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가 흥화진 전투를 앞두고 현종에게 충성을 다짐한다. 오늘(2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강조(이원종 분)는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황제에게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양규(지승현 분)와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강조에게 고려를 정벌하려는 거란에게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조는 다가오는 전쟁이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거란을 섬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에 수차례 표문을 올리며 책봉을 요청하는 등 전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는 동원령을 내리고 고려와 거란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탁탁’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첫 방영을 시작한 ‘슈퍼걸스배틀’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40대 남자들에게 올겨울 워너비 프로그램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을 맡은 탁재훈이 게임 매니저(Game Manager)에서 착안해 스스로를 ‘GM탁’으로 부르고, 함께 진행하는 신규진에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서 따와 ‘CS신’이라는 별명을, 그리고 촬영 장소는 ‘탁 아일랜드’라는 방송 세계관을 갖췄다. 이날 ‘탁 아일랜드’에 찾아온 8명의 슈퍼걸스는 방어 캐릭터의 ‘민정’,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럼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 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 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으로 전원 전·현직 걸그룹, 유명 셀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각각 멤버는 등장하자마자 은근슬쩍 미모를 어필하며 자신이 낫다고 뽐내거나 엉뚱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과탑을 쟁탈하기 위해 시작된 두 남녀의 캠퍼스 로맨스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앞서 기상천외한 고백 공격이라는 소재로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을 맡은 배우 김도훈(차석진 역)과 채원빈(강경주 역)은 물론 허진(경주 할머니 역), 박성준(광렬 역), 남중규(민규 역), 백효원(민아 역), 한예지(지수 역)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초조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석진(김도훈 분)과 반듯한 자세로 발표하는 경주(채원빈 분)의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석진은 과탑 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지만, 경주는 보란 듯 자신이 맡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예빛이 부른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 OST Part.2 앨범이 오늘 25일 18시 발매된다. 이번 OST Part.2 앨범에는 ‘놀러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총 3곡이 수록된다. 극 중 플리가 재해석해 부른 추억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관 내 플리와 같이 다양한 자작곡과 커버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가창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첫 번째 트랙 '놀러와'는 2003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홀릭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가사 말과 중독성 있는 훅,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극 중 1화 오프닝부터 삽입되어 분위기를 산뜻하게 끌어올렸다. 예빛의 담백한 목소리가 근사하게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으로 공개되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시적인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故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리메이크했다. &nbs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사랑꾼 면모를 발산하며 극을 더욱 달달하고 재밌게 이끌고 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완벽주의자 성향의 유망한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해 열연중인 가운데 유은성(남상지 분)과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핑크빛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선우는 은성과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달달 모드를 완벽하게 장착했다. 그는 연락도 없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신하영(이효나 분)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된 은성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선우는 은성과 깨가 쏟아지는 전화 통화를 하고, 당장 만날 수 없다고 하자 꽃을 들고 가게로 찾아가는 등 거침없이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해당 장면에서 이도겸은 연애 초반의 알콩달콩한 맛을 제대로 살리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시켰다. 이도겸의 설렘 유발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 또한 핑크빛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은성의 가게에서 치킨을 먹던 선우는 맛있다며 “누구랑 같이 먹으니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겨울을 나러 한강하구를 찾아온 철새를 만나는 관광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12월 1일부터 운영한다. ‘겨울, 새가 날다’는 참가자들에게 접경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월 2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하여 나들라온, 행주나루터, 행주산성 등 한강하구에 위치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양 코스를 따라 걸으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한강하구를 지키던 군막사를 새단장(리모델링)한 여행자 쉼터 ‘나들라온’을 관람하고,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한강하구의 겨울 철새를 탐조해본다. 산새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예약 후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 하구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산새에게 먹이를 주며 추운 겨울에도 약동하는 생명을 느끼고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기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상황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스릴러 영화 '세이퍼 앳 홈'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윌 워닉 | 출연: 조슬린 휴돈, 댄 J. 존슨, 마이클 쿠피스크, 에마 라하나, 앨리사 올라패크] 이번 작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한 무기한 봉쇄 조치 속에서 제작되어 사전 미팅부터 각본 작성, 모니터링, 촬영, 편집까지 원격으로 이루어져 팬데믹 상황에 대한 더욱 사실적인 묘사와 설정을 자랑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화상 채팅을 통해 서로 만나는 설정도 코로나 이후 미디어 매체에 대한 관심이 변해버린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감독 윌 워닉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확장판이라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윌 워닉의 전작 '룸 이스케이프', ' 팔로우 미' 등 스릴러 작품에 이어 현재 진행형 재난을 담은 스릴러 '세이퍼 앳 홈'으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 영화 '세이퍼 앳 홈'은 코로나19로 이동 제한 명령 ‘세이퍼 앳 홈’이 내려진 로스앤젤레스에서 랜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나상도가 애절한 감성 트로트로 컴백한다. 나상도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무니'를 발매한다. '어무니'는 고향을 떠나 도시로 상경한 자식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성공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시라는 자식의 마음을 담고 있다. 2004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무니’는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오직 성공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정든 집을 뒤로한 채 무작정 떠나온 도시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화자의 마음을 그려내며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상도는 현재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및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해 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천재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대 위에 선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공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지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소리가 차세음의 섬세한 손짓에 맞춰 화음을 만들고 곧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듯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의 곡을 위해 내달리는 연주자들과 그 중심에