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8TURN(에잇턴)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타이틀곡 ‘EXCEL (엑셀)’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5개월 만에 컴백해 ‘더쇼’ 무대에 오른 8TURN은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개성 강한 악동을 표현했다. 8TURN은 한층 더 강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8TURN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 시작부터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8TURN은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언드리프트 춤’과 억압하는 상황과 사람들에게 시원한 거절을 하는 Z세대의 모습을 담은 ‘KKONDAE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UNCHARTED DRIFT’는 8TURN이 지난 1월 선보인 데뷔 앨범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기차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2016년 여름 1,157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재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어 귀가 중 갑작스레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재난 상황 속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가 유발하는 공감대와 리얼한 생활 연기로 2016년 여름 7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리고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 는 기존 재난 영화와 차별화된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소시민 캐릭터들이 불러일으키는 웃픈 공감대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기존 틀을 벗어난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부산행', '터널', '엑시트'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는 7월 개봉하는 '바비'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가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성료 됐다. 첫 한국 방문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바로 어제(3일) 뜨거운 관심 속에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바비'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연출 포인트와 놀라운 프로덕션 스케일은 물론 제작자이자 배우로서 완벽한 ‘바비’로 변신한 마고 로비와 ‘사람’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는 아메리카 페레라의 열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풍성함을 더했다. 먼저, 제작자이자 배우 그리고 각본가이자 감독으로서 '바비'를 통해 만난 마고 로비와 그레타 거윅이 서로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고 로비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품들을 많이 봐왔다. 영화와 그 제작 과정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나 사람 그 자체로서도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작업을 제안하는 데 있어 머뭇거릴 이유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걸그룹 퍼플키스가 서일문화예술고를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3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 MC 개그맨 이영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05 서일문화예술고에 퍼플키스가 왔다. 이 학교는 MBTI E만 뽑아요? 시키면 일단 하고 봄. 언니들 사랑은 절대 안 죽어. 4세대 복병의 레전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학과가 포진된 서일문화예술고를 찾았다. 넘치는 끼와 입담을 가진 학생들을 초대해 아티스트들과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오우학’의 시그니처 코너 ‘돗자리 토크’로 시작, 퍼플키스는 에너지 가득한 하이 텐션은 물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돗자리 토크’를 찾은 학생들은 뮤지컬연기과답게 멤버들 앞에서 뮤지컬 곡을 무반주로 완벽하게 열창해 귀를 사로잡았다. 학생들의 팔색조 음색에 퍼플키스는 힘을 북돋는 박수갈채와 칭찬으로 눈부신 꿈을 응원했다. 이어 퍼플키스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 라이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독립영화계 떠오르는 샛별’ 배우 박가영이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가영은 지난 2017년 독립영화 ‘황제’로 얼굴을 알린 후 차기작인 ‘두 번째 겨울’(2018)에서 주연을 맡으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생일’(2019), ‘정오에서’(2020), ‘보글보글’(2020), ‘서스피션’(2020), ‘올 겨울에 찍을 영화’(2021), ‘가을이 여름에게’(2022), ‘온 세상이 하얗다’(2022), ‘겨울에 만나’(2022)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통해 ‘독립영화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특히 박가영은 ‘온 세상이 하얗다’가 제25회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받아 상영되면서 업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4일 네모이엔티 측은 “그동안 ‘독립영화계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인 박가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박가영의 더 다양한 얼굴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네모이엔티에 둥지를 튼 박가영은 향후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며 왕성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오늘) “한지완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지완은 극 중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주경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과 결혼해 강철 커리우먼이자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야말로 완벽함을 갖춘 인물이다. 신주경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남편과 딸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어 위선과 악을 일삼는 이들에게 자비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한지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악역 주세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번 ‘우아한 제국’에서는 흙수저 출신 신주경이 복수를 위해 제대로 흑화한 서희재 캐릭터로 변신하면서 1인 2역에 처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가 사랑과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 주연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가 ‘오프닝 2023’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8월 13일 밤 10시 40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엄마의 낡은 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정이서 분)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김강수(최원영, 신현수 분)가 펼쳐 보이는 한 시절 재채기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정이서는 극 중 딸 장하구와 엄마 강해숙으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장하구는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한 지 3년 차인 편집 부서 직원이다. 1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슈퍼를 처분하고자 운영하던 도중 상품인 복숭아가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해 범인 물색에 나선다. 그렇게 찾아낸 복숭아 상해범은 어린아이도 아닌 나이가 지긋한 중년 아저씨로 그의 입에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이름이 나오고 그때부터 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K GLOBAL HEART DREAM AWARDS)’에 K팝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는 3일 가수 윤하와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그룹 스테이씨가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윤하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뒤, 2006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한 20년차 가수다.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을 무기로 록, 발라드, 재즈,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했고, 이 곡의 인기는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단독 콘서트, 4월 일본 첫 팬미팅을 소화한 윤하는 지난달 10일,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마인드셋’(MINDSET)을 발매하며, 3년여 만에 ‘마인드셋’ 연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같은 달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서 연 팬미팅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윤하를 향한 인기를 확인케 했다. 지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늘 3일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비스컴퍼니인 만큼 적재의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적재의 다양한 음악과 매력적인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어비스컴퍼니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적재가 어떤 음악적 활동을 펼치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산다라박, 멜로망스, 뱀뱀, 박원,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BMK의 명곡을 재해석한 음원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MAKE20 '꽃피는 봄이오면'을 발매한다. '꽃피는 봄이오면'은 김범수의 단독 음악 브랜드이자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의 열한 번째 음원이다. 김범수는 지난 2021년 2월 발매한 '초점'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린다.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은 지난 2005년 발매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인생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범수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스타일을 가미해 새롭게 재탄생된 '꽃피는 봄이오면'은 추억 속의 풋풋했던 사랑을 회상하고, 찬란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는 아픔을 담아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김범수는 차원이 다른 표현력과 압도적 보컬, 깊은 감성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김범수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이별 후 쓰라린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김범수는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짙은 음악적 색채로 원곡을 넘어서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3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회에서는 다가올 대형 사기극에 앞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이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무영은 수첩 확보 작전 실패 후 완전히 전의를 상실했던 이로움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사기의 방향을 자신이 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적목 회장의 정체를 밝힐 수첩 확보 작전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적목 안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한무영이 키를 잡고 적목 내 균열의 틈을 더욱 벌릴 예정이다. 협조에서 공조로 돌아선 한무영이 이로움의 손을 잡고 일궈낼 기막힌 사기극은 어떨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느 호텔 라운지에 들어선 이로움과 한무영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사람들이 적은 한가한 시간에 이곳을 찾아온 이로움은 반지를 잃어버려 속상한 예비 신부로 변신, 한무영은 예비 신랑으로 짝을 이룬다. 이로움에게선 곧 결혼을 앞둔 신부의 해사한 표정이 넘실 거리고 한무영에게선 듬직한 면모가 엿보인다. 두 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공감 가득한 결혼 선배의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장성규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 MC로 출연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이날 장성규는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깊은 공감을 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진행을 펼쳤다. "결혼 1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성규는 오프닝부터 재치 있는 멘트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부터 공감 능력을 보였고,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치료를 함께 한 커플을 보며 "멋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하면 단단해진다"며 감동했다. 이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고 장성규의 몰입은 더욱 깊어졌다. 그는 상황마다 적절한 리액션과 멘트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 감옥 콘셉트로 꾸며진 숙소를 보며 "'결혼은 감옥이다' 이런 말도 들리니까"라면서도 "저는 천국이다"라고 센스 있게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방송 리얼리티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잇는다. 1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net‧M2 리얼리티 ‘팡팡 스테이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팡팡 스테이씨’는 히트곡 부자 스테이씨의 타이틀곡으로 이루어진 각양각색 미션들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SO BAD (쏘 베드)’, ‘ASAP (에이셉)’,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스테이씨가 어떤 미션과 함께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팡팡 스테이씨’ 론칭 소식과 함께 이날 포스터가 공개되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씨는 포스터를 통해 러블리하고 명랑한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첫 번째 방송 리얼리티에 나서는 만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팡팡 스테이씨’ 측은 “여름휴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원한 대리 만족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스테이씨만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쇼퀸' 주하윤의 무대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근 TV CHOSU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쇼퀸' 주하윤의 '상사화' 선공개 영상이 지난달 30일 100만 뷰를 돌파했다. 주하윤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쇼퀸'에서 하늘에 계신 아빠를 위한 '상사화' 무대를 꾸몄다. 주하윤은 12세 나이답지 않은 애달픈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올 퀸을 받았다. 주하윤은 무대를 마친 뒤 울먹거렸고, 이를 본 정훈희가 "참지 마. 노래 끝났잖아"라고 위로를 건넸다. 주하윤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종진은 "어릴 때 어머니가 들려주신 자장가처럼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박선주는 "하윤의 재능이 아버지가 주신 선물인 것 같다. 멋진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정훈희 또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다. 잘했다"라며 극찬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하윤은 2라운드에 진출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신나고 즐거운 '또또' 무대로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김소연은 1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하이틴 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또또'의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였고, 새침하고도 도도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또’는 김소연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후렴구가 어우러지며 올여름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다.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또또'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총감독이 '또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3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 4일 SBS M ‘더쇼’, 5일 MBC M '쇼! 챔피언' 등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