조사가 실시됐으나 지난해 1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제210015호)로 승격된 이후 공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경기도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4.26점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라는 비율이 92.2%에 달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93.8%, 향후 3년 이내 재방문 의향률은 94.5%였다. 여행 항목별 만족도를 5점 만족으로 알아보니 볼거리·즐길 거리 4.38점, 관광종사자 친절성과 안전·치안 각각 4.33점, 여행지 청결도 4.28점, 여행지 편의시설 4.23점, 교통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매 작품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 귀공자'가 추격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추격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귀공자'가 다채로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귀공자 '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를 중심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고 있어 예측불가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비행기 안,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마르코’ 앞에 홀연히 나타나 알 수 없는 미소를 띠고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김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마르코’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전력 질주하는 ‘마르코’를 차에 탄 채 느긋하게 쫓다가도 눈앞에서 거침없이 총구를 겨누고, 자신을 피해 고가 난간에 오른 ‘마르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티빙(TVING)을 통해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각과민증 일 중독자 고채린 역의 최유정, 아이돌 톱스타 강해성 역의 김종현,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 영앤리치 사업가 '채린 바라기' 부현준 역의 백서후가 소개되며 제주도에서 펼쳐질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먹으면 소리가 들리는 사탕을 손에 쥔 고채린이 강해성에게 "이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라며 사탕을 건넸고, 이후 강해성은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어쩌면 네가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심장아 나대지 마" 등의 내레이션과 고채린을 향한 강해성, 유승연, 부현준의 애틋한 감정선이 그려지며 청춘남녀의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소리사탕'은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을 중심으로 제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운명적 재회가 담긴 4인 단체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풍부한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주역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한데 모은 4인 단체 포스터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 이정진이 극악무도한 악행 끝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 송제혁(이정진 분)이 ‘가면퀸’ 4인방에 의해 감금된 뒤 사망한 채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제혁의 만행으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은 그를 처단할 방법을 의논했다. 재이는 제 손으로 제혁을 죽이겠다 서로 나서는 친구들을 향해 “우리 손에 그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선 안돼”라며 말렸다. 제혁이 10년 전 조직폭력배의 돈을 들고 미국으로 도망친 과거를 떠올린 유나는 좋은 방법을 떠올렸다. 먼저 유나는 전 통주시장 아들 정기호(양택호 분)를 찾아가 부친의 통주시 땅 일부를 주는 대신 10년 전 제혁에게 사기당한 조직폭력배에게 제혁이 돌아온 사실을 알려주라고 종용했다. 재이와 해미는 제혁의 스파이 최 비서와 에이스바 정 사장을 이용해 이틀 뒤 재이가 제혁을 끝장낼 것이라는 정보를 흘려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흥행퀸’ 배우 김남주가 돌아온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 지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흠집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 없던 세상에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고 처절하게 살아가던 은수현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서로 얽히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흥행퀸’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넝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소를 대하는 이준호, 임윤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러한 구원과 천사랑의 웃음 성향은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도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포스터 속 구원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라는 타이틀대로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서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웃는 것도, 남이 웃는 모습도 어색하기만 한 구원이 가장 멀리하는 것은 바로 가식적인 미소. 때문에 구원이 유독 가짜 웃음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반면 천사랑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의 특성상 늘 미소를 장착하고 있어야만 하는 터. 포스터 속 천사랑은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트레이드 마크인 ‘헤르메스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명찰 위에 달린 스마일 배지와 양쪽 볼 끝에 자리 잡은 손가락이 ‘웃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유니스가 첫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 유니스는 지난 28일 낮 12시 첫 솔로 싱글 ‘BLUE ROS3(miracl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래퍼 치타, 도연, 해야(heya ㅎㅇ)와 함께한 ‘원트’(WANT)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니스의 첫 싱글 앨범이다. 특히 기존 유니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원이라 시선을 모은다. 유니스는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는 등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번 싱글에 담아냈다. 여기에 프로듀서로 ‘TOXIC’의 김정우, 드러머로 ‘몽니’의 정훈태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BLUE ROS3(miracle)’ 곡은 떠나간 소중한 사람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노래로 반복적인 기타 리프 위에 이야기를 하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곡의 절정 부분에서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유니스의 보컬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첫 솔로 싱글 발매를 계기로 유니스는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써 팬들과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민지가 매니지먼트S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민지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보람 역으로 호평받은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드라마 ‘본 어게인’, ‘프리스트’, ‘고백부부’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고 있다. 전작인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야망 있는 백승주 캐릭터를 맡아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 매력적인 악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진짜가 나타났다!’의 진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신스틸러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차민지의 다음 단계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차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S는 “단단한 배우 차민지와 함께할 날들이 벌써 기대된다. 배우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잔혹한 사냥을 결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8회에서는 페어플레이 없는 끝장 승부를 다짐하는 ‘산신즈’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가 불러들인 ‘시니가미 용병단’의 등장이 위기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핍박받는 조선 요괴들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이연의 모습은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과 이랑(김범 분) 사이 균열이 찾아왔다. 이랑은 ‘100년도 채 못살고, 2020년 형을 대신할 제물이 된다’는 천무영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마음이 심란했다. 그동안 이연이 했던 모든 행동이 미래의 부채감 때문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이랑은 위로를 건네는 장여희(우현진 분)에게도 선을 긋고 혼자인 삶을 살고자 했다. 현대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이연도 편치 않았다. 동생은 다시 삐딱 선을 타기 시작했고, 친구들과의 우정은 예전 같지 않았다. 특히 이연은 천무영을 용서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과 원지안의 관계성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29일(오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안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카페트 등 엔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제일 이목을 끄는 건 옥택연과 원지안의 두 표정. 먼저 인간이 되기 위해 약 100년 동안 관 속에 있던 옥택연은 관이 열리자 거울을 들고 얼굴을 비춰보고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는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거울을 들고 관속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과연 거울에 그의 얼굴이 어떻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와 이정진의 불꽃 튀는 일대일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와 송제혁(이정진 분)이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친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재이와 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이와 제혁은 굳은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며 예의 주시하고 있어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재이의 단호한 표정에서는 제혁에 대한 분노가 엿보이는 한편 제혁 또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맞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 제혁은 재이의 속내를 간파한 듯 비소를 날리며 잔에 담긴 술을 식탁 위로 쏟아내고 있어 과연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1회에서는 반격에 나선 도재이와 송제혁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서로의 계략을 알고 있는 듯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더욱 치열해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태희-임지연 주연,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최재림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을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최재림은 상은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랄한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윤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