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카운터즈의 악귀 싹쓸이가 담긴 카운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URL: https://tv.naver.com/v/37367673)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6일(월) 카운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투입으로 팀워크가 더욱 극대화된 카운터즈와 더 강력해진 악의 목숨 건 맞대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카운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여곡절 끝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백지영,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 유회승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다. ‘새벽 가로수길’은 2015년 발매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컬래버 음원으로,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후배 가수인 유회승과 호흡을 맞춘다.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는 “하루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백지영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유회승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고품격 하모니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온 ‘대표 발라드 퀸’이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의 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미디어 속 음식들이 급식으로 재구성된다.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4회에서는 한국 영화, 드라마에 등장한 음식들과 K-미디어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LACC(Los Angeles City College)에 상륙해 맛있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급식군단은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LA를 찾은 만큼 K-미디어를 상징하는 음식들을 모아 급식 한 판을 꾸린다. 영화 ‘올드보이’의 군만두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그리고 ‘미나리’라는 영화 제목에서 착안한 한예리 표 새우 미나리전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미국에서는 생소한 식재료인 미나리가 LACC 학생들의 입맛에 맞을지 우려를 표한다. 이에 미나리가 지닌 특유의 향이 새우와 만나 어떤 맛을 자아낼지, 새우 미나리전이 미국 학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간식 계의 월드 스타로 다시 태어난 달고나는 학생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불러일으킨다. 우산 모양의 달고나를 받은 학생은 “왜 저를 죽이려고 하세요”라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흥겨운 세미 트로트 ‘또또’로 올 여름을 사로잡는다. 24일 소속사 초이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트롯 여신’ 김소연의 새 싱글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또또’는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극대화시켰다. 특히 ‘또또’ 뮤비에는 김소연과 반려견 또또의 일상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의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미리 바빠 미리 바빠 또 또 나대네’라는 맛깔스러운 후렴구가 더해져 흥겨움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또또’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총감독이 ‘또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연은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결국 안보현의 입덕부정기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24일(토) 3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심멎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사무실에서 뜨거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최고조로 이끈다. 신혜선은 여전히 ‘사랑은 노 브레이크’ 모드로 안보현의 얼굴이 뚫어질세라 쳐다보고 있는데 이전과 사뭇 다른 안보현의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철벽을 치며 “이상한 허언증”이라고 여기던 안보현은 온데간데없고 신혜선의 깊고 맑은 눈에서 누군가를 찾듯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안보현은 “왜 이 여자만 보면 자꾸 누나 생각이 나는 걸까?”라며 의아해했다. 어디서 본 듯 익숙한 호기심을 느끼던 신혜선이 첫사랑과 겹쳐 보이기 시작한 것. 앞서 안보현은 느닷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신혜선으로 인해 곤혹스러워했다. 첫 만남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선호가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선호는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개최에 앞서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재중,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와 함께 ‘男神’ 콘서트를 진행하는 소감에 대해 김선호는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귀한 인연으로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정말 기분 좋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최근 공개된 ‘男神’ 전체 스팟 영상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수트핏을 뽐내며 ‘남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멋있는 콘셉트를 쑥스러워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 ‘그래도 열심히 했구나’라 생각해주시고,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음 지었다. 김선호는 “남몰래 보지 마시고 다 같이 오셔서 신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7월 8일에 만나자”라며 공연 타이틀 ‘男神’으로 센스 있는 2행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선호는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저의 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O'PENing(오프닝) 2023’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무지갯빛 이야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각 드라마의 고유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티저 영상을 통해 새로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는 것. 먼저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연출 윤혜렴/극본 이충한)의 고수와 아린이 나란히 선 채 당당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이들이 써 내려갈 청춘의 한 페이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산책’(연출 노영섭/극본 천세은)은 이순재와 이연희의 평화로운 산책길을 비추면서 잔잔한 감상을 더한다.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순정 느와르 ‘여름 감기’(연출 정종범/극본 서현주) 속 엄지원과 박지환은 가만히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연출 김동휘/극본 이가영)는 유이와 강상준의 강렬한 입맞춤을 담아 다양한 사랑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유인수가 카운터즈 새로운 신입의 등장을 알리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23일(금) 순박한 시골 청년으로 분한 ‘뉴페이스 카운터’ 유인수(나적봉 역)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유인수는 대한민국 농촌의 희망을 드러내는 무공해 순박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덥수룩한 더벅머리에 멜빵바지, 목장갑 나아가 토시까지 농촌 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 CHOSUN '쇼퀸'이 선공개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은 지난 21일 네이버TV를 통해 '쇼퀸'의 2화 선공개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귀를 사로잡는 다비치의 '8282' 전주가 흘러나오며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본선 진출자 카사스 마리앤에이는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심사위원단의 격한 리액션과 환호를 끌어냈다. 조권은 "소름 돋았다"라며 감탄했고 박선주와 황치열, 정훈희 등 레전드 심사위원들은 카사스 마리앤에이의 완벽한 라이브에 연신 감탄하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카사스 마리앤에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율을 선사했다. 국내 가요 무대임에도 진한 팝의 느낌을 살리며 심사위원단의 열띤 반응을 받은 카사스 마리앤에이가 예비 합격인 4퀸을 넘어 2라운드 직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카사스 마리앤에이가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쇼퀸'에 참가하게 된 사연 등 '쇼퀸' 2화를 향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더 화끈하고 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신예영이 풍부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신예영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할게'를 발매한다. '잘할게'는 세븐이 지난 2006년 발매한 'Se7olution'의 수록곡이다. 신예영의 섬세한 표현력을 담은 보컬을 중심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신예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나 꾹 참아볼게 / 버려야 된다면/ 남김없이 버려도 볼게 / 마지막까지 잡고 있던 / 자존심까지 모두 다"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싱글앨범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데뷔했다. 이후 '기다리길 잘했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우리 왜 헤어져야 해', '흔하고 흔한 이별'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현재는 아름다워', '우리는 오늘부터'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소유가 7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유가 오는 7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유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4월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짙은 감성을 들려준 소유가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다. 여름 시즌에 맞춰 소유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이라 기대감이 남다르다. 소유는 이에 보답하고자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소유는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조선변호사' OST '시간을 돌려서'에도 가창으로 참여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고정 토크쇼 '혼저옵소유'를 비롯해 브이로그와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유의 새 앨범은 7월 중 발매되며, 추후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과 제작진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낸 배우들의 호연,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은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가 지난 20일(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한 여운으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주역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과 섬세한 연출과 빈틈없는 스토리를 만든 제작진이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과 마지막 인사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동욱은 “우선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했기에 모두 기억에 남는다”면서 “특히 진기주 배우와 함께했던 바닷가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배우분들과 제작진이 모여 좋은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보답이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큰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시청자를 향한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다. 진기주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슴이 뛴다’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로 2023년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 4일을 앞두고 흥미진진함을 가져다줄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feat. 코미디와 로맨스가 만났을 때) ‘가슴이 뛴다’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가 만나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가 평범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앞서 ‘가슴이 뛴다’ 연출을 맡은 이현석 감독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떠오르는 신예’ 하종우가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 합류했다. 하종우의 소속사 스튜디오 에프는 22일 하종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에서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경호원 ‘백치훈’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하종우가 연기하는 백치훈은 사람을 믿지 않는 목솔희가 누구보다 신임하는 경호원이다. 맡은 임무를 성실하고 든든하게 수행하는 ‘프로’ 경호원이지만, 그 외 분야에서 다소 허술하고 엉뚱한 면모가 흥미롭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해맑은 미소만큼이나 뇌까지 해맑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샤온(이시우 분)의 ‘덕질’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하종우는 ‘백치훈’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활기와 설렘을 불어넣는다. 특히 ‘목솔희’ 역의 김소현과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가 쏠린다. 하종우는 “‘소용없어 거짓말’에 참여하게 돼 너무 꿈만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