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우다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우다비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해 7월 1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우다비는 '엑스라지 4' 선정 영화 '레디'(감독 최상훈 / 제작 : 크리아티브, (주) 좋은콘서트, (주)태양미디어그룹, (주)스튜디오 빅스)에 출연해 이번 BIFAN에 초청받았다. '레디'는 메타버스의 세계관 속 메타휴먼 레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영화다. 아무런 언어, 인종, 나이도 문제 되지 않는 메타 세상에 살고 있는 레디는 프로그램 천재 소녀가 만든 캐릭터다. 평소 좋아했던 한국 DJ 현수와 합동 공연을 위해 레디라는 캐릭터를 통해 메타세계로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다비는 극 중 주인공이자 메타버스 안 가상인물 레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우다비는 이날 오후 2시 '레디'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작품과 연기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관객과 보다 특별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우다비는 '트리플썸 2',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성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2023 겟 럭키 월드투어(2023 Get Lucky World Tour)’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남아공 등 전 세계 4개 대륙, 100개 이상의 도시의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해외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보다 열정적이고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대부분 호주 출신의 남성 댄서들로 구성돼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강렬한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지금까지 수 백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SPI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YING HAI CULTURE가 주관하고, 라이브엑트가 제작을 맡은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출연진들이 공연 내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색다른 경험은 물론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첫날 밤처럼 약간의 설렘과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새로운 무대와 조명, 음향 등 화려하고 판타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White Night (백야)'의 무드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의 이미지 티저 여러 장을 게재했다. 티저 속 포레스텔라 네 멤버는 각기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푸른 배경과 어우러진 이들의 깊이 있는 눈빛과 콘셉츄얼한 스타일링이 'White Night (백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조민규의 'Whisper your secrets to me', 배두훈의 'Free your color', 고우림의 'awaken my soul', 강형호의 'Sing your chorus'라는 멤버별 문구도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와도 연관되는 이번 'White Night (백야)'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크로스오버의 대표 주자를 넘어 선구자로서 포레스텔라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White Night (백야)'에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9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손가락의 '풍선' 무대를 꾸미는 '퀸 받는 레몬Z'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퀸 받는 레몬Z'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맑은 음색과 상큼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퀸 받는 레몬Z'는 익숙한 선곡과 흥을 유발하는 무대로 떼창을 유도했고 김종진과 더원은 "뭐야, 다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팀 메들리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환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대중적 인기 장르 로맨스의 결합, 감각적 연출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나정 감독이 구현한 아름다운 미장센 나아가 신혜선(반지음 역), 안보현(문서하 역), 하윤경(윤초원 역), 안동구(하도윤 역) 등 배우의 열연과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피디한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의 고른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청률은 17일(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0%로 시작한 이후 상승을 거듭해 최근 4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27일(화)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 세계 33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 안에 랭크됐고, 28일(수)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순위에서도 비영어 TV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최덕문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국보급 신스틸러다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덕문은 ‘기적의 형제’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 강력 3팀 오 팀장 역을 맡았다. 발달한 사회성으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둘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지만 후배들 뭉개는 인간은 절대 못 봐주는 의리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앞서 방영된 ‘기적의 형제’ 1회에서는 이런 오 팀장의 면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을 두루 돌보는 따스한 선배미를 발산하며 처음 모습을 보였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떠났던 형사 박현수(박유림 분)를 다시 강력 3팀으로 불러들인 오 팀장. 그는 다른 후배 형사가 박현수의 합류에 불만을 표하자 “잘 좀 봐 줘. 동료를 잃은 건 박현수도 마찬가지야”라며 마음을 썼다. 반면 사건 현장에서는 종횡무진하며 베테랑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에게 꼼꼼하게 수사 방향을 제시한 것은 물론 현장 주변 CCTV 확보 지시까지 내리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거침없이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는 7월 8일부터 16일까지를 ‘2023년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 방문객을 유치한다. 우선 도는 7월 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숙박&레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숙박 667개소와 레저 35개소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유람선’ 등이 있다. 할인 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접속 후 해당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8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에서 이무진, 소유, 렌.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양지은, 김태연)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동네 경기투어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는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바다를 배경으로 한 ‘케이팝(K-pop)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Z세대 글로벌 아이콘’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는 30일(금)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vampire(뱀파이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vampire’에서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SOUR(사워)]의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의 협업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SNS 계정에서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해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vampire’ 발표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일은 오는 9월 8일. 그는 이번 앨범을 두고 “저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성장통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엄지원과 박지환이 한여름 예고도 없이 찾아온 감기 같은 사랑에 빠진다. ‘O'PENing(오프닝) 2023’(‘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작품인 ‘여름감기’(연출 정종범/극본 서현주)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 어느덧 첫사랑이란 단어가 낡고 고루해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엄지원은 차갑고 무심하고 건조한 대부업체 직원 차인주를 맡았다. 극 중 차인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찍 잃었고 다가온 인연들도 스스로 저버리면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불행한 유년을 보내면서 행복은 남의 일이라고 믿었던 그녀가 한 남자를 알게 되고 열병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남자를 만나 난생처음 제대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이 생기면서 차인주의 삶이 180도 다른 궤도를 그려가기 시작한다. 박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슴이 뛴다’가 촬영 현장의 유쾌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월), 27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 2회는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곤 없는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반인뱀파이어의 우스꽝스러운 특징들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달했고,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각 캐릭터마다 시대 불문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향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어제(28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돼 촬영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옥택연(선우혈 역)은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 뛰는 쿵짝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옛 시절 만화 토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뱀파이어 트리오’ 윤병희(이상해 역), 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서준이 ‘민성’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민성’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극한의 재난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책임감을 지닌 ‘민성’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점차 변화해가는 인물이다. 박서준은 남다른 몰입도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물의 위태로운 눈빛과 갈등하는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내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만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성’과 캐아일체를 이룬 박서준은 ‘영탁’ 역 이병헌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명화’ 역 박보영과 함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펀치(Punch)가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다. 펀치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어떤 날도, 어떤 말도'를 발매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다. 펀치가 가창에 참여한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지난 2011년 발매된 심규선∙에피톤프로젝트의 곡으로 펀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음색과 만나 한층 진한 감성으로 재탄생됐다. 원곡의 서정적인 무드 위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풍부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욱 묵직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여기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더킹', '베가본드'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 참여부터 '미스터트롯2' 작곡가 미션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민과 김시원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펀치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의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진선규가 따뜻한 소시민 히어로로 변신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8일(수), 진선규(마주석 역)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진선규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데뷔 이후 가장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진선규가 분한 마주석은 119 소방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뜨거운 사나이. 수많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제작사 하트피플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꾸준한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트피플이 영화 제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하트피플은 대학로에서 7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의 IP를 확보하여 영화로 제작 중이다. 기존 로맨스 코미디 연극을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트피플은 앞서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1년간의 여정을 모두 촬영한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제작했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해당 작품은 세계적인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지난 4월 26일 공개됐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한 웹무비 ‘사회인’과 뮤직앤뉴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웰메이드 제작사로 거듭나며 드라마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 하트피플은 예능과 웹드라마를 합친 새로운 포맷 형태의 ‘로맨스 바이 로맨스’를 제작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웹드라마의 주인공을 선발했으며, 이 과정을 모두 예능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번 여름휴가는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도가 휴가철을 앞두고 가볼 만한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소개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221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 조성돼 있다. 자연휴양림(18개소)을 비롯해 수목원(23개소), 산림욕장(42개소), 치유의숲(6개소) 등 도내 곳곳에 분포돼 있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등을 배경으로 하는 숙박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휴가지로 특히 인기가 많다. 경기도 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는 100대 명산인 축령산에 위치한 축령산자연휴양림(남양주), 접경지역 특유의 맑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연천)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서운산자연휴양림(안성) 등이 있다. 개인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으로는 청평호반·북한강을 바라보는 천혜의 자연에 위치한 청평자연휴양림(가평), 육중한 산세에 고산의 면모를 고루 갖춘 국망봉자연휴양림(포천) 등이 있다. 바쁜 일정으로 당일 피서를 가야 한다면 수목원이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들과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수목원은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경기도 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목원으로는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